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종환, 최근 5년간 교통위반 62차례..과태료만 481만원

............ 조회수 : 13,762
작성일 : 2017-06-12 22:37:09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기석 의원은 "제19대~20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한 지난 5년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48회, 속도위반 8회, 주정차 위반 6회 등 총 62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12일 밝혔다.

"도 후보자가 제19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된 첫날인 2012년 5월 30일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으로 과태료 9만원을 낸 것을 필두로 납부한 과태료 총액만 481만4000원에 달한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http://v.media.daum.net/v/20170612105408116

IP : 123.248.xxx.22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2 10:37 PM (123.248.xxx.22)

    http://v.media.daum.net/v/20170612105408116

  • 2. 오메
    '17.6.12 10:39 PM (222.239.xxx.38)

    충청도에서 다니느라 그런가..많네요.

  • 3. .....
    '17.6.12 10:39 PM (59.24.xxx.120)

    국개우원들 있는 곳이 무법천지군요.

  • 4. 그럴거면
    '17.6.12 10:41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고속버스타고다니지

  • 5.
    '17.6.12 10:43 PM (221.148.xxx.8)

    이분이 본인은 얼마전 부인하긴 했으나 소위 환빠라 불리우는 환단고기 즉 한국이 옛날엔 엄청 넓은 지역을 다스렸고 그 증거로 말도 안 되는 것들을 자꾸 들이대는 그 쪽 계열 역사를 미는 사람이라 알려져 있어요
    최순실도 그렇고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이분 통과 못 하길 바랍니다

  • 6. 개인적으로
    '17.6.12 10:46 P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강경화 in
    탁현민 도종환 out
    이 옳을 듯

  • 7. ..
    '17.6.12 10:47 PM (110.70.xxx.64)

    이게...국회의원되고 나서 처음 한달동안 일어난건데요.
    렌트카 빌려서 서울로 출퇴근을 했는데. 운전사가 버스전용차선을 몰랐데요.그래서 계속 다녔답니다.
    그런데..렌트카라서 법규위반 사실이 한달 있댜가 고지가 된뒤에 그사실을 알고 그뒤부터는 전용차선을 잘지키고 위반을 한번도 안했다고 합니다.

  • 8. 도종환
    '17.6.12 10:48 PM (221.167.xxx.125)

    통과 탁씨도 통과

  • 9. 음.역시
    '17.6.12 10:50 PM (182.225.xxx.22)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도종환 통과, 탁씨 통과, 강경화 통과.

  • 10. 기막힌다..
    '17.6.12 10:51 P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

    상습적이네...돈 500만원 내고 버스전용차로 이용하겠다는거..
    돈많아서 좋겠네요

    보은인사 그만하고..제대로 된 사람 냅시다.

  • 11.
    '17.6.12 10:52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그런거였군요.

  • 12. ...
    '17.6.12 10:53 PM (116.33.xxx.29)

    정치알바에서 정의원이 얘기한 에피 주인공이 도시인이었나보네요

  • 13. 이게 ㅜㅜ
    '17.6.12 10:54 PM (220.72.xxx.39)

    자..잘못은 맞긴한데..국회의원씩이나 되서 그랬냐고 비난이 쏟아지면 할말은 없단..ㅠ

  • 14. 운전은 기사가
    '17.6.12 10:54 PM (112.148.xxx.49)

    한건데 또 덭어씌우기 하네

  • 15. 고딩맘
    '17.6.12 10:55 PM (183.96.xxx.241)

    아 그랬군요 ...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

  • 16. ....
    '17.6.12 11:02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이건 아니죠...;;;;

  • 17. ..
    '17.6.12 11:03 PM (61.80.xxx.147)

    운전기사를 바꿔야겠네.

  • 18. ....,
    '17.6.12 11:04 PM (112.149.xxx.183)

    저도 환단고기 얘기 듣고 완전 깼-_- 시도 그렇고 옛날부터 구리구리하긴 했음..
    강경화, 김상조, 김이수 등 다 좋은데
    김상곤, 탁현민, 도종환 제발 out 이면 좋겠음....

