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쫀득한 감자조림 어떻게 하는건가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17-05-26 10:22:25

동네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먹는데 반찬으로 감자조림이 나왔어요.

저는 원래 감자조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감자조림은 감자가 부스러지지 않았구요, 잘 익었는데도 아주 쫀득~하더라구요.

게다가 간도 잘 배여서 심심하지도 않구요.

알감자 아니고 그냥 큰 감자를 잘라서 한 거였는데,

아주 살짝 매운 맛이 돌면서 간장의 단맛도 더해져서 참 맛있었어요.

물어보고 싶었으나.... 그럴만한 주변머리가 못 되어서 ㅠ_ㅠ


보통 감자조림은 좀 퍼석하잖아요. 푹 익히거나 하면요.

근데 익으면서도 쫀득하고 간도 잘 배고.

이런 감자조림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이런 감자 종류가 있는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살 3킬로 빠지실 거에요!

(뱃살만!)

^^


IP : 202.30.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5.26 10:28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오랜시간 졸입니다
    먼저 물을 넉넉히 넣고 삶은후에
    매운고추,다시마,진간장을 넣고 오랜시간 동안 약불에 졸이다가
    물엿을 넣고 한번더 껍질이 쪼글해질 정도로 졸이면
    식어도 퍽퍽하지 않고 쫀득하니 맛있어요
    요즘 감자졸임 할때는 낮시간에 합니다
    안그러면 장냄새도 나고 오랫동안 졸이면 집안공기도 더워져서요

  • 2. ............
    '17.5.26 10:31 AM (211.224.xxx.201)

    뱃살빠진다는 소리에...ㅎㅎ

    감자를 좀 크게 썰어도되요

    감자 중자5개정도면....
    간장10큰술에 물엿 5큰술
    아니면 8:6 큰술
    (간은 조절해보세요)

    감자 간장 물엿
    냄비에 한번에 넣고 불켜고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5분지나 석어주고 다시 5분정도 조리면
    쫀득쫀득....맛있어요

    제가 어느 블러그에서 보고 따라해봤는데
    진짜 물없이 잘되요

    물엿이 비법인듯...

    간장, 물엿 비율은 몇번해보시고 조절해보세요

    1:1 비율로 하면 애들이 좋아한대요

  • 3. ..........
    '17.5.26 10:32 AM (211.224.xxx.201)

    아 윗글에 이어서....

    고춧가루나 청양고추 썰어넣으심 매콤해지죠~~

  • 4. 저도
    '17.5.26 10:40 AM (218.38.xxx.188)

    저도 너무 궁금했었는데!

    근데 댓글님, 물을 안넣고 그냥 감자에 간장 물엿만 넣나요?
    그럼 안타요?

  • 5. .....
    '17.5.26 10:46 AM (211.224.xxx.201)

    약불로 줄여서인지 절대 안타더라구요

  • 6. 알려주세요
    '17.5.26 10:47 AM (202.30.xxx.24)

    오오~
    오래끓이기.....는 게으름뱅이 제게는 너무 귀찮은 방법이지만, 굉장히 전통적인 엄마의 손맛이 날 것 같네요 ^^
    물없이, 물엿... 흠... 불을 엄청 약하게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도전해볼게요.
    댓글주신 분들의 비법 제가 받아서 열심히 해먹고, 댓글 분들의 뱃살 제가 가져갈게요 ㅎㅎㅎㅎ

  • 7. 감자를 깍뚝썰어
    '17.5.26 10:47 A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설탕에 절이세요. 한 1시간정도.
    그뒤 체에 받혀 절인물은 따로 두고ㅡ물나옴ㅡ
    감자를 먼저 볶다가 절인물.간장.마늘.물엿등등 취향대로 더 넣고 살짝 졸이면 쫀득함.
    비법은 설탕인데 적당히 조절해서 절이세요~

  • 8. 알려주세요
    '17.5.26 10:49 AM (202.30.xxx.24)

    앗! 설탕에 절이기 비법 나왔네요.
    그게 오이지에 물엿 넣어서 물빼듯이 그런 건가요? 오. 물엿은 집에 없는데... 설탕도 가능하다니 반갑네요.
    고맙습니다.

  • 9. 졸일때
    '17.5.26 10:55 A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뚜껑덮고 좀 약한불에 졸이세요.
    꽈리고추 몇개넣음 더 맛있음. 물엿도 쬐금 추가하면 더좋아용~~

  • 10. ..
    '17.5.26 11:19 AM (91.72.xxx.143)

    감자조림비법감사합니다

  • 11. 찌기
    '17.5.26 11:53 AM (101.100.xxx.106)

    감자를 그냥 삶을때 제가 쓰는 쫀득을 추구하면서 쓰는 방법인데요,
    애시당초 감자를 삶을때 물을 조금만 부어요. 소금 싹싹 갈아넣고요. 음...감자의 3분의 1정도 잠기게요. 삶다가 물이 모자르면 조금씩 더 넣어주고요. 감자가 다 삶아지기 전에 (그러니까 찔러봐서 약간은 아삭한 느낌이 날때), 냄비에 남아있는 물을 따라버리고 불을 끄고 그 안에 남은 열기만으로 익혀요.
    아 그리고 약간 누른 감자를 만들려면 (이것도 맛나요) 약간 탄 냄새가 날때까지 불을 켜두어요. 탄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뚜껑을 열어보면 탄게 아니라 소금물이 냄비바닥에서 누렇게 말라가고 있을거에요. 그때 불을 꺼요. 그리고 감자가 아직 아삭하면 뚜껑을 덮고 남은 열기로 마저 익히고, 감자가 안타깝게도 다 익었다면 뚜껑을 열어서 식혀요.
    그리고 감자가 조금 식으면 냄비에서 띄어내요. 지우개로 지우듯이 약간 비비듯이, 그러면 누른 부분이 잘 떨어져요. 뜨거울때는 누른 부분이 냄비에 붙어서 잘 안떨어져요.
    이렇게 하면 쫀득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감자를 좋아해서리....

