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야채 잔뜩 넣고 월남쌈 해먹었어요
점심은 우유 한잔 마셨고요
잘~~ 했는데 졸려서 낮잠 잤네요 운동 생략하고요
오후에 밥도 반공기만 먹고 여기까지 잘했어요
그런데 오후 7시쯤 제가 너무 좋아하는 푸라닭이 생각나는거에요
사장님도 오랜만에 보고 싶고...아들도 좋다고 하고
하필 또 사장님과 단골을 넘어선 뭐랄까? 우정 이랄까
몰라요 그냥 시켰어요
사장님 드린다고 베트남 커피 한잔도 준비하고요
맛있어요 많이 맛있어요
이제 쿠폰 9장 모았네요
사장님과의 깊어가는 우정과 함께 깊어지늕 체지방?...
내일 등산 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