  • 19. 운전기사가
    '17.6.12 11:0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도종환이 말리는데도 그렇게 갔겠어요...?
    왠 기사 탓;;;
    이건 실드 칠 일은 아닌듯 하네요..
    시는 좋아했지만 이것까지 편들어주는 건 아니죠.

  • 20. ㅡㅡ
    '17.6.12 11:11 PM (61.102.xxx.208)

    한달간 62회요?? 그리고 운전기사 잘못일뿐이다ㅡㅡ???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 21. ...
    '17.6.12 11:1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나도 도종환 시는 좋아하지만, 민주당 지지하지만
    이건 좀 아닐세.

    그냥 대놓고 규칙을 어겼다는 거 아닌가요??
    정말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 22. storybox
    '17.6.12 11:20 PM (110.70.xxx.195)

    뒤에 탄 도종환이 몰랐을리 없죠
    이걸 쉴드치다니
    버스전용차로 이용은 정말 얌체인데
    돈 내고 그냥 아용하자고 했나봐요
    과태료가 500 만원이나 나왔는데 기사 혼자 저지른 일이라니 회사차 모는데 과태료가 500나왔다면 그 운전기사 바로 짤리지 않겠어요?

    운전기사 탓으로 돌리는게 더 나쁜거죠 인성 보이네요

  • 23. ...
    '17.6.12 11:24 PM (115.140.xxx.155) - 삭제된댓글

    한 달간 일어난 일이고 사실을 알고 난 후엔 반복되지 않았다고 하니
    착오가 맞는거 같은데요.
    버스전용차로 위반하면 과태료 내는거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근데 그걸 알고도 반복하지는 않았겠죠.

    청주에서 서울로 다녔으니 보통 뒷 좌석에선 자거나 통화 하거나 하죠.

  • 24. stst
    '17.6.12 11:30 PM (110.70.xxx.195)

    오고가는 동안 창밖을 한 번도 안봤다구요 ?? 한달동안?? 한달동안 차타고 다니면서 버스 전용차로인지 모를수가 있죠?? 진짜 쉴드중 최고네요 ㅋㅋㅋ

  • 25. ...
    '17.6.12 11:3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 되기 전에는 잘 알았던 교통 규칙이
    국회의원 되고 나니 갑자기 다 까먹었답니까??

    그리고 기사가 (그것도 국회의원 운전기사가)
    버스전용차선 규칙을 정말 몰랐을까요?? 개가 웃어요.

    그건 뒤에 앉은 높으신 분께서 괜찮다고 시키니까, 동의하니까 가능한 거에요.

    운전기사 써 보신 분들 알죠?

    뒤에 앉으신 분 의지대로, 100% 그 분 뜻 대로 핸들은 움직여야만 합니다.
    아니면 바로 짤리니까요.

    자기 과실을 왜 타인에게 뒤집어 쒸웁니까?

    아닌건 아닌겁니다.

    전 이런 사람 장관되서 문통 인사 잘 못 됐다고 욕먹는게 더더더더 싫습니다.

  • 26. 렌트카라 늦게 통보
    '17.6.12 11:36 PM (218.236.xxx.162)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이같은 지적에 대해 "모범을 보여야 하는 공직 후보자로서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교통법규 위반의 대부분이 2012년 6월 한 달 동안 발생한 것으로 당시 운전을 담당한 직원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규정에 대한 착오로 일어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역시 자신의 불찰이라고 사과한 도 후보자는 "당시 렌터카를 이용하고 있어서 위반사실을 통보받는 데 한 달여의 시간이 소요되어 본의 아니게 위반이 반복된 것"이라며 "규정을 정확히 숙지한 이후에는 버스전용차로 위반이 없었으며, 현재 교통법규 위반 관련 미납된 과태료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해되는데요?

  • 27. ...
    '17.6.12 11:36 PM (115.140.xxx.155) - 삭제된댓글

    쉴드요? 저 도종환 안좋아해요. 뭐 쉴드라고 하면 어쩔 수 없으나,
    제가 고속도로 이동이 잦은데.. 한동안 버스전용차로 시작점을 몰라서 우왕좌왕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고속도로 전체가 버스전용차로가 아니에요.
    시작점과 끝지점이 혼란스러운 지점이 있어요.
    뭐..경험에서 나온건데..쉴드라고 하시면 할 수 없구요.

