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정장애이신분들~ 제가 대신 선택해드립니다. [끝]
1. 지금
'17.5.27 7:29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산책나갈까요 말까요
2. 구름이흐르네
'17.5.27 7:30 PM (220.125.xxx.137)산책나갈까요 말까요 //
저라면 더 어둡기전에 나갑니다 고고3. 음
'17.5.27 7:31 PM (39.117.xxx.221)저녁 햄버거 작은거 먹엇는데 동네동생이 애들데리고 밥 먹는다는데 나오래요.
집에서 쉴까요? 잠깐 나가 수다떨고 올까요?4. 음
'17.5.27 7:31 PM (39.117.xxx.221)매실청. 마늘장아찌 든 항아리 앞베란다에 내놔도 될까요?
5. 구름이흐르네
'17.5.27 7:31 PM (220.125.xxx.137)저녁 햄버거 작은거 먹엇는데 동네동생이 애들데리고 밥 먹는다는데 나오래요.
집에서 쉴까요? 잠깐 나가 수다떨고 올까요? //
햄버거 작은것쯤이야 간식밖에 안되니 나가셔서 주말을 즐기고 오세요6. 저도 ㅋ
'17.5.27 7:32 PM (211.220.xxx.84)산책나갈까요 말까요
7. 구름이흐르네
'17.5.27 7:32 PM (220.125.xxx.137)매실청. 마늘장아찌 든 항아리 앞베란다에 내놔도 될까요? //
이 글 제가 댓글달았는데.. 저라면 내놓습니다8. ㅎㅎ
'17.5.27 7:32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현금 2억있는데 전세끼고 아파트 살까요? 말까요..
9. 구름이흐르네
'17.5.27 7:32 PM (220.125.xxx.137)산책나갈까요 말까요 //
언른 나가세요 고10. 음
'17.5.27 7:33 PM (117.111.xxx.151)딸아이.. 객관적으로 가능성이 적은 자리이긴 한데..도전 시킬까요 말까요..?
11. ....
'17.5.27 7:33 PM (103.51.xxx.60)다이어트중인데 치킨시켜먹을까요?
참고로 이번달 통장잔고는 없고 신용카드로 긁어야하는데요..
ㅎ12. ...
'17.5.27 7:33 PM (58.230.xxx.110)오늘 저녁 맥주한잔 할까요 말까요?
13. 구름이흐르네
'17.5.27 7:33 PM (220.125.xxx.137)현금 2억있는데 전세끼고 아파트 살까요? 말까요.. //
첫주택구매 혜택이 늘어난다고 하니 매매 활발한곳이면 사놔도 괜찮지 싶습니다14. 구름이흐르네
'17.5.27 7:34 PM (220.125.xxx.137)딸아이.. 객관적으로 가능성이 적은 자리이긴 한데..도전 시킬까요 말까요..? //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죠 인생끝까지 책임지실거 아니라면요15. 구름이흐르네
'17.5.27 7:34 PM (220.125.xxx.137)다이어트중인데 치킨시켜먹을까요?
참고로 이번달 통장잔고는 없고 신용카드로 긁어야하는데요.. //
뭐그런고민을하세요 전 벌써시켰는데16. 음
'17.5.27 7:35 PM (39.117.xxx.221)오이지 만든다고 두시간전쯤 뜨거운 소금물 부어서 항아리 뚜껑 닫아놨는데요.
지금 열어서 봐볼까요? 아님 내일 아침까지 그냥 둘까요?
소금물이 조금 부족했거든요. 오이가 쫄아들면서 가라앉을까 싶은데. 확인이 필요해서요.17. 구름이흐르네
'17.5.27 7:35 PM (220.125.xxx.137)오늘 저녁 맥주한잔 할까요 말까요? //
별거 아닌 고민을.. 전 먹고있습니다18. 산책
'17.5.27 7:35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근데 발바닥에 가시가 박혔는지 노안이라 잘 뵈도 않고..
