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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8 사진...보신적 있으신가요?

.. 조회수 : 5,021
작성일 : 2017-05-18 13:47:23

 

우연히 인터넷을 돌다가..보게 된 사진인데..

 

정말 젊은 남자들이 아스팔트 바닥에 누워 머리가 다 박살나 죽어있는 모습들이었어요.

 

외신기자가 찍은 사진같았는데...

 

죽은 사람들은 탱크로 밝고 간건지..아니면 산 사람들을 머리박고 누워있게 만든다음 밟고 간건진 모르지만..

 

얼굴이 반쪽이 다 찌그러져서..이빨만 보이는 사진도 있었고....

 

그 당시는..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집회하다가 경찰이랑 몸싸운 하는 수준이 아니었죠..

학살이 맞죠..

 

우리가 요즘 보는 영상들은 그냥 시위하고..고작해야 얻어맞는 정도의 수위이지만..실제는 수천명이 끔찍히 살해 되었죠..실종처리된 사람들까지 수만명? 전쟁수준..

불쌍한 사람들....

 

그러고도 30년동안 조롱의 대상이 되었죠..

 

제 친한 친구도 광주는 유배지였다..다 살인자들이 사는곳이다..이렇게 말한게 불과 몇년 전이에요...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IP : 61.72.xxx.14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리양
    '17.5.18 1:49 PM (220.120.xxx.199)

    구글에 검색해보면 실제 끔찍한 사진들 많습니다.
    학살이 맞죠.
    그리고 조롱...
    지금까지 견딘 광주시민들.. 힘드셨을거에요.

  • 2. 저는
    '17.5.18 1:5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어릴때 성당에서 보고 엄청 분노했었어요.
    그 어린 나이에도 얼마나 슬프고 끓어오르는지..
    서슬퍼런 시대에 교인들에게 보여주신
    신부님 수녀님들 너무 대단하시고 감사해요.

  • 3. 호수풍경
    '17.5.18 1:51 PM (118.131.xxx.115)

    대학 들어가서 봤어요....
    너무 끔찍하고 끔찍했어요... ㅡ.ㅡ

  • 4. 푸른눈의 목격자
    '17.5.18 1:56 PM (114.129.xxx.29)

    노통 때 KBS에서 만든 다큐의 제목이 '80년 5월 푸른 눈의 목격자'였습니다.
    독일인 기자가 광주에 잠입해서 찍은 필름을 바탕으로 만든 다큐입니다.
    참... 탐욕 때문에 쟁취한 권력이라는 것이 잔인하고도 잔인하더군요.
    길에 서서 광주로 진입한 계엄군을 무심코 쳐다만 보고 있었는데도 끌어다가 머리가 터지도록 두들겨 패던 장면.
    건물안에 주욱 늘어놓은 관들.
    그 관을 붙잡고 앉아 "어이구....내 새끼....내 새끼..." 처연하게 울던 어머니.
    신나게 승리의 군가를 부르는 공수부대원들 사이에 혼자 고개를 숙인채 서있던 젊은 군인 한사람.

  • 5. 굴비 엮듯이
    '17.5.18 1:58 PM (121.154.xxx.40)

    사람 바닥에 엮어 놓고 총대 들이 대는 사진등
    다 끔직해요
    북한군보다 더 하다 싶었어요

  • 6. ..
    '17.5.18 1:58 PM (172.56.xxx.104) - 삭제된댓글

    세상에 그당신 이런 나라에 왜 살아야하나 그랬죠.
    전화까지도 끊겼었어요. 서울에서 광주로 전화선싸디 끊어놔서 몰래 타임지 보면서 끔찍한 광주 보았었어요. ㅠㅠ

    학살도 그런 학살이 있을까요?
    꼭 밝혀지길 바래요.
    그런데 왜 광주에서 그랬을까요?
    김대중 내란죄로 집어 넣을라고 무고한 시민들 학살했나요?

