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개나 고양이 키우면 매매할때 잘안되나요?
털같은것때문에 꺼려하는분도 계시나요?
1. ᆢ
'17.5.28 8:04 AM (210.96.xxx.161)동물키우는 집은 집보러다닐때 뭔가 좀 약간 동물냄새가 나던데요.
2. 냄새
'17.5.28 8:06 AM (110.10.xxx.35) - 삭제된댓글맞아요
집 보일 때는 향이 중요하다는데
동물 냄새가 강하게 나긴 나더군요3. ..
'17.5.28 8:07 AM (175.223.xxx.38)전 고양이 있는집 볼때 냄새, 털은 못느꼈고 그 고양이가 너무 귀엽다..그런 생각해서 유독 기억나요.
그럼 비슷한 조건에서 동물있는집은 매매가 더 안될수도 있는건가요?4. outdoor
'17.5.28 8:22 AM (174.110.xxx.98)냄새가 배여요. 배변 실수하거나 그러면은 바닥에 냄새가 배이고요, 고양이털은 구석구석 아마 파고 들어갔을꺼예요. 특히 고양이 배변 실수한 냄새는 정말 없애기 힘들어요.
5. 살림사랑
'17.5.28 8:24 AM (223.62.xxx.21)고양이는 몸에서 털을 뿜을뿐 냄새는 안나고요
다만 화장실을 실내에 두면 그땐 냄새는 좀 납니다6. ..
'17.5.28 8:31 AM (175.223.xxx.38)아파트자가고 몇년후 이사갈지모르는데...키우고싶은데 걱정이 돼요ㅜ문대통령 찡찡이 보면 더 이쁜데...
7. ...
'17.5.28 9:00 AM (1.237.xxx.84) - 삭제된댓글동물 애호가가 매수 할 지도 모르죠~^^
전에 집 보러 다닐때, 노부부만 계시고 집에
강아지를 6마리? 정도 키우는 집이 있었어요.
손님이 온다고 거실에 펜스를 쳐놓고 안에
강쥐들을 모아 놓았는데 첫 느낌이 냄새난다
였어요. 왠지 도배를 새로해도 냄새는 사라지지
않을것 같은 느낌 때문에 그 집 안샀어요.
근데 작은 애완견 한 마리 정도 있는 집은
거부감 없더라구요~8. 제가 못느끼는건지
'17.5.28 9:50 AM (175.213.xxx.182)강아지 둘 키우는데 냄새 전혀 못느끼고 배변은 오직 산책시에만 하고 도배같은거 긁는다고들 하는데 우리 강쥐들은 벽을 긁은적 없고....휴짓조각 보면 갈기 갈기 찟는 버릇만...털땜에 자주 청소하는데요?
9. 집매매
'17.5.28 9:53 AM (220.85.xxx.149)매매할때 애완동물 유무가 결정에 지장을 주진 않고 다만 도배장판은 해야겠다 싶죠
10. ..
'17.5.28 11:31 AM (112.152.xxx.96)키우는 사람은 냄새를 잘몰라요..안키우고 동물 싫어하는사람은..그집자체의 특유의냄새...절대 그런집 선택안해요..비위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