  • 28. 별별
    '17.6.12 11:40 P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거지 같은 쉴드가 다 등장

    5년간 과태료 총액 481만원에 2012년 6월 한 달간 432만원이면 나머지 50은?
    버스전용차로를 카니발이 6인 이상 탑승이면 가능한데 항상 6인을 채우고 다니지 않았을 테니...
    갑질이거나 무법마인드거나
    환빠는 역시 다르군요.

  • 29. ..
    '17.6.12 11:42 PM (14.47.xxx.73)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뒷좌석에서 자거나
    서류 보는ㄱㅓor 통화에 열중하다보면
    못 볼 수는 있어요. 가능.
    기사가 전용차로를
    몰랐다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 같음

  • 30.
    '17.6.12 11:42 PM (211.189.xxx.119)

    버스전용차선이 평일은 상관없는걸로 착각했을수는 있겠네요

  • 31. 불쌍한
    '17.6.12 11:43 P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기사가 잘리겠네요~

  • 32. ..
    '17.6.12 11:55 PM (1.231.xxx.68)

    국회의원들 이런경우 많아요.

  • 33. ..
    '17.6.13 12:01 AM (124.50.xxx.91)

    진짜 일하는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국회의원들 일도 안하고 특혜만 받는다고 언론에서 매도하지만
    진정 일하는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은 정말 바쁘다는 걸 저는 믿어요..

    물론 법을 어긴건 잘못되었지만 벌금 다 납부했고,,
    이 기회에 지방에 있는 의원들이 서울 국회에 와야하는 상황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면 하네요..

  • 34. 푸하
    '17.6.13 12:03 A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쉴드가 논리를 잃고 점입가경
    그냥 가만 입닥치고 계세요.

  • 35. 푸하
    '17.6.13 12:04 A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위에 점 두 개

    쉴드가 논리를 잃고 점입가경
    그냥 가만 입닥치고 계세요.

    위법이 일하는 기준이면
    김기춘이랑 우병우는 과로사로 죽었겠소!

  • 36. 중간치도 못가는 인간을.
    '17.6.13 12:12 AM (211.46.xxx.177)

    기사야 당연히 시키는대로 하는거지. 아예 준법 개념이라는것도 없고 이 인간이 원래 시인출신인데 무슨 화급을 다투는 업무가 있다고. ㅋ

  • 37.
    '17.6.13 12:17 AM (42.147.xxx.246)

    버스전용차선을 모를리가...
    다른 차들 달리는 것 보면서도 모를까....

  • 38. ....
    '17.6.13 12:20 AM (59.24.xxx.120)

    지들은 불법 저질러도 봐 줄 줄 알았겠죠.

  • 39. 야당이 꼼짝못하게
    '17.6.13 12:31 AM (183.101.xxx.97)

    흠결없는 후보를 좀 내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꼼짝없이 통과시킬수밖에 없는 그런 후보 말이에요.
    인물이 그렇게도 없나요...ㅠㅠ

  • 40. ...
    '17.6.13 12:36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일단 도종환이 그렇게 세상에 둘도없이 일하던 국회의원인지도 모르겠지만

    발바닥에 땀나도록 일했다 한 들
    불법을 쉴드 쳐 줄수는 없는거에요!!!

    잘 한거는 칭찬해야 마땅하지만, 잘 못한거는 잘 못했다 반드시 지적하고
    그에 합당하는
    아니 본인 자체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인지라

    불법에 대해서는
    일개 국민보다 더한 가중형법을 주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해요.

    법을 아는 놈이 그걸 (국회의원 면책이던 뭐던.. 하여간) 악용한거니까요.
    더 나쁜 놈인거죠!!

    정권 바뀌고 적폐청산 하려면
    역시나 우리도 좋은 인재, 타의 모범이 되는, 우리가 존경할 만한
    그런 인재 갖다 앉혀놔야 하는 거죠.