  • 7. ..
    '17.5.18 1:59 PM (172.56.xxx.104)

    ..
    세상에 그당시엔 이런 나라에 왜 살아야하나 그랬죠.
    전화까지도 끊겼었어요. 서울에서 광주로 전화선까지 끊어놔서 몰래 타임지 보면서 끔찍한 광주 보았었어요. ㅠㅠ

    학살도 그런 학살이 있을까요?
    꼭 밝혀지길 바래요.
    그런데 왜 광주에서 그랬을까요?
    김대중 내란죄로 집어 넣을라고 무고한 시민들 학살했나요?

  • 8. ....
    '17.5.18 2:02 PM (220.71.xxx.152)

    아...진짜 저 엄청 울었어요 갱년긴가봐,,, 너무 울어서... 저거 보고 가족들이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까
    임을위한 행진곡이 뭐라고 그거 하나 제창을 못해줘요!!! 저분들 한풀게 그것좀 제창좀 해달라는데

    그 사진보고 너무..슬퍼서.. 광화문 광장에 뛰어나가 임을위한 행진곡 혼자라도 부르고 싶네요

    김기춘이 세월호에 한 짓이나.. 광주분들에게 한 짓이나 똑같아요 ㅠㅠ 엉엉엉
    우리네라 놀려도 좋으니 좀 울께요..엉엉엉....ㅠㅠ

  • 9. ...
    '17.5.18 2:05 PM (39.121.xxx.103)

    저도 보면서 가슴치고 울었어요..
    전두환 악마새끼..
    얼마전 그것이 알고싶다 봐보세요..
    반성없는 전두환 포함 악마들에게 살의를 느꼈어요..

  • 10. 쓸개코
    '17.5.18 2:07 PM (218.148.xxx.64)

    저는 아버지가 입수하신 비디오테잎이 집에있어 오래전에 비디오로 봤지요.
    충격 자체였습니다.

  • 11. 그때
    '17.5.18 2:07 PM (112.164.xxx.149)

    공수부대원들이 잔혹하게 못 죽일까봐 막걸린가 마시게 하고 그 술에 환각약인가 탔다는 얘기도 돌았어요..
    그정도로 잔인하고 끔찍한 살육이 벌어졌고, 더 끔찍한 것은 자유당 놈들 이하 저 부역자들이 다 그 사실도 알고 발포 명령뿐 아니라 그 참상을 사진으로도 봤을거라는거에요. 그래서 더더욱 자기들의 비인간적 살인행위를 덮으려고 빨간칠을 해댄거죠... 그래서 전라도 적폐가 전 더 싫어요. 자기 부모형제친구들을 잔혹하게 죽이는데 동조한걸로 모자라 그 편에 서서 같이 빨간칠해댄것들이니 그 인성이 알만하죠.

  • 12.
    '17.5.18 2:13 PM (211.109.xxx.170)

    어린 기억에 (중1) 박정희 죽었다니 이제 우리 손으로 대통령 뽑을 수 있겠구나 그러더니 갑자기 웬 군인이 자기가 대통령하겠다고 치고나왔어요. 어른들이 그게 웬말이냐고 데모한다고 하니까 옆집 아저씨 뒷집 오빠 다 나가더라고요. 어른들이 분개하면서 매일 모여 이야기하더니 전남대 대학생 언니오빠들이 학교가다 죽도록 맞았대요. 그리곤 며칠 후 총소리가 나고 나갔던 오빠들은 안 돌아오더라고요. 집앞 큰 길가에 남자어른들 가득 태운 트럭이 지나갔는데 그 사람들 다 몰살당했다고 하고. 중심가도 아니었는데 총소리에 이불 일곱 겹 덮고 숨어있었어요. 실제로 앞집 삼촌은 죽어서 결국 다시 못봤네요. 꼭 전쟁처럼 우리 골목 열 몇 집에 젊은 남자는 다 나가고 어린 아이와 엄마들이 한 집에 모여 떨었던 기억도 있어요.

