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거주 집 한채만 사야된다는 분들은 다른투자 뭐하세요?

... 조회수 : 4,736
작성일 : 2017-06-12 20:08:12
다주택자들이 집가지고 장난한다고
집은 실거주 집 한채.. 이외 더 사는것이
사회 악이라는 분들은
현금 은행에 넣어두거나
주식같은거 하시나요?

IP : 211.36.xxx.6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2 8:08 PM (58.230.xxx.110)

    대출갚네요~

  • 2. ..
    '17.6.12 8:11 PM (211.36.xxx.69)

    저같이 대출없이
    부모님께 증여받은 집도 있고
    집값 쌀때 제가 산 집도 있고
    이율 낮아 은행에 안넣어두고
    돈 모일때마다 집산 사람도 집으로 장난치는건가요?
    50이후 직장 다니기 힘들것 같아
    임대사업자 내서 월세받으면서 세금 다 내는데두요?

  • 3. ...
    '17.6.12 8:13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은행예금 몰빵요.
    주식은 우리사주 물린거랑, 10년전 재미로 샀다가 물려서 갖고 있는거 조금있는데,
    최근 보니까 두배로..
    어떻게 주식거래하는지 까먹어서 못팔고 있음 ㅎㅎ

  • 4. ..
    '17.6.12 8:14 PM (211.36.xxx.69)

    정확히 12년전 강북 20평대 분양가 2억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5~6억 하죠.
    현금가치 이렇게 떨어지는데
    현금만 저축해서 노후대비가 될까요?

  • 5. ...
    '17.6.12 8:14 PM (223.62.xxx.147)

    증여~
    세금은 제대로 내셜길~

  • 6. ..
    '17.6.12 8:14 PM (220.75.xxx.29)

    네 은행에 몇억 주식에 몇억 있어요.
    집은 강남요지에 대형 하나로 끝.

  • 7. ...
    '17.6.12 8:15 PM (58.230.xxx.110)

    네...
    아무리 그래도 이제 집은 안사요~

  • 8. 저는
    '17.6.12 8:18 PM (61.254.xxx.139)

    갭투자만 반대에요. 시세차익용이요‥
    그리고 3개 회사정도 파서 진득하게 주식하고요.
    지금은 거의 없네요. 30퍼 이익 보고 다 팔고 오늘 하락장에 다시 아주 조금 샀어요. 이제부턴 다시 매수기회를 노리고 있어요

  • 9. ..
    '17.6.12 8:23 PM (118.36.xxx.221)

    투기꾼이 자기 투기꾼이라 하나요..

  • 10. ...
    '17.6.12 8:29 PM (125.178.xxx.117)

    투자용으로 건물이나 아파트 사서 임대하는건 괜찮은데요.
    갭투자는 반대입니다. 자기돈 몇천들고 전세끼고 여러채 사는거 이건 세입자 돈으로 하는 도박이고 투기에요.
    계약이 끝날시점 집값 전세값 떨어졌을때 돈을 융통해서 전세금 돌려줄 수 있어야 하는데 요즘 유행하는 갭투자가들은 그럴 능력이 전혀 없어 보여요.

  • 11. 에휴
    '17.6.12 8:34 PM (211.246.xxx.251)

    어디 부동산카페에서 오셨어요?
    조용히 돈버심됐지 뭘또 바득바득 인정받으려고 그러세요
    저도 부동산에 관심가져보니 이게 혈안이 되면
    모든게 부동산생각으로 돌아가고 참 그렇더라구요
    대화도 부동산 생각도 부동산 기준이 부동산
    그런 사람도 싫고
    그런 저도 싫어서 관심줄였어요

  • 12. 투기 지구
    '17.6.12 9:26 PM (125.178.xxx.85)

    분양권 전매 금지하고
    2주택부터 세금 왕창 때렸으면 좋겠어요

  • 13. ...
    '17.6.12 9:49 PM (14.33.xxx.2) - 삭제된댓글

    부돈산 매매 차익이 과연 어디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부동산이 임신을 해서 돈을 만들어 내나요?
    아니면 아메바처럼 세포분열해서 차익이 발생할까요?

    투기든 투자든 차익이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보세요.
    돈은 자연물에 인간의 노동이 보태진것을 화폐로 표현한 것입니다.
    시세차익이든 뭐든 이익은 누군가의 노동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돈이 불어났다면 그것 한국은행에서 돈을 마구 찍어낸 인플레이션 상태일 뿐이죠.

    도덕적으로 님을 비판할 생각은 없어요.
    비판할 자격도 없구요.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으면 그냥 조금 미안한 생각가지고 그냥 사세요.

  • 14. ...
    '17.6.12 9:50 PM (14.33.xxx.2)

    부동산 매매 차익이 과연 어디서 나온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부동산이 임신을 해서 돈을 만들어 내나요?
    아니면 아메바처럼 세포분열해서 차익이 발생할까요?

    투기든 투자든 차익이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보세요.
    돈은 자연물에 인간의 노동이 보태진것을 화폐로 표현한 것입니다.
    시세차익이든 뭐든 이익은 누군가의 노동입니다.
    누군가의 노동없이 그냥 돈이 불어났다면 그것 한국은행에서 돈을 마구 찍어낸 인플레이션 상태일 뿐이죠.

    도덕적으로 님을 비판할 생각은 없어요.
    비판할 자격도 없구요.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으면 그냥 조금 미안한 생각가지고 그냥 사세요

  • 15. 특히나
    '17.6.12 9:55 PM (14.33.xxx.2)

    토지의 경우는 그 소유권을 주장할 근거가 없어요.
    공기나 물처럼 인간이 만들어낸게 아니잖아요.
    생수처럼 가공이나 포장을 했을땐 딱 그만큼만의 가치를 가지는 것이구요.