    쉽진 않겠지만 열심히 찾으면 나오겠죠.
    문통 같은 사람도 계신데....^^

  • 41. 도종환 장님인가??
    '17.6.13 12:38 AM (110.70.xxx.195)

    아 너무 웃겨서 한달동안 차 타면 눈 감았다가 집에 도착하면 떳다구요? 중간에 휴게소도 안들르고 화장실도 안가고? 창밖만 보면 버스 전용차로인지 아닌지 구분이 가는데? 그것도 구분 못하는거면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는거구요 차라리 차만타면 장님된다 믿는게 낫겠네요
    아 정신승리 대단하다 열심히 운전한 운전기사만 아쁜놈 만들었네

  • 42. ㅎㅎ
    '17.6.13 12:45 A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그런데 더 더러운 건 의원님(놈)들은 청문회 백전백승이라는 거!
    저희들끼리는 여든 야든 어떻게든 봐준다!
    김상조 김이수 강경화한테는 그 발광하던 놈들이
    같은 국회의원들한테는 어떻게 하는지 두고볼 일입니다.ㅎㅎ

    이덕일 같은 사이비역사학자에게 국회의원회관에서 강연 열어준 놈들(여나 야나 할 것 없이)인데
    오죽하려구요~

  • 43. ....
    '17.6.13 12:58 AM (39.7.xxx.138)

    가만히있는 이덕일 역사학자는 왜 뜬금없이 소환하나요?
    역사가는 관점을 가지고 사료를해석하는건데
    이덕일씨가 주류가 아니라서 사이비라고하는거면
    황당하네요.

    이덕일씨가 어디가 사이비인데요?

  • 44. 말이 되는 소릴
    '17.6.13 1:04 AM (175.223.xxx.141)

    백번 양보해서 뒤에 타고 있어서 버스전용차선 한달 동안 존재를 몰랐다는 건데, 그 것도 모르는 사람을 뭘 믿고 장관을 시킵니까?

  • 45. 이번엔 점네개
    '17.6.13 1:35 A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이덕일이 왜 사이비냐고 물으신 분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
    이라는 책 읽고 오면 대답해 드리죠.
    나는 모르지만 내가 모르는 걸 네가 설명해!
    하면 저도 말 못합니다.

    그래도 꾹 참고 친절하게 설명하자면,
    일단 이덕일이 근대사 전공자로서 고대사 중세사를 마구 떠드는 것과 별개로(고대사 사료 한자 원문 읽을 능력 없음)
    몇 가지 낮은 수준의 증거만 말하자면
    요하=황하가 아니구요
    낙랑군 유물은 평양 일대에서 (계속) 발굴되고요
    임나일본부설은 일본 학계에서도 폐기된 것으로
    임나=가야 인데
    가야=일본부가 아니라는 걸 평생에 걸쳐 밝힌 학자를
    게이오대 최초 한국인 박사(문학사)란 이유로
    이덕일이란 자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친일학자로 몰았다가 법정소송을 했습니다.
    강단사학=식민사학이라는 프레임으로 음해하는 바람에
    배고프고 오직 열정뿐인 연구자들이
    몇달 전까지 국정교과서 반대하는 좌빨로 몰리다가
    이제 식민사학자로 몰리고 있어요.
    제발 책이나 논문이라도 한편 읽고 지껄이세요!

  • 46. ㅎㅎ
    '17.6.13 1:44 AM (182.225.xxx.5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뭐요?
    이덕일이 가만히 있어요?
    http://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2
    비판하는 젊은 연구자들을 황국신민이고 아이들이라잖아요!!!

  • 47. 부산사람
    '17.6.13 1:57 AM (121.174.xxx.89)

    전용차선 구간을 잘못 알고.. 과태료 청구서도 한달 뒤에 받아서 위반사실을 바로 알수없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봄..

  • 48.
    '17.6.13 2:53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이 분은 시 하나로 진짜 거품 인생 사네요

  • 49. 국개의원
    '17.6.13 7:49 AM (211.179.xxx.68)

    국개의원이 사는법 이네요
    월급 200만원이 평균 국민 월급인데
    저런 범칙금 내고도
    잘 먹고 잘 살겠죠

  • 50. ....
    '17.6.13 8:25 AM (39.7.xxx.138)

    이덕일씨의 노론에 대한 평가는 흡사
    박근혜, 박정희의 뿌리와 조직적 여론몰이에 대한
    평가, 현 자유한국당에 대한 평가를 보는듯하니
    그 역사적 해석에 심히 공감하는바이고

    링크걸어준 기고문을 보니
    식민사관을 비판하고 있는 내용이고
    반박의 근거와 설명이 납득이 되기때문에
    문제될게 없다고 보여지네요.

