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디어몽구 트윗
다윤이 찾은 순간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찍었어요. 3년을 애타게 기다린 마음, 함께 아파해 주었으면 합니다. https://t.co/rcZDjBCLz4
1. ***
'17.5.19 6:55 PM (211.228.xxx.170)클릭도 하기 전에 눈물이 왈칵~~~ㅠㅠㅠㅠㅠ
2. ..
'17.5.19 6:56 P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아...못보겠네요..
3. 혀니랑
'17.5.19 6:57 PM (121.174.xxx.196)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다윤어머님 그 슬픔이 이렇게 저미게 다가오는데
본인은 어떨까요ㅠㅠㅠ 세상 그 어떤 언어로도
다윤엄마의 심정을 표현할 길이 없을겁니다.ㅠㅠ
어떡해야하나요....자식 잃은 어미의 저 피토하는
서러움을 어느 누가 제대로 알까요....다윤엄마 건강이
정말 걱정됩니다... 지난 정권 절대로 용서해선 안됩니다.4. 고딩맘
'17.5.19 7:05 PM (183.96.xxx.241)트윗보니 다윤이 아버님이 며칠 전에 다윤이 꿈꾸셨다고 하네요 ...
기사에도
허씨는 "사실 며칠 전 꿈에서 다윤이를 만났다. 웃는 표정의 다윤이의 손을 잡고 꼭 안아줬는데 이렇게 찾게 됐다"며 감격해 했다.
또 "나머지 유해를 찾아야 하는 상황, 다른 미수습자들의 유해도 수습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계속 좋은 소식이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5. ㅠ ㅠ ㅠ
'17.5.19 7:20 PM (118.218.xxx.190)모두 나오세요.!!
모두 같이 나오세요!!!6. 다윤아
'17.5.19 7:42 PM (125.185.xxx.178)미안하지만 다른 친구들도 나오게 도와주렴.
모두모두 기다리고 있단다.ㅠㅠ7. ...
'17.5.19 8:30 PM (1.231.xxx.48)아...클릭해서 잠깐 보는데 너무 눈물 나와서...
저 갈기갈기 찢어진 어머니의 마음...
꼭 세월호 진상규명되고
관련자들 엄벌에 처해서 저 분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ㅠㅠㅠ8. 진실
'17.5.19 8:33 PM (221.149.xxx.212)용기내어 클릭해봤어요.
아..정말 억울해서 어째요...
하루 아침에 자식을 잃고 얼마나 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