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 연예인들 주변에서 대마(마약) 유혹이 많은가 보네요.

ㅉㅉㅉ 조회수 : 8,513
작성일 : 2017-06-06 15:01:54

브라운 아이드 걸스에 가인이 자기 인스타에 남자친구인 주지훈의 친구가
공황장애로 힘들어 하고 있는 자신한테 대마 권유해서 가인이 그 문자 폭로 했잖아요.
앞으로 자기한테 대마(떨) 권유하지 말라고 또 다시 대마 권유하면 가만히 안있을 거라고
그리고 자진해서 3개월마다 마약 검사 받겠다고 선포했죠.
그 문자 공개로 인해 경찰이 가인한테 대마 권유한 사람 수사 들어갔나보네요.
가인이 이렇게 공개한 것도 1/10에 불과하다며 자기가 이렇게 힘든 (미쳐가는) 이유라고 했어요.
연예인들 주위에서 이렇게 대마나 마약 권유하는거 심각한가 봅니다.
일반인들 보다 노출 위험도가 엄청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유혹에 넘어가는 것도 큰 잘못이죠.
빅뱅만한 그룹 없다고 생각해서 이번 탑 대마 건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연예인들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이 심한가 봅니다.
이번 일도 가인이 폐렴으로 치료 받았는데 댓글로 임신 때문 아니냐고 악플 단 인간들 때문에
진료 내역까지 공개하고 이렇게 폭발한걸로 알아요.
진짜 연예인에 대해 도가 지나치게 악담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은것도 문제입니다.

경찰, '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 수사 착수…금주내 소환 검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02559


IP : 115.143.xxx.1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6 3:03 PM (49.142.xxx.181)

    남자친구인 주지훈 친구가가 무슨 말인가요. 주지훈의 친구가 라는건가요?
    그렇지 않아도 주지훈은 과거 마약을 했던 앤데 인스타그램에 주지훈친구까지 거론하는건
    그냥 남친까지 죽이자는건가보네요 ;;;
    지인이라고 해도 됐을것 같은데...

  • 2. 인스타에는 실명까지 거론했어요.
    '17.6.6 3:04 P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주지훈 친구가 권유 했다는 \군요.

  • 3. 인스타에는 실명까지 거론했어요.
    '17.6.6 3:04 PM (115.143.xxx.133)

    주지훈 친구가 권유 했다는 군요.

  • 4. 용기를 낸 거네요
    '17.6.6 3:06 PM (211.107.xxx.182)

    남친의 친구라도 이렇게 밝히기까지는 생각이 있으니 밝힌 거겠죠
    그나저나 ㅈ지훈 예전에 마약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알 바는 없으나 그 친구가 권했다니
    노는 물이 썩었네요

  • 5. ......
    '17.6.6 3:2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ㅁㄷ 직종이
    약 많이 한다' 뭐 이런 말도 있잖아요.
    아무래도 가까이 할 수 있는 루트가 있나봐요.

  • 6. 야구선수들 도박하는거나
    '17.6.6 3:36 PM (88.69.xxx.68) - 삭제된댓글

    연예인들 대마하는거나 비슷한 맥락아닌가?


    우리네들 지들보다 더 힘들게 먹고 사는데
    승부의 압박, 창작의 고통 요딴 핑계대면서 양심팔아 먹는것들은
    그냥 벌금형에 사회봉사활동 한 500시간 때리길!!

  • 7. 근데
    '17.6.6 3:47 PM (219.251.xxx.138)

    마약하는 사람은 왜 그걸 남에게 권유하는걸까요?
    그 구하기도 어려운걸 자기나 아껴서 사용하지...
    왜 권하죠? 남에게 팔아 넘길때 웃돈을 확 얹어서 팔까요?
    아님 너무 좋으니까 너도 한번 해봐라. 진짜 뿅간다. 이런걸까요? 우리가 맛집 자랑하듯이?
    혼자 나쁜짓하기 억울하니까 죄다 끌어들이는건가?
    알수가 없네요

  • 8. 가인대단하다
    '17.6.6 4:16 PM (175.223.xxx.113)

    일단 시작하면 돈벌이가 되니까 그렇겠죠
    끊기 힘드니까 그걸로 협박도 가능하고 돈도 요구할 수 있고

  • 9. ...
    '17.6.6 4:24 PM (175.223.xxx.235)

    빅뱅이 욕먹는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약국이라는 빈정거림들을 정도로 소속연예인들이 의심가는 일이 있었으나 빠져나온 전력이 있으니 더 지탄 받는겁니다. 관리를 잘하던가 처음 나왔을때 쉴드쳐서 피하지 않고 까발렸으면 다른 소속연예인들 조심하는 척이라도 했겠죠. 가인은 남친때문에 더더욱 의심받을 수 있는 상황에 남친 친구놈도 저런식에 악플, 건강문제 등등으로 이판사판인거라 빅뱅 쉴드에 가인 끌고 가는 개소리마시구요. 빅뱅만한 그룹이 없다구요? 뭘로요? 스캔들, 사건사고로요??

  • 10. ...
    '17.6.6 4:26 PM (175.223.xxx.235)

    진심 빅뱅쉴드에 가인 폭로건을 엮는 건 화나네. 빅뱅관심도 없었는데 이 글 본 이후로 적극적인 안티하렵니다. 미친거 아냐?

