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대도로변에서200미터쯤 들어와야하는 낡은주택
입니다.
싸게 나온건 아니고 시세만큼 다 받으려 합니다
상가주택인데 상권이 살아있는곳도 아닙니다.
그나마,
차츰 차츰 발전이 되어가고 있는것만 보고
매매 생각을 고심 했는데요
이걸 매매해서 리모델링 해서ㆍㆍ 이렇게요
저 바보짓하는 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낡은주택사서 개조하려는 생각. 바보짓일까요?
두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17-05-21 18:02:57
IP : 115.13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21 6:06 PM (220.75.xxx.29)저는 건축에 문외한이지만 새로 짓는 것보다 개조하는게 몇배 더 힘들다는 건 알아요...
2. ㅇㅇ
'17.5.21 6:39 PM (121.168.xxx.41)개조가 새로 짓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 하려고 들어왔는데
첫 댓글님이 이미 얘기하셨네요3. 여기지방소도시
'17.5.21 8:25 PM (223.33.xxx.105)저희앞집이 낡은주택을 싼가격에사서 올리모델링했어요
뼈대만 남기고요
9천만원짜리집사서 7천만원들였다하더라구요
도합 1억6천짜리 집이되었는데 옆에서보니
고생도 그런고생이 없더라구요
차라리 새집짓는게 낫다던데 다른거안보고
역세권미래보고 리모델링하신다면 모를까 쉬운일은
절대아니네요
꼭 맘에들고 재산가치형성에 도움된다생각들면
결정해보세요4. 한옥처럼
'17.5.21 9:33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사랑스러운 부분이 남아있는 집이라면 괜찮을거 같은데 일반 주택은 돈이 너무 많이들듯해요.
5. ..
'17.5.21 10:48 PM (124.111.xxx.201)시세 다 주고는 사지마세요.
6. 아마
'17.5.21 11:59 PM (116.127.xxx.144)뼈대 빼고는 다 고쳐야할텐데...
근데 뭐에 한번 꽂히면 사람은 헤어나기 어려워요....
주택도 꾸준히 매매되는거 보면요.
주택이나 빌라는...희한하게
아무리 그럴듯해도 곰팡이 다 생겨요....제가 살았던 집들은 다 곰팡이 있었어요
차라리 낡은 아파트 사서
뼈대빼고 올리모델링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원글 같은 경우 메리트가 전혀 없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9587 | 변비 3 | ... | 2017/05/21 | 925 |
689586 | 기념식을 다시 돌려보는 것도 처음이네요 5 | 518 | 2017/05/21 | 738 |
689585 | 쌀벌레 처치한 얘기 2 | 지나가다 | 2017/05/21 | 2,108 |
689584 | 가막힌 언론좀 보세요 3 | ..... | 2017/05/21 | 1,470 |
689583 | 강아지도 저와 인연이 있어야 만나겠죠~ 15 | 나만보면 | 2017/05/21 | 2,499 |
689582 | 저커버그 "文 사람중심 4차혁명 공감..만나뵙고 싶다&.. 10 | 샬랄라 | 2017/05/21 | 2,696 |
689581 | 목디스크 증상중에 ㅠㅠ 9 | 급합니다 | 2017/05/21 | 2,920 |
689580 | 육젓은 언제쯤 어디가서 사나요? 2 | ㅓ | 2017/05/21 | 912 |
689579 | 11시에 임명된 국가안보실장이 6시에 NSC 소집 6 | 후덜덜 | 2017/05/21 | 3,761 |
689578 | 아직 연락하는거 다 안다. 5 | 주희 | 2017/05/21 | 2,703 |
689577 | 생닭손질 어느정도 선에서 하세요? 15 | .... | 2017/05/21 | 1,910 |
689576 | 살기싫은데 죽는것도 귀찮네요 10 | Vsheyf.. | 2017/05/21 | 6,019 |
689575 | 이마트에서 도둑취급 55 | 너너 | 2017/05/21 | 20,886 |
689574 | 강원도 사투리 .. 어떤느낌인가요? 6 | . . . | 2017/05/21 | 1,508 |
689573 | 과외비 환불관련 9 | 두아이맘 | 2017/05/21 | 1,773 |
689572 | 북한 이것들진짜 3 | ㅇ | 2017/05/21 | 1,111 |
689571 | 낡은주택사서 개조하려는 생각. 바보짓일까요? 6 | 두 | 2017/05/21 | 2,813 |
689570 | 북한 이쓰레기들 정말 짜증나네 5 | ㄱㄴㄷ | 2017/05/21 | 1,655 |
689569 | 컴퓨터 고수님! 좀 알려주세요 2 | 이불빨래 | 2017/05/21 | 471 |
689568 | 달지 않은 시중 요구르트 있나요?너무 달아요 11 | ... | 2017/05/21 | 3,347 |
689567 | 외교장관 후보자 장녀 이중국적·위장전입 '자진신고' 13 | 인사만사 | 2017/05/21 | 4,141 |
689566 | 오늘 터널 끝나네요, 결말 어떻게 예상하세요? 2 | 마지막회 | 2017/05/21 | 1,565 |
689565 | 국제기관 근무자가 보는 강경화 장관 내정자 임명 5 | 오유펌 | 2017/05/21 | 2,514 |
689564 |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요. 방금 진상손님한테 물건 안판다 했어요 .. 9 | ㅠㅠ | 2017/05/21 | 5,704 |
689563 | 레이온에 마 섞인 원단 어때요? 2 | 질문 | 2017/05/21 |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