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능 대신 패자부활전 기회는 있어요.

조회수 : 3,641
작성일 : 2017-05-20 23:31:29
30대 중반인데.. 수능 절대평가 및 각종 고시 폐지로 말이 많은데..
30대 중반인 지금 돌이켜보면 인생 패자부활전으로 기회찾은 친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일단 수능 망치면 인생 끝났다고 하는 사람들 많지만
상위권 가는 사람이 몇이겠어요.
안좋은 대학이라도 본인이 열심히 해서 상위권 대학 대학원 진학해서 학벌 업그레이드로 취업하는 경우있고요.(서울대도 그렇지만 자대생들은 해외 유학으로 빠지고 지방대 우수생들이 상위권 대학원에서 공부해요)
전문대 나오더라도 편입해서 4년제 공부도 가능하고. 직장생활 전문대 경력있는경우 대학원에 가는 케이스도 있어요.
또한 저는 화학과 전공 이라 그런지 제주변에 패자부활전으로 이래저래 안되겠다. 해서의전이나 치전 준비해서 잘풀린 케이스많네요.
후배의 경우 화학 전공했는데 뒤늦게 학사 편입 케이스로 수학과 3학년 편입해서 교원임용 통과해서 선생님 하는 경우도 있고요.
꼭 고시나 수능 하나로 인생 끝나는것도 아니고 요즘이 나이가 나인지라 30대 후반정도는 되야 다들 기반잡고 살지 20대 후반만 되도 몰라요. 대학교 졸업이 끝이 아니고 회사 1-2년 다니다가 안되겠다 공부나 대학원 다른 진로 찾는 경우 아주 많거든요.
IP : 175.223.xxx.4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7.5.20 11:33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편입도 의전도 다 막혔어요. 로스쿨은 흑수저용은 아니지요. 혹시 간다해도 그 이후 행보는 그쪽에 연줄있는 사람과는 많이 다룰걸요.

  • 2. 동감
    '17.5.20 11:34 PM (218.55.xxx.109)

    수능이나 입시등이 인생의 끝은 아니죠.
    물론 그 당시엔 그리 생각했지만 그게 다가 아닌걸 알았죠~~정의로운 사회가 되면 더더욱 그리 되지 않을까요??

  • 3. 그리고
    '17.5.20 11:35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서울대 학부모 설명회가니 자대생들 해외 유학비율이 한학년에 1명정도래요. 다들 대학원에 남는다고....

  • 4. 저 역시
    '17.5.20 11:36 PM (114.204.xxx.4)

    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수능성적이 행복순은 아니죠.
    그렇지만
    적어도 다른 건 몰라도
    대학입시만은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학종확대 불러오는 수능절대평가에 반대합니다.

  • 5. ...
    '17.5.20 11:36 PM (49.167.xxx.79)

    빙고! 패자라고 생각하는 교육은 이제 안됩니다.
    나라가 어렵고 일자리 없으면 실패하더라도 하고 창의적으로 창업을 하는 젊은이들.. 남다르더라구요.
    좋은 학교나오고 좋은 직장 다니다가 봉사하겠다고 뛰쳐나온 젊은이들.. 부적응자 실패자? 아니더라구요..
    모두가 행복하게 살 줄 아는 젊은이들이었습니다.
    지금 대치동 따라가기 교육으로는 못키웁니다

  • 6. 어짜피
    '17.5.20 11:36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요즘에는요 회사 가더라도 따로 있어요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금수저는 또 한 둘이랍니까?
    아예 금수저는 금수저 끼리 , 흑수저 티오 문이 따로 있어요.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고 지레 포기할 필욘 없어요.

  • 7.
    '17.5.20 11:37 PM (221.154.xxx.47)

    원글님께서 예로 든 게 흙수저 서민들에게는 넘사벽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살기 힘든 청소년들이 돌고 돌아 가게 만들려고 하시는지요 금수저들과 공정한 기회를 갖도록 해주자구요

  • 8. 어짜피
    '17.5.20 11:38 PM (175.223.xxx.48)

    요즘에는요 회사 가더라도 따로 있어요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금수저는 또 한 둘이랍니까?
    아예 금수저는 금수저 끼리 , 흑수저 티오 문이 따로 있어요.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고 지레 포기할 필욘 없어요. 그리고 직장 생활의 패자부활전이라고 하면 이직과 재테크 성공도 있네요.