따끔거려서 망설이고 있는 중인데 그래도 나갈까요 말까요
질문 난이도 좀 올렸어요..ㅋㅋ19. 구름이흐르네
'17.5.27 7:35 PM (220.125.xxx.137)오이지 만든다고 두시간전쯤 뜨거운 소금물 부어서 항아리 뚜껑 닫아놨는데요.
지금 열어서 봐볼까요? 아님 내일 아침까지 그냥 둘까요?
소금물이 조금 부족했거든요. 오이가 쫄아들면서 가라앉을까 싶은데. 확인이 필요해서요. //
열어서 확인해보세요 이건 제가 남자라서 잘모릅니다20. ...
'17.5.27 7:35 PM (58.230.xxx.110)땡쓰~~~
션하게 한잔 할게요~~~21. ᆢᆢ
'17.5.27 7:39 PM (119.204.xxx.211) - 삭제된댓글고등아이를 내수준에서 고액과외를 시키고 있는데
성적이 실망스럽습니다
학원으로 돌릴까요 더 밀어줘야 할까요
전 심각한데 한번 웃고 싶네요22. ...
'17.5.27 7:40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현금 2억으로 어느쪽에 전세끼고 아파트 사면 좋을까요.
참고로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 있고 투자용으로 구입하고 싶어요.23. 구름이흐르네
'17.5.27 7:41 PM (220.125.xxx.137)고등아이를 내수준에서 고액과외를 시키고 있는데
성적이 실망스럽습니다
학원으로 돌릴까요 더 밀어줘야 할까요
전 심각한데 한번 웃고 싶네요 //
아이 성적을 비용대비 투자효율의 문제로 접근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 의향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싶네요. 공부를 해보려는 아이면 학원을 보낼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학원도 그만두고 하고싶은일을 빨리 찾아보라고 하세요24. ...
'17.5.27 7:42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119.204님
공부는 아이가 하고 싶을때 밀어줘야지 부모가 푸쉬하는건
돈지랄이더군요.25. 구름이흐르네
'17.5.27 7:42 PM (220.125.xxx.137)현금 2억으로 어느쪽에 전세끼고 아파트 사면 좋을까요.
참고로 수도권에 아파트 한채 있고 투자용으로 구입하고 싶어요. //
뭐이건 원론적인 얘기밖에 안되겠죠?
역세권의 소형아파트요.26. 너무 졸려요.
'17.5.27 7:43 PM (42.147.xxx.246)지금 자면 너무 일찍 자게 되어서 밤 2시 쯤 일어나게 됩니다.
밤 2시에 일어나서 쭉 앉아있다 보면 아침이 8시 쯤이 되면 너무 피곤하더군요.
피곤하면 또 자야하고요.자면 낮 12시 까지 자게 되어서 다른 일을 못하네요.
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27. 구름이흐르네
'17.5.27 7:44 PM (220.125.xxx.137)지금 자면 너무 일찍 자게 되어서 밤 2시 쯤 일어나게 됩니다.
밤 2시에 일어나서 쭉 앉아있다 보면 아침이 8시 쯤이 되면 너무 피곤하더군요.
피곤하면 또 자야하고요.자면 낮 12시 까지 자게 되어서 다른 일을 못하네요. //
내일 스케줄 없으면 지금 주무시고 새벽2시에 일어나세요.
주말이니까 새벽2시에 일어나도 심심하지 않게 노실수 있습니다. 그러다 오전8시에 졸리면 또 주무시면됩니다.!28. ...
'17.5.27 7:48 PM (1.236.xxx.224)고딩아들 성적표가 가방속에 있는데...
아이는 지금 놀러갔고
그걸 꺼내서 볼까 말까 하고 있어요.29. 구름이흐르네
'17.5.27 7:48 PM (220.125.xxx.137)고딩아들 성적표가 가방속에 있는데...
