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낳고 전업중인데 적성에 안맞는거같아요

redan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7-06-21 10:48:50
일단 일년은 제가 키우려는데.
청소 빨래 육아 다 어느정도 잘하는데 문제는 집안일하는게 싫어요. 왜이렇게 티가 안나고 하루안함 지저분해보일까요. 정리하는것 힘들구요. 아기 장난감 매일 닦는것도 귀찮고 싫은데 참고 해요.. 하는거 자체가 힘들다기보다는 해도해도 끝없이 반복돼서 지치는거같아요.
육아는 나름 열심히 하는데 유치원 선생님처럼 막 잘 놀아주거나 하진 못하는거같고.. 쓰다보니 이상이 넘 높은데 제가 못 따라가니 혼자 스트레스 받는것같네요 --;; 에휴 다들 이러고 지내는 거겠죠?
애가 순해서 그런가 계속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요 힘들게 육아하는 친구는 제발 잠좀 푹 자는게 소원이라는데 ㅋㅋ 배부른 소리인가 싶고.
물론 아가는 너무 예뻐요 낳길 잘한거같아요. 행동에 제약은 많이 생기지만요..
IP : 110.11.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7.6.21 10:52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없는데
    아이들 다 커서 대학생됐어요
    그리 살아요..힘내시고

  • 2. 애 키워보면
    '17.6.21 10:54 AM (116.127.xxx.143)

    다들 적성에 안맞는다는거 알고
    모성애 라는게 원래 없는거구나 라는걸 알게되죠

    모성애는 5년 10년 애하고
    거의 감옥같은 곳에서 죽기살기로 버티며 살아남은 자들에게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3. ....
    '17.6.21 10:55 A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아이낳고 키우며 남편이랑 아웅다웅 싸우고
    지지고 볶고 이럴때가 행복한거 모르시죠?
    꼰대 같은 소리해서 죄송합니다
    나이들어 가니 당췌 사는게 아무 재미도 없어요

  • 4.
    '17.6.21 10:55 AM (218.234.xxx.167)

    저만 그런줄
    위로가 되네요
    복직하고 싶어요ㅠㅠ

  • 5. ....
    '17.6.21 11:25 A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육아 위주로 해요
    집안일 열심히 안하구요
    아이에게 집중하면 좀 낫더라구요

  • 6. ....
    '17.6.21 1:22 PM (59.29.xxx.42)

    그냥 힘든거죠.
    가사일자체가 적성에 맞는 사람이 있겠어요?
    부지런하니까 가만히 있질 못하는건데 그런 사람은 가사일이라서가 아니라 딴 육체적 일도 다 잘할겁니다.

    저도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라
    남들보기엔 잘하는듯 보여도 힘들고 재미없었어요.
    남부끄럽지 않으려고 억지로 해서.

  • 7.
    '17.6.21 1:49 PM (122.42.xxx.24)

    세상에서 젤 힘든게 육아라고 생각해요...태어나서 첨경험하는 일이었고,매일매일 날짜만 세면서 지냈어요,,,오늘은 16개월,,,오늘은 17개월...
    어느덧 그아이가 고등학생...전 하나로 끝냈어요..
    일하는게 전 백번낫습니다..애들 둘셋키우며 살림하는거 정말 대단한 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931 탐앤탐스요 커피맛은 둘째치고 시럽맛도 이상한가봐요 탐앤탐스 2017/07/28 919
712930 작년에 30만원대 트렌치를 싸게 득템 5 ㅎㅎ 2017/07/28 3,038
712929 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해요~ 1 ^^ 2017/07/28 910
712928 Jtbc 팬텀싱어 콘서트방송시작 하네요 7 귀가호강하는.. 2017/07/28 1,374
712927 이재용측 , 문대통령 호프미팅도 청탁인가 7 고딩맘 2017/07/28 2,745
712926 해피투게더 엄현경이요. 10 .. 2017/07/28 6,703
712925 한참 전 한겨레 보다가 끊고 경향신문 보다가 4 2017/07/28 1,012
712924 우리 아들들 보며 무자식이 상팔자 이러는 노인네 12 우리 2017/07/28 5,850
712923 비행기 혼자 탈줄모르는분계시나요?ㅎㅎ 32 ;; 2017/07/28 6,945
712922 여러분이라면..외식비용땜에 아이들을빼고 가느냐 같이가느냐.. 36 pp 2017/07/28 6,622
712921 구데기꿈 7 2017/07/28 3,596
712920 카카오뱅크 써보니 .. 61 스마트폰 2017/07/28 23,052
712919 파파이스에 통신요금할인받는법나와요!! ㄱㄴㄷ 2017/07/28 913
712918 Sbs에 새끼 강아지 (마음이)던져 죽인 사건 방송하네요 10 지금 2017/07/28 2,286
712917 송강호 나오는 택시운전사 재미있을까요? 12 ㅇㅇ 2017/07/28 3,669
712916 찢어지게 가난하다의 뜻 44 아시나요 2017/07/28 8,407
712915 아침에 알바하고 있는데 계속하는게 좋을까요? 2 .. 2017/07/28 1,549
712914 다이어트 성공한 이야기 좀 해주세요 15 야밤 2017/07/28 4,344
712913 지금 게츠비 다 읽었는데 29 Ii 2017/07/28 3,535
712912 文대통령 호프미팅 준비도 탁현민 행정관 15 고딩맘 2017/07/28 3,300
712911 벌레를 보면 시체 본것마냥 괴성을 질러요ㅠ 20 공포 2017/07/28 2,551
712910 걱정하며 첫아기 낳았는데 너무너무 예쁘네요.. 30 ... 2017/07/28 5,059
712909 (급)조문하러 가야하는데 검정색 원피스 괜찮을까요? 2 // 2017/07/28 2,213
712908 중년 다이어트5 2 휴우... 2017/07/28 1,913
712907 밑에 요가선생님 글 보니.. 4 천천히빠르게.. 2017/07/28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