  • 9. ..
    '17.5.20 11:38 PM (49.167.xxx.79)

    금수저 티오문은 이십년전에도 있었어요.. 정도가 달라졌지만 그거로 지레 좌절할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실력이 말해주네요

  • 10. ㅇㅇ
    '17.5.20 11:40 PM (49.142.xxx.181)

    저게 흙수저에게 넘사벽이면 애당초 공정한 기회따윈 없는겁니다...

  • 11. ……
    '17.5.20 11:40 PM (125.177.xxx.113)

    참나....

    됬어요..대학원 학력세탁.
    인생에 별도움 안되고요..

    편입이요??
    정말 힘들고
    대학가서도 힘들어요..

    아이들에게
    수시는 주면서
    수능주자는게 뭐가 나쁜가요??

    돈이요?
    돈으로 하자면 수시는 또 아닌가요??

    참..
    합리화도 유분수지..

  • 12. ~~~
    '17.5.20 11:41 PM (211.212.xxx.250)

    그나마 패자부활전은 수능이 제일공정해요..
    뭐 편입은 쉽나요?
    대학다니며 돈은 돈대로 들고 편입학원 다니고
    수능은 ebs도 있어 사설인강도 있고...

  • 13. ……
    '17.5.20 11:42 PM (125.177.xxx.113)

    어린 고딩따
    수시도 있으니..수능도 주자는게

    뭐가 불공평 하다고

    수능원하는사람 이기적인 취급하더니...

    이건 또 뭔....

  • 14. 그런데
    '17.5.20 11:42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왜 우리 이이들이 불공정한 평가로 패자가 되어서 죽자사자 부활을 해야합니까?

  • 15. 수능의경우
    '17.5.20 11:42 PM (175.223.xxx.48)

    안타까운게 좋은 대학 들어가려고 재수 삼수 사수하더라도 실패하면 남는거는 그냥...나이 먹는거 밖에 없죠. 고시 폐인도 마찬가지.. 가장 한국사회에서 일할 타이밍에 경력이나 학력 없이 그냥 시간만 보내고 그이후에는 어디서도 안써준다는거..

  • 16. 그건
    '17.5.20 11:43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그들의 선택일 뿐 님이 안타까워 할일은 아니예요.

  • 17. ...
    '17.5.20 11:44 PM (49.167.xxx.79)

    대학원을 학력세탁의 기회로 사는 사람에게는 애초에 고등학문 공부할 이유가?
    그런 애들은 대기업 들어가기도 힘들더라구요.. 삶의 태도 자체로도..
    지방대에서 사이언스지에 논문실었다는 그런 얘기들도 있어요..이번 기회로 대학이 그저 대기업 취업이 사다리고 취업 전단계로 보는 교육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그리고요.. 이미 대기업 인사담당자들도 변하고 있다고요. 기업의 존립이 위험해지고 있다고요

  • 18. 수능
    '17.5.20 11:45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재수삼수해서 원없이 노력했으나 실패하면 후회할지 모르나 억울하지는 않겠지요.

  • 19. 9999
    '17.5.20 11:46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의전없어졌어요

    로스쿨 명문대생만 뽑아요

  • 20. 9999
    '17.5.20 11:47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약대도 명문대생만 뽑아요

  • 21. 로스쿨
    '17.5.20 11:48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게다거 로스쿨나오면 명문가 자제들만 제대로 자리잡겠죠...그들만의리그에 대해 들은바가 있네요.

  • 22. 이사람아
    '17.5.20 11:48 PM (117.111.xxx.189) - 삭제된댓글

    장난하나. . . . .

  • 23. ……
    '17.5.20 11:49 PM (125.177.xxx.113)

    아니요...

    그냥

    고3때..
    본인 사정에 맞추어 가게
    수시 정시
    선택권을 줘야해요~

    그 이후로도 원글님 처럼 이리저리 발전해야하는거고요

  • 24. 9999
    '17.5.20 11:50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아까 뉴스 댓글 읽는데 수능절대평가 전환 뉴스보며
    고딩들이 자살하고 싶대요

  • 25. 응??
    '17.5.20 11:52 PM (218.55.xxx.109)

    지금 고딩 적용 정책은 아니지않나요??

  • 26. 9999
    '17.5.20 11:54 P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중3부터니 고1 내신망한애들 재수 못하니 저러죠

  • 27. 장난하세요?
    '17.5.20 11:55 PM (175.223.xxx.219)

    왜 안해도 되는 애들이 멀쩡한 길 두고 개고생 해서 패자부활던 해야 하죠?
    결혼할 때 고민하는 친구에게 걱정마 이혼하고 재혼해서 잘 사는 사람도 많아. 일단 결혼하고 아니면 이혼해. 이러는것과 뭐가 달라요?

