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17.5.21 9:07 PM
(175.115.xxx.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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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우리 동네도 있는데..안먹어봐서 맛있는 메뉴는
뭔지 모르겠네요~
2. ////
'17.5.21 9:08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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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서브웨이 저도 가끔 먹는데
빨리 뭔가 먹어야하고 마땅한게 없을때 먹기 괜찮아요.
야채를 엄청 많이 넣을수있으니까 여자애들한테도 인기고
고기대신 계란, 참치 그런거 넣으면 싸서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3. ,,
'17.5.21 9:09 PM
(223.39.xxx.234)
여기 너무 짜서 일부러 가서
먹진 않아요
4. /////
'17.5.21 9:09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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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서브웨이 저도 가끔 먹는데
빨리 뭔가 먹어야하고 마땅한게 없을때 먹기 괜찮아요.
야채를 엄청 많이 넣을수있으니까 여자애들한테도 인기고
고기대신 계란, 참치 그런거 넣으면 싸서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맛있는 조합 그런거 찾아서 저도 한동안 먹었었는데
저 어릴적엔 이런 시대가 아니어서 다들 샌드위치도 안좋아하고 좀 유행하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샌드위치 시대고 야채가 인기이고 패스트푸드면서도 일반 햄버거 그런것보다 건강한 스타일이라 인기인듯.
5. 20년팬
'17.5.21 9:11 PM
(223.62.xxx.172)
전 베지맛있어요
소스양이야 부탁해서 안뿌리거나 적게뿌려달라하면 될거구요.
덕분에 찾아보니 동네인근에 2주후 오픈이네요 ㅜㅜ
6. 벽걸이빨랫줄
'17.5.21 9:18 PM
(122.47.xxx.19)
저 작년에 다욧할때 맣이 먹었어요..다 선택할수 있으니깐.근데 진짜 다욧용으로 선택해서 먹으면 성에 안차더라구요..ㅋㅋㅋ 아무튼 집앞에 있어서 자주 갔는데..참 맛있게 먹는게 아니라 걍 다욧용으로 그나마 제일 괜찮아서 점심식사를 그렇게 사가서 먹곤했죠
7. 정도껏해야지
'17.5.21 9:23 PM
(116.123.xxx.168)
드라마 귓속말
피피엘 넘 심해요
맨날 주인공들 과
형사 들이 써브웨이 먹고있네요
8. 서울 양재동
'17.5.21 9:28 PM
(121.166.xxx.51)
서브웨이 두 곳 모두 문닫았어요.
한 곳은 제법 오래 했고, 한 곳은 1년도 안한 것 같아요.
젊은이들이 바글바글한 지역인데도 장사가 안됐어요.
샌드위치는 어쩌다 먹는 음식이라
인구밀도 특히 젊은 여성들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이라야 됩니다.
9. 여기
'17.5.21 9:30 PM
(221.148.xxx.8)
여기 짜단 분은 다른 음식 더 못 드실텐데요
달고 느끼한 소스로 맛을 가리지 않아 그런것일 뿐
저도 베지를 가장 좋아해요
베지에 올리브오일소금후추 아보카도 추가 이 세트 최애
소스를 오일소금후추 로 바꿔 보세요
맛의 집중도가 높아져요
그리고 양파도 같이 구워달라고 하셔도 되고
허니오트빵 맛있구요
10. 벽걸이빨랫줄
'17.5.21 9:31 PM
(122.47.xxx.19)
우리동네도 사람 별로 없어요..다욧하는 츠자들이나 가끔 들릴뿐..망할까봐 걱정됨.다시 다욧하면 가서 먹어야해서..
11. 아
'17.5.21 9:34 PM
(221.148.xxx.8)
그리고 저 사는 동네는 잘 돼요.
12. 저도
'17.5.21 9:35 PM
(59.15.xxx.87)
ppl로 억지로 각인시키고 있다는 느낌..
짜디짠 햄이나 살라미 베이컨은
햄버거보다 건강식이다라고 볼수도 없고
미국에서는 싼 가격에 야채를 듬뿍 주는데
한국의 매장들은 야채를 어찌나 아끼는지..
무엇보다 샌드위치는 제가 해먹기에 너무나 간편해서
돈주고 사먹기 아깝더라구요.