    특히, 피차간에 칼날을 세우고있는듯한데
    상호간에 주고받는 공격의 언어까지
    제3자이자 관객인 내가 어느 편을 들수는 없을거고
    역사학자들이므로
    사료에 대한 해석으로 정공법 싸움을 하면 될일입니다.

    어느쪽 사료에대한 해석이 맞는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왜냐하면 저는 사학 전공이 아니고
    다만 역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일 뿐이니까요.

    조선 정치역학관계에 대한 해석은
    이덕일씨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일단, 이덕일씨에게도 대등한 입장에서
    사료해석의 권리와 주장을 할수있게 해주는게 맞다고 보고,
    그런 측면에서 식민사관같은 민감한 문제를 건드리는것에
    찬성하는 바에요.

    한국 역사학계가 식민사관의 영향을
    받았다는것은, 부인할수없는 사실이니까
    잘못된것들을 교정하는데에는
    그만큼 논쟁과 시간이 걸릴테고
    그것이 역사학자들의 몫이자, 의무라고 생각해요.

    단지, 당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험한 표현을 들어야할 이유를 모르겠고
    미셀이 말한대로 유 고 로우, 아 고 하이.하는 차원에서
    서로 지킬건 지키죠.

  • 51. ....
    '17.6.13 8:26 AM (39.7.xxx.138)

    아->아이

  • 52. 이번은반대
    '17.6.13 8:46 AM (223.62.xxx.11)

    어젯밤에 제가 관련글 올렸었어요 근데 방금 보니 댓글이 하나도 없길래 역시 82구나.. 했는데 같은 글이 또 올라왔네요. 근데 댓글이 진짜 가관.. 아무리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고 응원한다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쉴드도 이정도면 뭐 눈가리고 아웅하자는 거잖아요. 저 거짓말 아니고 이니지지자입니다. 하지만 이건 열번 백번 생각해봐고 아니에요. 여러분 제발 이성을 찾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64853&page=1&searchType=sear...

  • 53. 정말
    '17.6.13 9:39 AM (210.96.xxx.161)

    한달 안에 일어난 일이면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자세한건 청문회에서 밝히겠죠

  • 54.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은
    '17.6.13 10:09 AM (211.55.xxx.139)

    평일엔 일반차량도 이용할 수 있고 주말만 버스전용 되는거 아닌가요?
    9인승은 6인 이상 승차시 이용가능하고..
    이부분에서 잘못알고 위반한게 아닐까 싶은데..

  • 55. 너나잘하세요
    '17.6.13 11:50 AM (121.131.xxx.161)

    쉴드도 쉴드 다와야지..
    뭔 말만하면 청문회에에서 밝힌대..
    법규위반 고지서 딱 날라왔으면 끝난거죠. 그것도 500만원이면 서민들 두세달 월급이예요.
    ㅉㅉㅉ

  • 56. ㅋㅋ 웃음밖에 안나옴
    '17.6.13 2:38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지명자들 면면이나
    쉴드치는 수준보면

  • 57. 기사 보니
    '17.6.13 2:43 PM (115.140.xxx.155) - 삭제된댓글

    기사 보니 버스전용차로 운행 가능 차량 기준이 9인승 이상인데
    운전하는 분이 7인승 이상 차량은 가능한 걸로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해요. 본인 차량은 7인승 차량이고.
    청주, 서울로 오가면서 국회의원 된 첫 달(2012년 6월인가??)에 위반된 걸로 봐서
    그럴 수도 있었겠다..저는 생각되던데요.

  • 58. 이덕일
    '17.6.13 2:50 PM (182.225.xxx.51)

    이덕일이 최고라는 소리가 하도 터무니없어 대꾸하지 않으려 했는데...
    글이 많이 읽은 글에 올라가버리니 더 많은 분들이 볼 것 같아 덧붙여 씁니다.