  • 16. 갭투자
    '17.6.12 10:05 PM (175.208.xxx.165)

    저는 갭투자를 이렇게 생각해요.
    쌀을 사재기 해서 다른 사람 배고프게 하는 짓과 뭐가 다를까 싶어요.

  • 17. ...
    '17.6.12 10:11 PM (116.40.xxx.46)

    주식은 투자고 부동산은 투기라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 뭔가요
    하긴 재테크 못하는게 자랑인 곳이죠 여긴 ㅋㅋ
    재테크 잘하면 투기꾼이고 못하면 깨시민이라는 ...
    며칠전 민주주의고 뭐고 집값 올라 속상하다는 글이 본심이죠
    결국은... 남 집값 올라 배아프다 하면 깨시민 코스프레 못하니
    징벌적 과세같은 공상하고 있구요..
    결국 깨서민들만 피해본다는 걸 모르더라구요...

  • 18. 주식과 부동산 차이
    '17.6.12 10:30 PM (175.223.xxx.119)

    누가 주식샀다고
    타인의 삶까지 영향을 주지 않지만
    부동산은 공공재 성격도 있죠.
    당장 살아가야 하는 필수품입니다.

  • 19. .......
    '17.6.12 11:13 PM (223.33.xxx.76)

    예금 채권 주식으로 집값 이상 있어요.
    저도 일가구 이주택 이상에게는 보유세 많이 물리면 좋겠어요

  • 20. 궁금해요
    '17.6.13 12:41 AM (203.254.xxx.134)

    1가구 2주택 이상되면, 3년 안에 안팔면 양도세가 많은데(올랐을 경우)
    오래 묵혀두신다는 분들, 몇채씩 사시는 분들은 세금을 감수하고 다 보유하시는 건지, 아니면 임대사업자 내면 1가구 다주택도 상관없는 건지요?
    집 많이 사신 분들 비난할 생각 전혀 없고, 몰라서 여쭤봅니다.

  • 21. ...
    '17.6.13 4:06 AM (220.78.xxx.46)

    취등록세 및 복비 등등 기회비용 , 그 이상 올랐을 때 판다면 양도세를 물더라도 이득이지요.
    시장 상황이 안좋을때는 느긋하게 묵히다가 부동산 상황이 좋을 때 매도하면 문제 없겠지요.

  • 22. 테나르
    '17.6.13 9:09 AM (175.223.xxx.149)

    시세차익 낼 목적으로 단기간에 집값올리고 파는건 투기라 생각하구요 월세 목적으로 집사서 세 받는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498 분당 vs 광교 고민 중이에요 13 세상이 2017/06/13 5,122
697497 임신막달에 벌어진 일, 뱃속 아기한테 너무 부끄럽네요;; ㅎ 10 부끄럽지만 2017/06/13 6,619
697496 시험종료후마킹해서 선도위원회 7 선도 2017/06/13 1,558
697495 유시민이 노무현을 처음 만났을때 5 단심 2017/06/13 2,590
697494 잘 생긴 대통령은 월급 더 줘야하는 거 아닐까요? 67 아침 2017/06/13 3,622
697493 단기간에 살 빼는 방법은 굶는게 가장 빠른거겠죠? 4 미녀는 괴로.. 2017/06/13 2,453
697492 실거주 내집소유자는 집값오르나 마나네요ㅠ 2 2017/06/13 2,702
697491 알러지 심해지고, 피부 예민해지고, 눈비비면 잘 충혈되고 2 올해들어 2017/06/13 1,234
697490 문득 깨달은 돼지의 특징 ㅋ 4 뚱띠 2017/06/13 3,208
697489 아이가 우리 부부가 비즈니스 관계처럼 보인대요 2 뭘까 2017/06/13 2,376
697488 프랑스 오픈 여자 우승- 47위 20살 옐레나 1 ... 2017/06/13 634
697487 최현석셰프네 뚜이..너무 귀여워요 2 ㅇㅇ 2017/06/13 2,607
697486 어디서 노화를 가장 많이 실감하세요? 73 노화 2017/06/13 22,182
697485 거동이 안되는 시어머니.. 23 어이상실 2017/06/12 6,536
697484 아이친구만들어준다고 동네엄마 사귀는거 23 .. 2017/06/12 6,798
697483 나또를 먹으니 가스가 엄청...ㅠ 1 뿡순이 2017/06/12 1,864
697482 척추측만증이신분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6 ㅇㅇ 2017/06/12 2,086
697481 교육열 과하진 않지만 적당하고 분위기 괜찮은 동네 어디있을까요?.. 6 이사고민 2017/06/12 2,012
697480 빌보 아우든과 포트메리온 중 고민인데.. 7 추천 2017/06/12 2,321
697479 다이어트 1일차 9 한결나은세상.. 2017/06/12 1,685
697478 자궁폴립 제거 수술 도움글 주세요 ㅠㅠ 11 happy 2017/06/12 7,414
697477 기반잡은 남편 가정적일수 없는지 17 ㅇㅇ 2017/06/12 4,101
697476 결혼생활과 낮아진 자존감 26 자존감이 뭐.. 2017/06/12 7,360
697475 아이얼굴에 손톱자국으로 얼굴이 패여왔어요 13 초5아들 2017/06/12 2,633
697474 자취생에게 냉동해서 보낼 닭으로 8 ,,, 2017/06/12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