13. 그게
'17.5.21 9:39 PM
(175.223.xxx.123)
한국 오래전부터 들왔다가 참 여러번도 실패했죠
엄청 맛있는데 이상하게 매번 실패..
제 생각인데 주문이 넘 우리나라보다 시대른 앞서갈만큼 복잡하고 어려워서가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ㅎㅎ
이번엔 좀 잘되어서 여기저기 많아졌음 좋겠어요
여기 빵 선택해서 오븐에 좀 구워달라면
주문 즉시 빵도 바삭하게 뜨겁게 구워주죠
그 안에 차가운 햄과 야채, 각종 할라피뇨, 올리브 등등 넣어주는것이..
정말 끝장나게 맛있죠!!
근데 지점마다 조금 맛이 덜한데도 있는게 단점..
14. ㅇㅇ
'17.5.21 9:40 PM
(1.236.xxx.107)
요즘 트렌드랑 맞아서 그런거 같아요
저 사는 동네는 확장하고 손님도 왠만한 햄버거 가게 만큼 항상 있더라구요
옆동네도 새로오픈했던데 거기도 잘되구요
전 딱히 다이어트 음식 먹는단 생각 안들고
정말 맛있어서 먹어요 속도 편하고
야채는 넣을수 있을만큼 최대로 넣어 주던데...
15. 동글이
'17.5.21 9:42 PM
(182.230.xxx.46)
전 서브웨이 맛나던데 ^^;; 그런데 제가 시는 곳이나 회사 근처에는 매장이 거의 없네요. 생기는데만 생기나봐요
16. 저는
'17.5.21 9:58 PM
(125.177.xxx.62)
3년전 미국가서 서브웨이를 첨봤어요.
여행하며 식비 아낀다고 찾은곳인데 제 입맛엔 별로였어요.
크기도 크고 정크푸드느낌, 돌아와 얼마있다 보니 체인점들이 띄어서 한국에서 성공할까 의문이 들던데요.
17. ..
'17.5.21 10:27 PM
(61.102.xxx.77)
근데 써브웨이가 국내에서 여러번 실패했었나요?
즉, 싹 없어졌다가 다시 들어온거에요??
전 1996년에 서울에서 첨 먹어본 기억나요. 그때 남자친구가 처음 사줘서 먹어봤는데.. 빵을 잘못 골랐는지 딱딱한 빵에 입천장이 까졌던 아픈 기억이ㅠㅠ
요즘은 허니오트 빵 선택해서 먹는데.. 매장에서 방금 구운 상태로 먹으면 허니 오트빵 넘 맛있어요 ^^
18. 울 동네는
'17.5.21 10:48 PM
(123.111.xxx.250)
젊은 부부들...아이들이 많아서 인지 잘되더라구요.
중고등 학생들도 많고...낮에는 주부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고...
장사는 입지조건이 맞아야..
19. 우리동네엔
'17.5.21 11:02 PM
(112.161.xxx.177)
집에서 200미터 떨어진데 있어서 아쉬워요. 너무 맛있어서 좀 더 가까운곳에 있더라면 매일 매일 먹으련만...
근데 갈때마다 사람이 별루 없어서 문닫을까 걱정...좌우에 롯데리아와 버거킹이 있는곳이라...
처음 먹었을때 와 ! 했어요.
전 햄이나 배이컨을 안먹기땜에 짜단건 전혀 모르겠어요.
요리에 소금도 안칠만큼 소금 거부하고 햄과 베이컨같은건 안먹어요.
하나 먹으면 아쉽고...두개 먹으면 딱 좋은데 너무 많이 먹는건가?
20. ㅎ
'17.5.22 4:21 AM
(223.62.xxx.146)
넘좋아하는데 지하철역마다 잇으면 좋을텐데
21. 호롤롤로
'17.5.22 10:09 AM
(175.210.xxx.60)
아주 어릴적 번화가에 한개씩 있었다가 사라진건지 안보이더니
몇년전부터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은 다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으며 데이트하네요 ㅋㅋ
저는 주문하는법도 모르겠네요-.-너무 복잡해;;
빵도고르고 토핑도 고르라니..그냥 기본달라구요 기본!!
22. ..,
'17.5.23 4:06 AM
(110.13.xxx.141)
울동네 망하고 없어서 아쉬워요.
집에서 암것도 하기 싫을때 딱 좋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