  • 13. 저는
    '17.5.18 2:14 PM (211.114.xxx.15)

    그 당시 중학생이었고 아버지가 광주가 이상하단다 하면서 조선 일보를 열심히 보던 생각이 나고요
    저런 사진은 대학생이 되어서 봤어요
    분노하고 그때부터 언론에 불신하고 지금까지 왔네요

  • 14. 당시
    '17.5.18 2:20 PM (121.166.xxx.51)

    약혼자가 광주로 출장갔다 행방불명돼 백방으로 찾던 여자가 있었는데
    비밀리에 나돌던 사진을 보고 기절을 했는데
    사진속 시신들 속에 약혼자가 있어서 그랬다는 말도 들었어요.

  • 15. 악마임
    '17.5.18 2:20 PM (211.201.xxx.173)

    사람이 아닌 짐승도 그렇게 죽이지 않아요.
    전 그 일에 연관된 이들이 죄책감없이 밥 먹고 잠자고
    살아있다는 사실조차 너무 너무 끔찍합니다.

  • 16. 고딩맘
    '17.5.18 2:20 PM (183.96.xxx.241)

    팀 셔록이 이번 뉴스타파에 나와서 ... 전두환이 미국군사학교에서 훈련을 받았고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는데...
    전두환이 광주에 투입한 잔인한 공수부대원들이 베트남 참전 군인들이라는 증언이 나왔다고 ,,,

  • 17. -;;
    '17.5.18 2:24 PM (220.122.xxx.163)

    전두환이 살아있어 투표를 하는 현실입니다. 살인마.....그보다 더한 사진들 많아요...하체만 남아있는사진, 얼굴은 반이상 없어진 사진...인간이 어찌 그리 잔인할수 있는지 광주분들덕에 우리가 여기까지 온것이죠..
    잊으면 안되요........

  • 18. 유지니맘
    '17.5.18 2:27 PM (223.62.xxx.15)

    당시 광주 도청앞 도로 중앙에는 둥그런 분수대가 있었습니다
    로터리 역활을 하는 분수대였지요
    목숨을 잃은 분들이 그 분수대 바닥부터
    산을 이뤄 수십 수백
    아니 그 이상이 모아져 있었지요
    그 건너 전일빌딩 계단 계단에도 줄지어 있던 .....

    임산부가 걸어가는데 .....

    그래도 세상이 좋아졌군요
    이런 이야기를 글로 남길수 있다니
    모두들 믿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 19. 전 고1 때
    '17.5.18 2:29 PM (14.52.xxx.130)

    87년도에 성당 지하에서 봤어요
    그 이후로 저는 새누리에 몸담고 있는 것들 인간으로 안봅니다. 아무리 말빨이니 따뜻한 보수니 분칠을 해도 내 평생 그 인간들한테 투표하지 않습니다.
    늘 전라도에 대해 부채의식이 있습니다.

  • 20. 왜왜
    '17.5.18 2:43 PM (180.67.xxx.181)

    그리 죄없는 사람들이...ㅠ
    저는 고작 두 살 밖에 안되었고 고등학생, 성인이 되어 알게 되었지만 정말 유가족분들 가슴이 어떨지..
    정말 감사하고 고생 많았습니다.
    유가족분들 전부 합당한 보상 받으시길 빕니다.

  • 21. 오늘
    '17.5.18 2:48 PM (180.230.xxx.34)

    광화문에 나갔다가 처음으로 찬찬히 봤는데
    정말
    분노와 억울함
    그리고 고등학생이 계엄군총앞에 서있는장면은
    정말이지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아!! 그순간을 생각하면 가슴 저려옵니다
    그부모는요 그아인 지금 어찌 되었을까..
    근데 폭도들이라고 당연하다고 말하는
    인간은 왜 잘먹고 잘살고 있는지
    꼭 처벌되길 바래요
    자신이 무얼 잘못한지 모르면
    죽기전 가르쳐줘야 한다고 봐요

  • 22. 긍까요
    '17.5.18 2:58 P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그게 원래는 부마사태 아니 부마민주화운동 될뻔한건데
    김재규가 서막을 열어줬어도 박정희 미니미가 정권탈환을 하게 만들고 지금까지도 홍씨가 2위 된 세상에 살고 있다는게 웃낀거죠

  • 23. 정권교체
    '17.5.18 3:05 PM (211.184.xxx.184)

