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개나 고양이 키우면 매매할때 잘안되나요?

.. 조회수 : 1,967
작성일 : 2017-05-28 08:03:30
제가 가본집은 고양이있어도 깨끗해보여서 문제없어보이던데
털같은것때문에 꺼려하는분도 계시나요?
IP : 175.223.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8 8:04 AM (210.96.xxx.161)

    동물키우는 집은 집보러다닐때 뭔가 좀 약간 동물냄새가 나던데요.

  • 2. 냄새
    '17.5.28 8:06 AM (110.10.xxx.3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집 보일 때는 향이 중요하다는데
    동물 냄새가 강하게 나긴 나더군요

  • 3. ..
    '17.5.28 8:07 AM (175.223.xxx.38)

    전 고양이 있는집 볼때 냄새, 털은 못느꼈고 그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그런 생각해서 유독 기억나요.
    그럼 비슷한 조건에서 동물있는집은 매매가 더 안될수도 있는건가요?

  • 4. outdoor
    '17.5.28 8:22 AM (174.110.xxx.98)

    냄새가 배여요. 배변 실수하거나 그러면은 바닥에 냄새가 배이고요, 고양이털은 구석구석 아마 파고 들어갔을꺼예요. 특히 고양이 배변 실수한 냄새는 정말 없애기 힘들어요.

  • 5. 살림사랑
    '17.5.28 8:24 AM (223.62.xxx.21)

    고양이는 몸에서 털을 뿜을뿐 냄새는 안나고요
    다만 화장실을 실내에 두면 그땐 냄새는 좀 납니다

  • 6. ..
    '17.5.28 8:31 AM (175.223.xxx.38)

    아파트자가고 몇년후 이사갈지모르는데...키우고싶은데 걱정이 돼요ㅜ문대통령 찡찡이 보면 더 이쁜데...

  • 7. ...
    '17.5.28 9:00 AM (1.237.xxx.84) - 삭제된댓글

    동물 애호가가 매수 할 지도 모르죠~^^
    전에 집 보러 다닐때, 노부부만 계시고 집에
    강아지를 6마리? 정도 키우는 집이 있었어요.
    손님이 온다고 거실에 펜스를 쳐놓고 안에
    강쥐들을 모아 놓았는데 첫 느낌이 냄새난다
    였어요. 왠지 도배를 새로해도 냄새는 사라지지
    않을것 같은 느낌 때문에 그 집 안샀어요.
    근데 작은 애완견 한 마리 정도 있는 집은
    거부감 없더라구요~

  • 8. 제가 못느끼는건지
    '17.5.28 9:50 AM (175.213.xxx.182)

    강아지 둘 키우는데 냄새 전혀 못느끼고 배변은 오직 산책시에만 하고 도배같은거 긁는다고들 하는데 우리 강쥐들은 벽을 긁은적 없고....휴짓조각 보면 갈기 갈기 찟는 버릇만...털땜에 자주 청소하는데요?

  • 9. 집매매
    '17.5.28 9:53 AM (220.85.xxx.149)

    매매할때 애완동물 유무가 결정에 지장을 주진 않고 다만 도배장판은 해야겠다 싶죠

  • 10. ..
    '17.5.28 11:31 AM (112.152.xxx.96)

    키우는 사람은 냄새를 잘몰라요..안키우고 동물 싫어하는사람은..그집자체의 특유의냄새...절대 그런집 선택안해요..비위틀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014 보는 사람마다 호감을 표시하면... 3 공주? 2017/05/29 2,165
692013 부산 신혼부부는 어디갔을까요....흠... 4 .. 2017/05/29 4,712
692012 친정에 가기 싫어요.. 4 0행복한엄마.. 2017/05/29 2,560
692011 중딩 수련회가 내일인데 안보내고싶어요 24 엄마 2017/05/29 4,302
692010 못된 며느리인가요? 3 제가 2017/05/29 2,201
692009 영어 하나만 부탁드려요 First,it is 와 First, I.. 11 하늘나라공주.. 2017/05/29 1,207
692008 모태솔로를 영어로...? 2 ㅠㅠ 2017/05/29 1,872
692007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9 아이스 2017/05/29 3,011
692006 힘들고 지쳐요 1 하루하루 2017/05/29 852
692005 아들 키워보신 선배님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6 2017/05/29 2,157
692004 중딩 초딩 딸들 델고 어디서 살면 좋을까요? 6 2017/05/29 1,602
692003 다른 엄마들도 a자식 일을 b자식에게 얘기 하나요? 9 힘들다 2017/05/29 2,010
692002 산나물 들나물 먹고 효과보신분있나여??얼마나 건강해지나요...궁.. 1 아이린뚱둥 2017/05/29 637
692001 서울에 여자아이 학군 괜찮은 아파트가 어딜까요? 7 ... 2017/05/29 2,946
692000 코스트코에 블렌텍 블랜더 파나요? 1 저요저요 2017/05/29 1,652
691999 고덕이냐 하남이냐 조언구해요. 도와주세요. ㅜㅜ 10 분양관련 조.. 2017/05/29 2,921
691998 공기업 비정규직 정규직화하려면 정규직 임금 내리자는데요? 18 2017/05/29 2,461
691997 26년 결말을 어떻게 해석하세요? 6 .... 2017/05/29 6,961
691996 나이가 드니, 짜증나고 화나는 일도 , 다 그냥 지나가네요. .. 8 나이. 2017/05/29 2,673
691995 좀 많이 비싼 나시 티셔츠인데 7 이쁠까요? .. 2017/05/29 2,277
691994 자꾸 여드름같은 게 나는건 파운데이션문제일까요?? 3 ㅇㅇㅇ 2017/05/29 1,064
691993 총각김치 처음 만든것 후기와 질문입니다. ^^ 6 2017/05/29 1,758
691992 여자분들 자신이 남자라면 어떤여자랑 결혼하나여?여자가 인정하는여.. 10 아이린뚱둥 2017/05/29 3,346
691991 유시민 덕분에 허지웅 사이다네요 ^^ 38 시민 2017/05/28 22,932
691990 과식못하시는분 튀긴음식 피하시는분 소화기약하신분들 9 ... 2017/05/28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