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도 바람의 언덕갔다가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어요

,,,,,,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7-06-12 11:34:57
바람의 언덕이 사유지였네요
거제시와 마찰로 폐쇄시켰던데 그거볼거라고 거기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데 씁쓸했습니다.

혹시 가실분들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저처럼 헛탕치지않게
IP : 115.22.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7.6.12 11:40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풍력 발전소도 없는데 풍차 큰고 있고 전 별로였어요.
    네덜란드도 아나고 너무 생경스러웠어요.
    물레방아와 초가집이었다면 또 우리밀 같은거 빻아서 팔고 그 밀로 밀떡이나 빵 같은거 팔면 얼마나 더 좋을까 생각하고 저 풍차로 다 깎아 먹어서 두번은 가기싫다였는데요.
    근처 몽돌해수욕장과 이순진 장군 공원 다녀오시지요.
    바람언덕보다 바다보면서 운동도 되고 좋아요.

  • 2. 거기
    '17.6.12 11:41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풍력 발전소도 없는데 풍차 큰고 있고 전 별로였어요.
    네덜란드도 아니고 너무 생경스러웠고
    물레방아와 초가집이었다면 또 우리밀 같은거 빻아서 팔고 그 밀로 밀떡이나 빵 같은거 팔면 얼마나 더 좋을까 생각하고 저 풍차로 다 깎아 먹어서 두번은 가기싫다였는데요.
    근처 몽돌해수욕장과 이순진 장군 공원 다녀오시지요.
    바람언덕보다 바다보면서 운동도 되고 좋아요.

  • 3. ,,,,
    '17.6.12 11:45 AM (115.22.xxx.148)

    전 첨이아닌데 멀리서 놀러온 지인이 궁금해해서 같이 갔다가 황당했어요..돌아나와 맞은편 테마박물관 옆 신선대가 너무 멋있더군요..가슴도 뻥 뚫리는듯 시원하고..바람의 언덕만 보고 나오느라 거긴 생각도 못했는데 차라리 더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890 이런 것도 위장전입에 속할까요? 10 2017/06/12 1,693
696889 빨래삶고 다른 빨래랑 같이 돌리면 ? 4 . 2017/06/12 1,048
696888 비밀의숲 재방보는데 5 .. 2017/06/12 2,771
696887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공연영상 2 610항쟁 2017/06/12 381
69688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10-6.11(토/일) 5 이니 2017/06/12 538
696885 하나님의 교회 어떤가요? 4 .. 2017/06/12 1,976
696884 '이 사업은 말리고 싶다' 하는 거 있으신가요? 6 사업 2017/06/12 2,663
696883 요즘 호박넣은 된장찌개 너무 맛나요~^^ 3 00 2017/06/12 1,798
696882 해외에서 화장실 찾을때 5 .. 2017/06/12 1,414
696881 친정엄마, 이 정도면 노후준비는 된 걸까요. 8 . 2017/06/12 3,358
696880 심리적이유로 몇달씩 에너지가 없기도 하나요 ? 16 ㄷㄴㄱ 2017/06/12 2,042
696879 회사와 육아...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20 .. 2017/06/12 1,658
696878 선없는 이어폰이요 1 이이폰 2017/06/12 598
696877 배혅진 5 ㅅㅈ 2017/06/12 1,354
696876 한국당 뺀 여야 3당 원내대표, 추경안 심사 합의(속보) 11 ar 2017/06/12 1,679
696875 냉장고 냉각기 교체하신분들 그후로 몇년 더 쓰셨나요? 6 .. 2017/06/12 3,930
696874 혼자부동산공부하기힘들어요 7 수험료 2017/06/12 2,022
696873 한자1급을 땄습니다 ㅎㅎ 16 한자시헙 2017/06/12 3,372
696872 저.. 82 이용하면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6 ㅇㅇ 2017/06/12 925
696871 베란다방수처리 셀프로 해보신분계신가요 5 .. 2017/06/12 1,169
696870 거제도 바람의 언덕갔다가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어요 2 ,,,,,,.. 2017/06/12 3,058
696869 과실주 담궜는데 과일이 둥둥 떳어요. 호롤롤로 2017/06/12 331
696868 양육관은 서로 다르다는걸 알지만 가끔 너무 답답하네요 5 ollen 2017/06/12 812
696867 드뎌 갱년기 돌입하나봅니다 5 갱년기 2017/06/12 3,349
696866 수리안해주는수리점 1 갑질 2017/06/12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