    저 위에 제가 링크 건 이덕일의 기고 제목은
    --기경량, 안정준, 김재원... 일제고등계형사, 노덕술의 부활?
    이고, 부제가
    --도종환 의원은 알고있다. 식민사학계가 조선총독부사관의 찌꺼기라는 것을...
    입니다.

    기경량, 안정준, 김재원은 젊은 역사학자들이고요,
    http://www.hankookilbo.com/v/cf9af325fd33469f8a67b9224ea4321c
    이런 인터뷰를 했던 연구자들입니다.
    네트워크를 만들어 503의 국정교과서에 반대 운동을 펼쳤고,
    지금은 좌빨에 이어 식민사관을 가진 학자들로 몰리고 있습니다.
    이덕일과 유사역사학자들은 국정교과서 사태에 뜨뜻미지근하게 반응했었죠.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역사비평 정도는 읽으셔야죠?
    거기에 논쟁과 쟁점이 다 나와있는데, 딴소리 하시는 분들 때문에 속이 터집니다.

  • 59. 기사 보니
    '17.6.13 2:50 PM (115.140.xxx.155)

    기사 보니 버스전용차로 운행 가능 차량 기준이 9인승 이상인데
    운전하는 분이 7인승 이상 차량은 가능한 걸로 잘못 알고 있었다고 해요. 본인 차량은 7인승 차량이고.
    청주, 서울로 오가면서 국회의원 된 첫 달(2012년 6월인가??)에 위반된 걸로 봐서
    잘못 알고 그랬다는 해명이 맞는 것 같은데요..

  • 60. 예외없음
    '17.6.13 2:55 PM (221.163.xxx.143) - 삭제된댓글

    쥐약은 알고 먹어도 죽고
    몰라서 먹어도 죽습니다
    사정이야 어쨌든 위법은 위법이지요
    뭔 변명을 한답니까

  • 61.
    '17.6.13 3:18 PM (175.123.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해!를 외치는 사람이지만
    도종환씨는 제가 들은게 좀 있어요.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쪽에서 일할 때 좀 그랬어요.
    물론 시인으로서, 예술가로서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 하겠지만
    행정관으로서는 다르죠.
    자기도 이렇게까지 될거라곤 생각못하고 살았겠지만요.

  • 62.
    '17.6.13 3:20 PM (175.123.xxx.57)

    저도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 해!를 외치는 사람이지만
    도종환은 반대입니다.

  • 63. ㅇㅇㅇ
    '17.6.13 3:23 PM (203.251.xxx.119)

    운전기사가 운전해도 모두 국회의원 책임

  • 64. 알바아니라면
    '17.6.13 3:33 PM (112.161.xxx.58)

    쉴드칠걸 치세요. 이것도 감싸는 수준은 대체 뭔지...

  • 65. '
    '17.6.13 3:38 PM (59.29.xxx.34)

    근데 뭐한다고 알면서 같은 위반 사항으로 수백만원씩 벌금을 물어요 재벌차 운전기사도 아니고..그것도 딱 그가간동안만. 서민들 두세달 월급을 그렇게 일부러 날려 먹나요?

  • 66. dd
    '17.6.13 3:52 PM (49.2.xxx.180)

    한달뒤에 쭉 안그런거 보면 모르고 그런 게 맞는 거 같은데요.

  • 67. 그니까
    '17.6.13 4:03 PM (112.214.xxx.16)

    몰랐다고 하잖아요.
    벌금이 저렇게 어마어마하게 나왔는데
    알았다면 전용차로로 달렸겠어요?
    벌금고지서받고 그제서야 알고서
    그이후론 안 했잖아요.
    몰랐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라구요!
    도종환잘못도 아니구만...

  • 68. ...
    '17.6.13 4:07 PM (1.235.xxx.43) - 삭제된댓글

    한달동안 몰라서 계속 그럴수있죠

    고지서 받고 위반사실 알고난후에는 위반안했잖아요

    흥분할게아니라 사실관계 정확히 따져야할듯

  • 69. 그러게요
    '17.6.13 4:41 PM (218.236.xxx.162)

    한달동안 몰라서 계속 그럴수있죠
    고지서 받고 위반사실 알고난후에는 위반안했잖아요
    흥분할게아니라 사실관계 정확히 따져야할듯 222

  • 70. 글쎄요..........
    '17.6.13 5:12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저는 지방사는 촌뇬인디...