아이는 지금 놀러갔고
그걸 꺼내서 볼까 말까 하고 있어요. //
당연히 보셔야죠30. ㅇㅇ
'17.5.27 7:50 PM (223.62.xxx.130)견진성사 교리받는중이에요
시작하고나서 저에게 감정적으로 힘든일들
..주변인들과관계.. 우울증..가족문제..가
마치 한꺼번에 쏟아붓듯 닥쳐 .. 견진성사 탓이아닌가 싶고,
그만둬야하나싶은
성당이 저를 밀어내는것 같은 기분을 계속받아요.
그만둘까요...31. ㅇㅇ
'17.5.27 7:50 PM (223.62.xxx.130)대모님도 많은거절끝에 겨우 구햇구요..
32. ...
'17.5.27 7:51 PM (39.7.xxx.55)선물받은 무농약 열무가 두 단이나 있는데
열무김치 안담궈 봤어요.
어제 받은거라 시들시들한데
이제라도 열무물김치를 담궈볼까요?
저 부엌일 거의 못하는 곰손이에요..33. **
'17.5.27 7:51 PM (61.82.xxx.167)냉장고 털기vs 마트 장보기...
어쩔까요...?
신랑은 좀 있다 장보러 가자는데...
신랑이랑 같이 감 십만원은 훌~~쩍..ㅠ
거의 대부분이 군것질거리...
휴일에 맘 편히 먹고 싶은거 먹겠다고 하는데..
전 냉장고 박박 긁어 먹으려 했거든요...
사소한거로 감정싸움 나겠어요...ㅠ34. 구름이흐르네
'17.5.27 7:52 PM (220.125.xxx.137)견진성사 교리받는중이에요
시작하고나서 저에게 감정적으로 힘든일들
..주변인들과관계.. 우울증..가족문제..가
마치 한꺼번에 쏟아붓듯 닥쳐 .. 견진성사 탓이아닌가 싶고,
그만둬야하나싶은
성당이 저를 밀어내는것 같은 기분을 계속받아요.
그만둘까요... //
안좋은 일들을 새로 시작하는 일에 구태여 연관지어 생각하지마세요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일도 할수 없을겁니다.
다른 확실한이유로 그만두는거면 몰라도, ' 이거때문에 이런거 아닌가 ' 하는 마음으로 관두지는 마세요35. 구름이흐르네
'17.5.27 7:53 PM (220.125.xxx.137)선물받은 무농약 열무가 두 단이나 있는데
열무김치 안담궈 봤어요.
어제 받은거라 시들시들한데
이제라도 열무물김치를 담궈볼까요?
저 부엌일 거의 못하는 곰손이에요.. //
주변에 아는집 주세요36. 저도 고민
'17.5.27 7:53 PM (220.119.xxx.216)반지하나 하려는데
14k 18k
금액은 10만원 차이나요
색상차이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어떤거 할까요
14k로 해서 조금 더 보태 목걸이까지 할지
아님 깔끔하게 18k반지만 할지 ^^
오늘 고민중입니다37. 구름이흐르네
'17.5.27 7:54 PM (220.125.xxx.137)냉장고 털기vs 마트 장보기...
어쩔까요...?
신랑은 좀 있다 장보러 가자는데...
신랑이랑 같이 감 십만원은 훌~~쩍..ㅠ
거의 대부분이 군것질거리...
휴일에 맘 편히 먹고 싶은거 먹겠다고 하는데..
전 냉장고 박박 긁어 먹으려 했거든요...
사소한거로 감정싸움 나겠어요...ㅠ //
이번달 지출이 적당했다면, 주말에 남편 기분한번 풀어주시죠!!
지출이 과했다면, 냉장고에 있는걸로 맛있는거 만들어 먹자고 꼬셔요!38. 구름이흐르네
'17.5.27 7:55 PM (220.125.xxx.137)반지하나 하려는데
14k 18k
금액은 10만원 차이나요
색상차이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어떤거 할까요
14k로 해서 조금 더 보태 목걸이까지 할지
아님 깔끔하게 18k반지만 할지 ^^
오늘 고민중입니다 //
당연 14k 입니다. 되팔때 가격은 어차피 순금아니면 개판입니다39. ...
'17.5.27 7:56 PM (39.7.xxx.55) - 삭제된댓글결정 고맙습니다.. 이 결정글, 계속 해주심 안될까요?
