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사점점검했고 입주시기는 아직 확정은 안됐지만 두세달후가 될 것 같아요
여러 자질구레한 하자는 그럭저럭 보수하면 될 것 같은데
제일 심각하게 여겨진게 벽지도배가 천정에 닿는 부분은 직선으로 깔끔하게 잘려서 잘 붙여져 있는데
아래쪽 (바닥)모서리 부분은 벽지가 꼭 끝에 남은거 쓴 것처럼 들쭉날쭉한데다가 너무 지저분하게 붙여져 있더라구요
제가 지금 새아파트에 몇달 임시로 거주중인데 이 아파트는 도배가 아래위로 너무 깨끗하게 마감돼 있어
진짜 비교되는 거에요
'마감불량'이라고 붙여놓긴 했는데
사실 불량은 아래쪽만 그런데, 벽지이다보니 보수를 할려면 결국 전체 도배를 해야하는 거잖아요
도배를 아래쪽만 짜집기를 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이런 하자인 경우 전체 도배를 다시 해줄까요?
이사날짜 정해지고 이게 제대로 보수안됐을 경우 낭패일테니
지금 미리 어필을 하는게 나을까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