    경기도랑 거기 근처 딱~~두번 제가 운전해서 가봤는데요...

    처음 갈때 버스전용차로...뭔지 몰라서...
    운전해가는 도중 계속뭥미?? 했는데요...
    정작 버스들도 버스전용차로로 안가고...
    승용차들 몇대가 달려가기도 하고...
    차는 밀리고...저도 버스 전용차로 들어섰다가 나왔다가...
    그러다가 도저히 궁금해서 남편한테 전화로 물어보니..무조건 그 버스전용차로 타지말래서...
    아무튼...그랬어요...그러고 카메라 없었는데...벌금 나온다는 말에
    버스전용차로 벌금은 어찌나오는지...검색도 해보고..
    그러고 두번째 갔을때는 그냥 버스전용차로는 아예 쳐다도 안보고 갔구요...

    일반인인 저도 그런데...운전기사 하시던분이..
    한달내내 모르고 그 길을 아무 생각없이 다녔다는 말은....쫌.................

    쉴드같아요....
    저도 어떻게해서든 두둔해주고 싶지만....흠.........흠.....쫌.....아닌건 아닌거지요...

  • 71. ㅋㅋㅋㅋ
    '17.6.13 5:57 PM (175.223.xxx.104)

    딱지 받고 아차싶어 위반 안한거지 몰랐다구요?ㅋㅋㅋㅋㅋㅋ6살 울아들도 차가 빨리달리면 너무 빠르다~~~그러는데요?ㅋㅋㅋㅋ글고 주정차 위반을 몰랐다?ㅋㅋㅋㄱㅂ문빠순이들 진짜 혐오스럽네요

  • 72. 2323
    '17.6.13 6:18 PM (204.136.xxx.143) - 삭제된댓글

    몰랐다고 하잖아요.
    사람이 저렇게 어마어마하게 죽었는데 나왔는데
    알았다면 가만히 있었겠어요?
    TV뉴스 보고서 그제서야 알고서
    그 이후론 보고 받았잖아요.
    몰랐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라구요!
    박근혜 잘못도 아니구만...

  • 73. ...
    '17.6.13 7:44 PM (115.140.xxx.155)

    박근혜 잘못도 아니라 운운하는 분은 다른 글에 쓰실걸 여기에 댓글 잘못 쓰신 거에요?
    아니면 이 상황을
    304명의 소중한 목숨이 국가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이후에도 원인을 밝히는 것에 주저하고 피 끓는 유가족 마음 외면한 것과 비교하시는 거에요?

  • 74. 죽일놈~~
    '17.6.13 8:36 PM (115.90.xxx.122)

    도종환 이놈 더럽네요

    이런놈 어떻게든 실드치는 미친것들은 진짜.

  • 75. 접시꽃과태료
    '17.6.13 8:47 PM (115.138.xxx.81)

    버스전용차선 위반만이 아니라 속도위반,것보다 나쁜 건 주차위반도 여러 건입니다
    쉴드도 뭘 좀 알고 쳐야지~~

  • 76. .....
    '17.6.13 9:29 PM (118.176.xxx.128)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라고 하면서 무슨 도종환은 안 돼야.
    나쁜 게 주차위반이라면 여기 운전하는 사람들 중 주차위반 한 적 한 번도 없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과태료를 밀리고 안 냈으면 몰라도 이런 게 문제가 되는 건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 걸로 더럽다는 사람들은 김상조 시궁창 같다는 자한당이랑 비슷한 사람들이네요.

  • 77. ...
    '17.6.14 12:38 AM (59.29.xxx.34)

    뭘 자꾸 쉴드래 정화이 어떤지 말하고 있는데 도종환에 관심없어요 어차피 야당에 인물도 없는데 뭘...

  • 78. ....
    '17.6.14 2:59 PM (110.70.xxx.231) - 삭제된댓글

    182.225님.

    링크기사읽어봤구요.

    서로간에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은
    서로 논증하고 따져보아 역사적 해석의 다양성을
    견지하면서도 편가르기식 논쟁이 되지않도록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고생각하네요.