수요가 끊이지않은듯한데요..40. ...
'17.5.27 7:57 PM (39.7.xxx.55)고민결정 계속해주세요.
많은 도움이 되는듯요41. ᆢ
'17.5.27 7:57 PM (111.171.xxx.185) - 삭제된댓글남편하고 싸웠는데 남편은 결혼식에 가서
뷔페먹고 저녁 안 먹는다는데
물오징어 꺼내서 부추전 한 장 부쳐주면서
화해할까요? 그냥 쌩 깔까요?42. 구름이흐르네
'17.5.27 7:58 PM (220.125.xxx.137)남편하고 싸웠는데 남편은 결혼식에 가서
뷔페먹고 저녁 안 먹는다는데
물오징어 꺼내서 부추전 한 장 부쳐주면서
화해할까요? 그냥 쌩 깔까요? //
제가 남편이면 부추전 굽는순간 꼬리 내릴겁니다.
화해하세요43. 대학4학년
'17.5.27 8:04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본인 스트레스있다고 부모에게 선을 넘은 막말을 하는데, 당분간 말을 안섞거나 냉냉하게 대할까요, 다독거려 좋게 연습하라 밀하라고 할까요?
44. 구름이흐르네
'17.5.27 8:06 PM (220.125.xxx.137)본인 스트레스있다고 부모에게 선을 넘은 막말을 하는데, 당분간 말을 안섞거나 냉냉하게 대할까요, 다독거려 좋게 연습하라 밀하라고 할까요? //
둘다 아닌데요. 대학4학년이면 어려도 23살일텐데, 그나이의 아이가 부모에게 막말을 하는게 정상이 아니죠.
어떤 스트레스라도 말도안되는겁니다. 남자아이라면 남편분에게 알리셔서 강경하게 대응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전적 지원도 끊어버리시구요.45. 갈등
'17.5.27 8:08 PM (223.62.xxx.130)좀 피곤한데
강아지 두마리 하루에 가능한 두번산책안하면
배변문제일으켜서 ㅜㅜ(반드시는 아니지만
그럴확률이 좀더 높은 ㅜㅜ)
오전에 햇는데.. 나갈까요말까요...
씻고 자고 싶은데..
낼 응가먹고 여기저기 소변봐놓을까봐 ㅜㅜ46. 아는 분이
'17.5.27 8:08 PM (211.221.xxx.10)동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약간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사실이 아닌 것이 많습니다. 나름 생계에 관한 심각한 문제인데 제가 나서서 변명을 해드려야 할까요? 본인은 일을 크게 만들기 싫어서 억울해도 참겠다는 입장입니다만
47. 아이고
'17.5.27 8:08 PM (223.62.xxx.212)댓글 수정하고 싶었는데 삭제 눌렀어요.
감사합니다.48. ㅈㅇ
'17.5.27 8:0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고등아이가 공부 접고 대놓고 피씨방 갔어요.
들어와서 라면 먹으면 아는척 할까요 말까요
현재 냉장고는 텅텅 비어서 밥먹을려면 장봐야 합니다49. 구름이흐르네
'17.5.27 8:09 PM (220.125.xxx.137)좀 피곤한데
강아지 두마리 하루에 가능한 두번산책안하면
배변문제일으켜서 ㅜㅜ(반드시는 아니지만
그럴확률이 좀더 높은 ㅜㅜ)
오전에 햇는데.. 나갈까요말까요...
씻고 자고 싶은데..
낼 응가먹고 여기저기 소변봐놓을까봐 ㅜㅜ //
내일똥오줌 치우는것보단 지금 좀 귀찮은게 낫죠50. ..