    이이제이 이작가가 정치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518 광주 사진전 보러갔다가 관심을 두게 됐다지요.
    여고생 가슴을 칼로 도려내고, 임산부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고, 무차별 사격으로 길가는 시민을 죽이고 학살을 명령한 사람은 자긴 그런적 없다며 재산은 29만원이 전부.
    40년 세월이 지난 지금에 와선 자기들도 피해자였다고 헛소리.
    지금도 광주에는 같은 날 제사가 있는 집이 10가구중 6-7가구는 된다고...
    전 커서야 알았지만.... 그 긴세월 지역차별과 빨갱이 소리가 얼마나 맘 아프시고 서러웠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빨갱이니, 북한의 소행이니 하는 일베 들이 얼마나 증오스럽고 분노스러울지...

  • 24. ㅡㅡㅡㅡ
    '17.5.18 3:20 PM (211.108.xxx.37)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이나이 먹도록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알지도..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습니다.
    여기적힌 댓글만 봐도 부들부들 떨리는데 사진까지는 차마 찾아볼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지금이라도 사실을 알게되었고 이 사실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랍니다.
    악은 진실을 이길슈 없습니다.

  • 25. 쭈글엄마
    '17.5.18 3:29 PM (39.7.xxx.179)

    화려한휴가 영화보고 너무울었어요 믿어지지도않고
    믿을수도없을만큼 충격이었어요 영화보고도 그랬는데
    광주 호남분들은 어떤 맘으로 사셨을까 ---

  • 26. 호러
    '17.5.18 4:04 PM (112.154.xxx.180)

    87년에 광주로 고등학교를 갔는데 통학하던
    광주시외버스 터미널에 항상 사진들 붙여놓고 유가족들이
    상시 데모를 하고 있었네요
    학살 맞고요 그 길을 지나다니기가 너무 끔찍했어요
    고딩친구들이 518 에 대해 믿기 어려운 증언들 많이
    해줬구요
    시체를 팔다리 다 잘라서 전봇대 사이에 전시하듯
    걸어놓았다는 친구의 말이 기억에 박혔네요
    대학은 타지로 갔는데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것 만으로 혁명전사 대접을 받기도 했지만
    그 기억은 트라우마입니다

  • 27. ..
    '17.5.18 5:06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학살중에도 이렇게 잔인한 학살이 또 있을까 싶고
    쓰레기라 부르기도 민망한 악마새끼들이라는 생각밖에는
    전두환 그리고 전두환 일가 그에 동조한 것들 모두 영원히 저주받고 지옥불에 타죽어라..
    아는지 모르는지 그걸 조롱하는 저것들 2,3세대 같은 일베들도 꼭 처벌받는 날 오기를

  • 28. 당시 외국에 있던 사람들은
    '17.5.18 6:10 PM (1.246.xxx.122)

    뼈를 밟고 지나가는 장갑차에 부숴지는뼈 소리도 들렸다고 거기서 살수있겠냐고 전화오고 야단이었다고 들었어요.
    진짜 인간이 아닌것들이 저렇게 떵떵거리며 살고있다니 분하고 원통합니다.

  • 29. ..
    '17.5.18 8:45 PM (121.128.xxx.116)

    어찌 이나라 국민들을 그리 잔인하게 죽일수가 있었는지,
    왜, 무엇 때문에...꼭 죄값을 치루기를 바라고,
    내 눈에 흙이 들어 가도 새눌당, 자한당으로 이어지는 당에 절대로,
    절대로 표를 줄수 없습니다.

  • 30. 대학생때
    '17.5.19 12:02 AM (221.149.xxx.212)

    광주에 가봤어요. 기억에 묘지앞에 사진들이 있는데
    그 잔인함이란....사람을 한번만 죽인게 아니에요.죽인 여자 가슴을 도려내고 성기부분도 남자 성기부분도...그렇게 돼있었어요..정말 충격, 전두환은 살인마보다 더한놈이에요.잔인하기가 어떻게 그런짓을 저지르고 29만원밖에 없다고 대놓고 거짓말하고 아직까지 호의호식하며 살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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