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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위장된 평화의 시기, 대오를 흩뜨리지 않아야 한다.

작성일 : 2017-05-24 11:52:4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90% 육박한다는 여론조사들이 지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60대에서도 80%를, TK 지역에서조차 87%를 넘는 지지율을 보이며 그야말로 '대통합' 행보를
거침없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눈치 없이 문재인 대통령을 어설프게 디스했던 진보 매체들이 줄줄이 초토화 되면서
더더욱 문재인 정부는, 한동안 이 힘으로 무엇이든 다 잘해낼 것처럼 보입니다.
9년만에 찾아온 살 맛 나는 풍경에 사람들은 너도나도 우리의 금빛 미래를 얘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전쟁은 시작되지 않았다는 것을요.

당장 눈에 보이는 핑크빛 장면들에 설레이지만 동시에 우리는 언제나 기민하게 깨어있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본 전쟁을 위한 서막을 막 열었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 페이스북 이미지 : 위장된 평화 뒤에 큰 전쟁이 온다 ]
출처 : 권순욱 기자 페이스북 https://goo.gl/nA3k6I


우리의 목표는 정권교체가 아니었습니다. 그 너머에 있는 '사람 사는 세상'의 구현입니다.
그것을 위해 먼저 청산해야될 적폐들이 있고 그 위에 사람이 먼저인 시스템을 안착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거기에 도달하기까지 넘어야 할 수많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대통령 혼자 뛰어넘을 수 없으니, 우리는 '시민 권력'이라는 강력한 힘으로 함께 넘고자 합니다.

그렇게 상식과 정의가 당연하게 작동하는 사회를 이루어내는 힘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연대, 지금처럼 시민들이 집단지성으로 깨어 생물처럼 움직이는 힘입니다.

그 힘이 분산되지 않고 하나의 목표를 향하여 집중되어 있을 때에만 우리는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확보한 힘, 지금의 이 강력한 힘을 분산시키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선'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어떤 결정을 하든, 그것이 국가와 국익을 위한 삼고초려 끝의 최선의 선택임을 믿고
진보 세력의 그럴듯한 주장에 진보 언론의 그럴듯한 논리에 지식인들의 그럴듯한 목소리에
그 어떤 비난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믿고 가는 힘. 그것만이

우리가 최후까지 살아남아 승리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해법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은 회군할 때가 아니라, 갑옷과 투구 칼과 방패를 더 단단하게 준비시켜 놓아야 할 때입니다.

위장된 평화의 시기.
우리에게는 대오의 흩뜨러짐 없이 힘을 보전하고 때를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12824853
IP : 210.94.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민 권력
    '17.5.24 11:53 AM (210.94.xxx.89)

    상식과 정의가 당연하게 작동하는 사회를 이루어내는 힘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연대,
    지금처럼 시민들이 집단지성으로 깨어
    생물처럼 움직이는 힘입니다.

  • 2. 일단
    '17.5.24 11:55 AM (115.134.xxx.129)

    문통령시대 5년간 해보렵니다. 5년 뒤엔 뭔가라도 조금 되어있을 거라는 희망으로요.

  • 3. 그럼요
    '17.5.24 11:56 AM (180.69.xxx.218)

    저것들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물어뜯겠죠 국민이 정신 똑바로 잡고 지켜야죠

  • 4. 지금은
    '17.5.24 12:07 PM (210.94.xxx.89)

    지금은 위장된 평화의 시기다. 회군을 할 상황도 아니다. 전쟁은 곧 터진다. 공격은 언론으로부터 개시된다. 우리는 이 싸움을 멈추지 말아야 하고,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대오를 흩트리지 않는 것에서 출발한다.
    - 권순욱 페이스북 발췌

  • 5. 제4의 권력인 언론권력
    '17.5.24 12:11 PM (210.94.xxx.89)

    대통령의 지휘를 받는 '행정권력', 국회의 '입법권력', 법원과 검찰의 '사법권력', 그리고 제4의 권력인 '언론권럭'은 대한민국 헌법이 선언한 최종 권력자인 '시민권력'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 권순욱 기자 페이스북 발췌

  • 6. phua
    '17.5.24 12:53 PM (175.117.xxx.62)

    단 1초도 마음을 못,안 놓고 있답니다.
    저들의 속성을 9년간 얼마나 뼈 아프게 체험했는데요...

  • 7. 아이스홍시
    '17.5.24 5:09 PM (112.161.xxx.230)

    우린 뼈아픈 희생을 치렀죠.다시는 다시는 반복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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