'17.5.27 8:09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재밌네요. ㅎㅎㅎ
계속해 주세요.51. 구름이흐르네
'17.5.27 8:10 PM (220.125.xxx.137)동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약간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사실이 아닌 것이 많습니다. 나름 생계에 관한 심각한 문제인데 제가 나서서 변명을 해드려야 할까요? 본인은 일을 크게 만들기 싫어서 억울해도 참겠다는 입장입니다만//
본인이 참으신다는데 주변에서 나서면 그림이 이상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그분을 생각하신다는 마음만 전해주세요52. 구름이흐르네
'17.5.27 8:10 PM (220.125.xxx.137)고등아이가 공부 접고 대놓고 피씨방 갔어요.
들어와서 라면 먹으면 아는척 할까요 말까요
현재 냉장고는 텅텅 비어서 밥먹을려면 장봐야 합니다 //
아뇨 더 잘 차려주시고, pc방에서 잘했냐고 물어보세요. 양심의 가책이 가장 무서운 처벌입니다.53. 구름이흐르네
'17.5.27 8:11 PM (220.125.xxx.137)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민 너무들 많이 하지마세요~
과거에 했던 고민들을 떠올려보세요 대부분 별일 아니었죠?
지금 하는 고민도 별일 아닙니다
즐거운 주말들 보내세요54. ...
'17.5.27 8:13 PM (175.243.xxx.139)권태기인데요.남편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이 너무 보기 싫어요ㅜㅜ.자기멋대로 사는 남편이거든요.
제가 바뀌어야하나요?남편이 바뀌어야 하나요?55. 구름이흐르네
'17.5.27 8:15 PM (220.125.xxx.137)권태기인데요.남편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편이 너무 보기 싫어요ㅜㅜ.자기멋대로 사는 남편이거든요.
제가 바뀌어야하나요?남편이 바뀌어야 하나요? //
님이 바뀌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남편이 바뀌는것도 쉬운게 아니죠.
한쪽이 져줘야 가능한일이니까요. 냉정하게 결혼생활도 더 좋아하는쪽이 지고들어갈수밖에 없지 않나싶습니다.56. 구름님
'17.5.27 8:15 PM (223.62.xxx.130)앤랜더스 같아요 ㅎ
명쾌하고 재밌네요
뭐하시는분인지 궁금하다는..^^
감사합니다57. ㄱㄴㄷ
'17.5.27 8:15 PM (39.119.xxx.131)제주도 이사가는데 쇼파 육지에서 사서 갈까요? 제주도가서 살까요? 예산은 200~500만원까지 가능한데 좋은거 살까요? 가성비좋은 리바트살까요?
58. 이사전
'17.5.27 8:15 PM (125.132.xxx.243)13년된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도배 마루 씽크대까지 새로하려하니 견적이 이천가까이 나오네요
화장실도 많이낡았는데
이번공사때 덧방할까요 말까요 300정도 예측됩니다만
3일 기간있어요59. 구름이흐르네
'17.5.27 8:16 PM (220.125.xxx.137)제주도 이사가는데 쇼파 육지에서 사서 갈까요? 제주도가서 살까요? 예산은 200~500만원까지 가능한데 좋은거 살까요? 가성비좋은 리바트살까요? //
육지에서 사는게 낫죠 물건 보기도 좋구요. 개인적으론 리바트가구 선호합니다 추천60. 구름이흐르네
'17.5.27 8:17 PM (220.125.xxx.137)13년된 아파트로 이사갑니다
도배 마루 씽크대까지 새로하려하니 견적이 이천가까이 나오네요
화장실도 많이낡았는데
이번공사때 덧방할까요 말까요 300정도 예측됩니다만
3일 기간있어요 //
얼마나 거주하실 생각이신지 모르겠지만, 들어가기전에 공사하는게 편하죠.
화장실만 공사안하고 들어가서 살면 어색하지 않으시겠어요? 저라면 합니다.61. ㄱㄴㄷ
'17.5.27 8:18 PM (39.119.xxx.131)아우~~~~속 씨원하네요. 감사합니다.
62. 아이린뚱둥 글에
'17.5.27 8:18 PM (223.62.xxx.96)댓글을 달까요 말까요
63. 저
'17.5.27 8:26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시몬스 침대를 구입하려고해요 몇달동안 결정못함
꼭 결정해주세요
마르코니 와 길버트 중 골라주세요64. ...
