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것도 위장전입에 속할까요?
1. 안될 이유가 없죠
'17.6.12 12:38 PM (61.106.xxx.188)아이가 어디에서 거주하든 그것까지 나라에서 간섭할 필요가 있나요.
장관 되실 일이 없다면 옮기세요.2. 글쎄요
'17.6.12 12:38 PM (211.108.xxx.4)타인거주집에 주소만 이전한것도 아니고 부모가 집얻어 그곳으로 주소이전한거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3. ...
'17.6.12 12:48 PM (223.33.xxx.19)애가 거기 안 살면서 순전히 중학교 진학만을 위해서 허위로 전입신고하는 거기 때문에 명백한 위장전입이예요.
4. ...
'17.6.12 12:5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엄밀히 말하면 위장전입이지만 (아이가 사는게 아니잖아요)
뭐 어때요
남의 집에도 주소 옮기는 마당에
공직에 나갈일도 없다면 더더욱5. ...
'17.6.12 12:5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엄밀히 말하면 위장전입이지만 (아이가 사는게 아니잖아요)
뭐 이정도는 덜 악질이죠. 남의 집은 아니니까
그래도 저같음 좋은 학군 쪽으로 이사를 갈 것 같아요6. 원글
'17.6.12 12:54 PM (1.227.xxx.5)이사를 갈 상황은 아니구요. 그 집을 얻는데 저 혼자 작업실로 쓸려고 한다고 부동산 아줌마한테 말했더니 아줌마가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 맘이 좀 동하긴 하네요. ㅠ.ㅠ 장관될 일은 없을것 같구요.
7. ..........
'17.6.12 1:07 PM (175.192.xxx.37)아주 좋은 학군이면 통장이 조사 나올 수 있어요.
책상, 아이 책, 옷 몇 가지 가져다 놓으라는 조언 있습니다.8. 그건
'17.6.12 1:18 PM (175.209.xxx.57)위장전입이 맞긴 하지만 이해 가능한 범위네요. 그렇게 하세요. 문제 되면 다시 그 전 학군으로 옮기면 되는 거 아닌가요.
9. .....
'17.6.12 2:04 PM (203.255.xxx.49)위장전입입니다. 그래서 청문회에서 위장전입을 재규정해야 한다고 말이 나오는 거구요.
10. ....
'17.6.12 3:36 PM (125.186.xxx.152)아빠가 인근에서 번듯한 아파트에 사는데
애는 엄마랑 원룸에서 산다...
위장전입 아니면 별거. 둘 중 하나죠.
어차피 주민등록 제출할 때 부모가 따로 사는 경우에는 그 사유도 제출해야해요. 왜 따로 사는지.11. 누군
'17.6.12 5:26 PM (121.132.xxx.225)장관될지 알고 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