    국정교과서 반대하면
    다른 모든 역사적 해석이나 입장도 참되고 진실될거라고 단정하는건
    판단의 오류라는 것쯤은 아실것 같으니
    첨언은 하지않겠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덕일이 다 맞다, 다 옳다는게 아니에요.
    앞전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조선시대 정치역학에 대해
    이덕일씨만큼 명쾌하고 재기발랄하며 명석하게
    해석하는 역사학자가 없다는 것은
    제입장에서는 사실이기때문에
    다른 역사적 논쟁 부분에서도
    이덕일씨에게 발언의 기회를 주는것이 옳고
    이덕일씨가 잘못이다, 악의 편이다. 이런식의
    이분법적 평가는 하지않아야한다는 겁니다.
    그 부분은, 비단 이덕일씨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고
    모든 역사학자 또는 학문을 하는 학자에게
    당연히 부여되어야할 최소한의 학문적 보호장치 아닙니까?

    제가 이덕일씨를 절대적으로 추종하는것도 아닌데
    이분법적 논쟁으로 몰고가는것은 불필요해보이네요.

    단지, 모든 학자에게는
    스스로의 명제를 입증할수있는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져야한다는 차원에서
    이덕일씨를 폄하하는것은 옳지않다는 얘기를 하고있을 뿐인데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499 직업이 없으니 동창회 가기 꺼려지네요 8 내나이마흔중.. 2017/06/13 4,808
697498 분당 vs 광교 고민 중이에요 13 세상이 2017/06/13 5,122
697497 임신막달에 벌어진 일, 뱃속 아기한테 너무 부끄럽네요;; ㅎ 10 부끄럽지만 2017/06/13 6,619
697496 시험종료후마킹해서 선도위원회 7 선도 2017/06/13 1,558
697495 유시민이 노무현을 처음 만났을때 5 단심 2017/06/13 2,590
697494 잘 생긴 대통령은 월급 더 줘야하는 거 아닐까요? 67 아침 2017/06/13 3,622
697493 단기간에 살 빼는 방법은 굶는게 가장 빠른거겠죠? 4 미녀는 괴로.. 2017/06/13 2,453
697492 실거주 내집소유자는 집값오르나 마나네요ㅠ 2 2017/06/13 2,702
697491 알러지 심해지고, 피부 예민해지고, 눈비비면 잘 충혈되고 2 올해들어 2017/06/13 1,234
697490 문득 깨달은 돼지의 특징 ㅋ 4 뚱띠 2017/06/13 3,208
697489 아이가 우리 부부가 비즈니스 관계처럼 보인대요 2 뭘까 2017/06/13 2,376
697488 프랑스 오픈 여자 우승- 47위 20살 옐레나 1 ... 2017/06/13 634
697487 최현석셰프네 뚜이..너무 귀여워요 2 ㅇㅇ 2017/06/13 2,607
697486 어디서 노화를 가장 많이 실감하세요? 73 노화 2017/06/13 22,182
697485 거동이 안되는 시어머니.. 23 어이상실 2017/06/12 6,536
697484 아이친구만들어준다고 동네엄마 사귀는거 23 .. 2017/06/12 6,798
697483 나또를 먹으니 가스가 엄청...ㅠ 1 뿡순이 2017/06/12 1,864
697482 척추측만증이신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6 ㅇㅇ 2017/06/12 2,086
697481 교육열 과하진 않지만 적당하고 분위기 괜찮은 동네 어디있을까요?.. 6 이사고민 2017/06/12 2,012
697480 빌보 아우든과 포트메리온 중 고민인데.. 7 추천 2017/06/12 2,321
697479 다이어트 1일차 9 한결나은세상.. 2017/06/12 1,685
697478 자궁폴립 제거 수술 도움글 주세요 ㅠㅠ 11 happy 2017/06/12 7,414
697477 기반잡은 남편 가정적일수 없는지 17 ㅇㅇ 2017/06/12 4,101
697476 결혼생활과 낮아진 자존감 26 자존감이 뭐.. 2017/06/12 7,360
697475 아이얼굴에 손톱자국으로 얼굴이 패여왔어요 13 초5아들 2017/06/12 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