  • 11. 제가 알기에는요
    '17.6.6 4:27 PM (223.57.xxx.101)

    미국에서는 대마가 약효가 좋아서 건강식품으로 취급한다는 방송을 본 적이 있어요
    대마가 우리나라만 금지약물이라고
    혹시제가 잘못알고있다면 지우겠습니다

  • 12. 제가 알기에는요
    '17.6.6 4:31 PM (223.57.xxx.101)

    미국에서는 의료용대마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고
    특히 암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도 특효를 보인다는 자료도 많구요
    담배보다 중독성이 낮고 등등

  • 13.
    '17.6.6 4:32 PM (14.39.xxx.232)

    대마의 약효는 사람마다 다르답디다.
    어떤 이는 그저 몽롱한 정도 기분만 좋고 어떤 이는 폭주하고요.
    그런데 여자들의 경우는 대체로 남자들보다 예후가 그닥 좋지 않데요.
    그래서 대마가 용인되면 여성들의 피해가 커질 위험도 높다고 보더군요.
    서구여성은 동양여성 보다 대체적으로 훨씬 건장하죠.
    우리나라에선 허용하긴 아직 시기 상조라고 봅니다

  • 14. 의료용 사용
    '17.6.6 4:40 PM (218.50.xxx.204) - 삭제된댓글

    오래전부터 허가하는 나라야 많죠.
    그런데 여기선 불법인데 굳이 왜 하는지...
    구하기도 어려울텐데 숨어서 피고 싶을 정도로,
    구속을 감수할 정도로 좋은것도 아니고...
    위에 대마도 남녀 가린다는 설은 또 처음이네요.

  • 15. 유럽서도
    '17.6.6 4:46 PM (88.69.xxx.68) - 삭제된댓글

    만성통증 질환 가진 경우에 약국에서 ㅋㅋ 의사처방전 있으면 살수있어요.

    근데 유럽서는 대마하면 조현병 발병율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도 많이 있어요.

  • 16. ...
    '17.6.6 4:58 PM (39.7.xxx.165)

    외국에서 대마는 담배보다 중독성이 낮다고는 하지만 대마초를 모든 중독성 더겅한 마약으로가는 입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반대하는게 옳고요 대마도 정신이 몽롱해지는게 술취한거나 매한가지죠 운전을 한다면 그것도 끔찍하고요 결국 그것도 마약류죠 중국이 청나라때 마약 엄청났죠 ? 자금 중국이 마약사범 사형시키는거 다 그때 악몽이 있겠죠

  • 17. 그렇죠
    '17.6.6 5:14 PM (218.50.xxx.204) - 삭제된댓글

    윗님 말처럼 '입문'용 마약이죠.
    몇번 해 보고 평생 다시 안 하는 사람, 간헐적 유흥 목적으로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약으로 발전하기도 하고 구하는 과정이 범죄집단과 얽혀있고 더 심한 약들은 순도낮은 쓰레기 약이라 목숨에 위협이됩니다.

  • 18. 의료용
    '17.6.6 7:09 PM (219.254.xxx.44)

    그건 햄프시드 말하는거 아닌가요
    대마씨 오일이 항암이며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담배처럼 피우는건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134 현충일 기념식 보고 눈물 났네요 ㅇㅇ 2017/06/06 1,353
695133 사드 배치 속도전 ‘제동’…정상적 환경평가에 ‘최장 2년' 1 환경평가2년.. 2017/06/06 504
695132 더이상 선택의 고민이 없어서 그럭저럭 행복한것 같습니다 2 40대 2017/06/06 1,351
695131 엄마를 미워하는 마음때문에 괴롭네요 6 2017/06/06 2,154
695130 40대 중반 시계 뭐 쓰세요? 10 물욕일까 2017/06/06 4,389
695129 '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 연예인들 주변에서 대마(마약) 유혹이.. 12 ㅉㅉㅉ 2017/06/06 8,513
695128 대기업 통해서 에어컨 청소업체 소개받아 청소했는데.... 4 S사 2017/06/06 1,239
695127 같잖게 독자라고 허위사실 유포하지 말라네요. 15 꼴갑 2017/06/06 1,911
695126 빨간머리 앤 5 .... 2017/06/06 2,562
695125 둘줄 어느집을 선택해야 할까요 11 ㅇㅇ 2017/06/06 2,919
695124 변액 보험 400 손해 보고라도 해지해야 할까요? 12 스트레스 2017/06/06 2,701
695123 무심결에 한 마디했다 봉변 당하네요 22 .... 2017/06/06 7,448
695122 식품건조기 타이머 없는건 많이 불편할까요? 3 타이머 2017/06/06 1,007
695121 마그밀 자주 먹어도 괜찮나요? 8 ㅇㅇ 2017/06/06 3,462
695120 오늘 개봉한 미라 초 고학년 가능할까요 4 Pg13 2017/06/06 1,042
695119 결혼할 때 고려할점이. . 9 우산 2017/06/06 2,532
695118 서울대학교병원말고는 병원도 아니라는 시골시모 13 @@ 2017/06/06 2,824
695117 린스로 손씻어도 되나요? 4 린스 2017/06/06 1,595
695116 오뚜기 피자 맛있어요^^ 19 치킨노우 2017/06/06 4,286
695115 하와이 3개월 살이 초반입니다. 14 키키 2017/06/06 5,825
695114 장가르기 할 때요. 팁 좀 주세요. 12 ??????.. 2017/06/06 2,510
695113 한겨레 관련 허위 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87 Rhans 2017/06/06 3,574
695112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국민연금 이사장으로 가닥? 9 ar 2017/06/06 4,177
695111 한국당이 지독한 냄새가 난다며 사퇴 촉구한 두 사람 1 고딩맘 2017/06/06 1,259
695110 군대 간 아들이 발목을 다쳤어요 ㅠ 3 걱정 2017/06/06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