  • 28. 아무래도
    '17.5.20 11:56 PM (1.11.xxx.189)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반대하는사람들이 많은데 밀어부치는건 모르고 그러는거 같지는 않음.
    제 2.3의 정유라가 줄서고 대기하고 있을듯.

  • 29. ...
    '17.5.21 12:38 AM (221.157.xxx.127)

    대학원나와도 학벌업그레이드 안되요 학부가 평생갑디다..

  • 30. 맞아요..
    '17.5.21 12:45 A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대학원은 아무도 신경 안써요. 학부가 중요하지.

  • 31.
    '17.5.21 3:04 AM (211.186.xxx.176)

    장난하세요? 누가 대학이 인생 끝이라 했나요..그냥 공정한 기회를 바라는겁니다. 내가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전공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는 겁디다.지금의 수시는 불공평합니다.내가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에요.중학교 때 엄청난 사교육으로 고등선행 한 애들이 내신도 잘 받고 또 그런애들이 비교과활동도 잘 챙기게끔 되어있습니다.. 중학교 때 선행할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고 학교에서 하는 활동도 열심히는 하지만 전문가나 교수인 엄마아빠의 도움없이 수상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는걸 깨달았는데 이것말고는 지금부터 나에겐 아무 기회도 없다? 애들이 인생포기할까요? 말까요?

  • 32. ....
    '17.5.21 10:06 AM (218.157.xxx.33)

    아이고, 그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겨우 그거에요?
    머리 쥐어짜느라 머리털 빠졌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321 유권자로서 안철수에게 실망했습니다. 4 2017/07/09 1,421
706320 [눈물뚝] 인간과 고양이 1부 고양이 별 [영상] 6 함께해요 2017/07/09 1,288
706319 이혼소송에 대해 16 123 2017/07/09 3,454
706318 꿈에 조국교수님 나왔어요 7 . . . 2017/07/09 1,084
706317 요즘은 미국 유학 마쳐도 큰 비전 없나요? 5 .... 2017/07/09 3,862
706316 살기좋은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20 동네 2017/07/09 5,888
706315 신선한 견과류는 있을까요? 코스트코 2017/07/09 741
706314 상위권 시험기간에 몇 시간 하나요? 고등학생 2017/07/09 665
706313 대전에 보세옷 많이파는 거리가 어딘가요? 4 단가라셔츠 2017/07/09 6,069
706312 목동 정전인가요? 5 정전 2017/07/09 1,637
706311 시댁만 다녀오면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데 정말 시어른 붙잡고 조.. 52 ,, 2017/07/09 20,694
706310 입시 한 번에 성공하는 학생들은 어떤 학생들이던가요? 6 입시 2017/07/09 2,293
706309 어쩌다 보니 사귄 남자가 다 맏이였네요 3 ... 2017/07/09 1,541
706308 평생 학대당하고 살아온 개는 주인을 물 수도 있습니다. 44 .... 2017/07/09 5,222
706307 상간녀 직장으로 찾아가서 머리채를 휘어 잡던 26 장면 2017/07/09 23,737
706306 요즘은 어떤 김치 드시나요? 4 2017/07/09 2,195
706305 얼만큼 사줘야 만족할까요? 7세 남아예요..(욕심많은 아이키우는.. 37 수리야 2017/07/09 5,746
706304 돈,권력,잇권주면 거짓도 나발불어주는 언론 인 듯 합니다. 사법부보다 .. 2017/07/09 635
706303 어린애들에게 성추행하는 ㄴ들이 많죠? 학원차 2017/07/09 718
706302 마른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남자로 안 느껴지고 싫어요. 15 ㅇㅇ 2017/07/09 9,746
706301 짐볼 체어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1 리나노 2017/07/09 1,018
706300 대학생딸..서울가면 가볼만한곳 20 어디를..... 2017/07/09 2,978
706299 그레이 50가지 그림자 찍은 두 배우 사귀네요 7 !! 2017/07/09 7,025
706298 머리 굴릴 줄 모르는 사람이 진짜 착한 사람일까요? 1 바보 2017/07/09 1,768
706297 호스피스에 계신 어머니 소변을 자주보시네요 16 ㅇㅇㅇ 2017/07/09 4,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