'17.5.27 8:26 PM (175.243.xxx.139)누구신지 정말 명쾌하네요^^
2부 기대할게요~~65. ㅋㅋㅋㅋㅋ
'17.5.27 8:27 PM (1.237.xxx.12)오 나름 효율적이고 명쾌한 답변들이네요.
재미있어요!
윗님, 아이린뚱둥 글은 그냥 좋은 맘으로 패스하시거나
좋은 맘으로 댓글 달아 주세요.
주변에 좋은 선배 하나 없는 불쌍한 총각 같아요. 가끔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그렇네요 ㅎㅎ66. 저
'17.5.27 8:28 PM (211.36.xxx.210) - 삭제된댓글고등학생아이가 사용하려고해ㅛ
67. ㅎㅎㅎ
'17.5.27 8:40 PM (182.225.xxx.22)저도 오! 하고 감탄하며
재밌게 읽었어요.ㅋㅋ68. ㅇㅇ
'17.5.27 10:22 PM (101.235.xxx.108) - 삭제된댓글아직도 댓글 답변 주시나요?
현 직장이 미치도록 싫은데
이직할 곳을 직장 다니면서 구하니
몇년째 구해지지 않네요.
그만두고 구해볼까요?
연구직입니다.
다니면서 구하라 하실까봐 한숨이 나옵니다.69. .....
'17.5.27 11:40 PM (221.140.xxx.204)어떤일이든 고민만 하고 결정 잘 못내리는 사람인데..그러다 결정이나 선택권도 놓치거나 이상한 결정을 해서 망쳐요 ㅠㅠ 결정 못하는 저는 원글님 부러워요..
비법 있으시면 알려주세요..70. 저도 좀^^
'17.5.28 12:05 AM (121.161.xxx.44) - 삭제된댓글식구들한테 잘 휘둘리는데 미련 버릴까요?
아... 제 무능력이 참 싫으네요..71. 정말고민중
'17.5.28 12:43 AM (116.47.xxx.181)남편이 일본 동경쪽으로 2~3년 출향나가요
12년 2월생 아들있는데
데리고 같이 따라갈야할지..
남편만 보내야 할지 고민이예요
저는 남편 의존도가 높은데요..ㅠ
그럼에도 일본은
방사능과 아이가 2월생이라
학교 빠른입학, 적응이
고민되서 쉽게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플리즈~ 어떤 얘기라도 조언 부탁드려요72. 구름이흐르네
'17.5.28 7:29 AM (220.125.xxx.137)남편이 일본 동경쪽으로 2~3년 출향나가요
12년 2월생 아들있는데
데리고 같이 따라갈야할지..
남편만 보내야 할지 고민이예요
저는 남편 의존도가 높은데요..ㅠ
그럼에도 일본은
방사능과 아이가 2월생이라
학교 빠른입학, 적응이
고민되서 쉽게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플리즈~ 어떤 얘기라도 조언 부탁드려요 //
늦어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따라 나갈듯 싶습니다.
가족이 가족다울려면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그걸 제1의 가치로 생각하겠습니다.73. 구름이흐르네
'17.5.28 7:30 AM (220.125.xxx.137)시몬스 침대를 구입하려고해요 몇달동안 결정못함
꼭 결정해주세요
마르코니 와 길버트 중 골라주세요 //
늦어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전 길버트로 하겠습니다. 이름이 맘에드네요.
둘다 좋은 제품이니 오래 고민하셨을것 같아서 이름이 더 끌리는걸로 골랐습니다74. 정말고민중
'17.5.28 12:15 PM (116.47.xxx.181) - 삭제된댓글늦게 남겨서 답글 없을까 했는데...
댓글보니 왠지 힘이 불끈나네요^^
원글님도 지금처럼 항상 유쾌하고 건강하시길..
정말 감사합니다~^^75. 정말고민중
'17.5.28 12:17 PM (116.47.xxx.181)늦게 남겨서 답글 없을까 했는데...
댓글보니 왠지 힘이 불끈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