  • 12. 감자돌이
    '17.5.26 12:12 PM (124.51.xxx.216)

    감자 종류가 달라요.
    쫀득거리는 찰기있는 감자가 있고
    분 많은 퍼석거리는 감자가 있어요. 종류가 달라요.

    감자조림에 물엿넣고 졸이면 냉장고에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감자에서 수분이 빠져서 쭈글해요. 비주얼적으로도 감자가 늙은 것 같아 별로. 그리고 쫀득하다기 보다는 식감이 물빠진 감자 씹는 것 같아서 전 별로더라고요.
    입맛이 다 다르니 그런 식감 좋아하실지도 모르니 한번 해보세요.

  • 13. 바람이
    '17.5.26 12:28 PM (222.109.xxx.54)

    쫀득한 감자 조림 저장할게요

  • 14.
    '17.5.26 2:08 PM (202.30.xxx.24)

    생각보다 어렵네요.
    찰기있는 감자와 퍼석거리는 감자를 구별해내는 능력도 없고.

    아, 파는 감자조림 중에 껍질이 쭈글거리는 게 물엿 넣고 한 후에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것이로군요.
    일단 물엿을 하나 사보긴 해야겠네요. ^^

  • 15. gks
    '17.5.26 5:12 PM (1.11.xxx.125)

    쫀득한 감자 조림 저장할게요2

  • 16. ,,,
    '17.5.26 10:06 PM (1.240.xxx.14)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살짝 잠길 정도로 멸치다싯물을 넣고 진간장 적당히 설탕 또는 물엿 적당히
    그리고 식용유 조금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 적당히 뿌리면 절대 실패하지 않아요

  • 17. 보라
    '17.5.27 2:16 AM (219.254.xxx.151)

    쫀득한 감자조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776 이태리여행 벤츠투어곤돌라수상택시 7 ㅠㅡㅡ 2017/07/04 1,494
704775 하체비만..여름 되니 또 속상해 져요 28 ... 2017/07/04 4,544
704774 영화추천해주세요 2 영화 2017/07/04 813
704773 北, 오늘 오후 3시30분 특별중대보도 예고(속보) 8 7.4남북.. 2017/07/04 2,008
704772 나이42세고 반바지 살까 고민이예요. 21 주책인가? 2017/07/04 4,252
704771 부엌용 작은 아일랜드 가구를 주문했는데요 5 수수?깡 2017/07/04 1,331
704770 승진축하화분- 누가 보냈는지 .. 신경쓰시나요~? 10 ... 2017/07/04 1,668
704769 조성은 "이유미, 이준서 요구 못견뎌 자료 만들어&qu.. 10 ㅇㅇ 2017/07/04 2,066
704768 남편의 사부곡(思婦曲)에 눈물 쏟은 조윤선 17 고딩맘 2017/07/04 7,143
704767 자식 마음 헤아려줄수록 부모를 더 만만하게 보는 거 같지 않던가.. 8 자식 2017/07/04 2,679
704766 더워서 머리 자르면 후회 할까요? 4 ,,, 2017/07/04 1,863
704765 주식과 안철수 (이완배 기자) 2 00 2017/07/04 1,195
704764 왜 연락이 잘 안되냐는 말 1 111 2017/07/04 1,231
704763 심상정 "꼬리 너무 잘랐다..안철수·박지원 정치적 책임.. 8 ........ 2017/07/04 2,402
704762 남편이 갑상선암 고위험군 환자인데요. 힘드네요 3 하비비 2017/07/04 3,351
704761 친정오빠 때문에 속상해요 11 . 2017/07/04 4,306
704760 로봇청소기싸게 사신분 어느카페에서 사셨어요? 로로 2017/07/04 649
704759 고3 때는 한 달에 사교육비가 보통 어느정도 들어가나요? 8 궁금 2017/07/04 2,838
704758 빨래할때 구연산 쓰시는분들께 여쭈어봅니다 4 아 정말 2017/07/04 3,365
704757 에어콘 제습모드는 냉방보다 전기요금이 덜 나올까요? 13 ... 2017/07/04 4,045
704756 오전에 합참에선가 미사일 발표때 2 노랑 2017/07/04 783
704755 토리버치 엘라 라지 토트백 2 밍키 2017/07/04 1,617
704754 안철수 이유미 올해 5월 1일에도 만나 8 도니 2017/07/04 1,307
704753 스마트폰으로 본 메일은 수신확인이 안되나요 1 ... 2017/07/04 829
704752 만평 대박 2 샬랄라 2017/07/04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