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라면 끓여요

흑흑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7-05-17 00:21:24

2주정도 다이어트해서 살짝 뺐는데

그동안 참았던 라면이 넘넘 먹고싶어서 지금 끓이고 있어요


낼부터 다시할래요...


낼 일어나서 엄청 후회하겠죠;;;


IP : 61.72.xxx.1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17.5.17 12:22 AM (223.62.xxx.47)

    참으소서
    부디 참으시옵소서

  • 2. ...
    '17.5.17 12:25 AM (58.123.xxx.84)

    사과나 수박이나 우선 좀 드셔요. 속 달래지게요. 글고 딱 5젓가락드시고 남은건 버리셔요!!

  • 3. ㅎㅎ
    '17.5.17 12:25 AM (117.111.xxx.55)

    우리집 냉장고에있는 잘익은 열무김치 가져가세요
    라면이랑 같이 드세요

  • 4. 아즈미
    '17.5.17 12:27 AM (175.213.xxx.96) - 삭제된댓글

    먹고픈거앞에 장사없고
    라면앞에 다이어트 물건너가네요.
    국물이라도 덜 드세요

  • 5. 물을
    '17.5.17 12:29 AM (113.199.xxx.18) - 삭제된댓글

    한강으로 부어 아주 맛없게 끓이세요
    그럼 라면맛이 똑 떨어져요

    아니면 스프를 개미눈꼽만큼 넣거나요~~^^

  • 6. 원글
    '17.5.17 12:34 AM (61.72.xxx.128)

    ㅎㅎㅎ 방금 한그릇 해치웠습다

    목표치에서 2키로 남았는데 그걸 못참고 흡입했네요
    근데 아주 맛있게 먹어서 괜찮아요 (근데 왜 눈물아 나지 ㅋ)

    스트레칭 좀 하고 내일부터 다시 심기일전!!!

    말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7. ...
    '17.5.17 12:49 AM (223.62.xxx.149)

    왜 남도 망하게 하려는지요

  • 8. 헉!
    '17.5.17 2:35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배 고파서 깼는데...ㅜㅜ

    근데 전 라면이 아니라 아침에 먹으려고 자기전에 무쳐둔 가지나물, 취나물, 겉절이 하려고 씻어놓은 상추랑 오이. 부추, 볶은김치 이런거 다 때려넣고 계란후라이 해서 친정엄마가 어제 택배로 보내온 직접 짠 참기름이랑 깨소금 넣고 밥 비벼먹고 싶어 고민중었어요.

    요즘 살 뺀다고 6시 이후로 저녁을 안먹거든요. 다른때는 그 시간이전에 저녁을 먹었는데 어제 집에 늦게 와서 굶고잤더니 배 엄청 고파요. 고추장 많이 넣은 비빔밥도 먹고싶고, 이 글 보니 치즈랑 계란 넣은 라면도 먹고싶고..ㅜㅜ

  • 9. ...
    '17.5.17 3:27 AM (1.246.xxx.75)

    일주일 넘게 소식해서 이키로 뺐어요
    드디어 앞자리 5가 보일라 말라 해요
    참으셔야 하는데

  • 10. ...
    '17.5.17 6:43 AM (49.50.xxx.115)

    푸하하하
    왜 남도 망하게하려는지요..
    넘 웃겨요~ .ㅎ
    저도 먹고싶네요

  • 11. 아휴
    '17.5.17 8:44 AM (223.62.xxx.149)

    병때문에 절식중인데 밤에 라면이야기 올라오면 승질나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197 딸이 결혼할 남자 데리고 왔는데 직업이 변호사라면 어때요? 7 ㅇㅇ 2017/05/17 5,732
688196 조국 수석 매일 아침 푸쉬업 100개 한대요 ~ 5 고딩맘 2017/05/17 4,614
688195 경향, 대선 여론조사 결과 팔사오입? 4 철수사랑 2017/05/17 712
688194 자칭 진보언론들이 문재인에 적대적인 이유는 알겠다 쳐도 왜 안철.. 16 알수없네요 2017/05/17 1,807
688193 어른허브 추천인 코드 알려주면서 나한테 커피 쏘라고 했던 직장선.. 아이헙 2017/05/17 541
688192 군부독재시대에 야당 의원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1 ........ 2017/05/17 275
688191 공정거래위원장에 '재벌 저격수' 김상조 교수 내정 29 ar 2017/05/17 2,322
688190 나이드니까 드라마 영화 취향도 바뀌는건지 5 중년뿅뿅 2017/05/17 1,078
688189 알파벳밖에 모르는 성인 영어 공부법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17/05/17 3,056
688188 어린이 왁싱해도 되나요? 3 칙칙폭폭2 2017/05/17 3,127
688187 문빠가 무슨 대역죄인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17 ㅇㅇ 2017/05/17 1,184
688186 박정희의 군사반란.. 516 구데타가 성공한 이유 1 구데타의배후.. 2017/05/17 607
688185 우지원이 대부업체 광고하네요 2 지못미 2017/05/17 2,395
688184 드럼세탁기 청소 얼마마다 하시나요? 3 .. 2017/05/17 1,037
688183 공연)무료입장..(볼빨간 사춘기, 자이언티,로꼬 출연)기아차, .. 1 ㄷㄷㄷ 2017/05/17 859
688182 수면의 질이 참 중요하네요. 2 ㅇㅇ 2017/05/17 1,864
688181 요즘 중3은 고등학교 대비 뭘 준비해야하나요. 6 . 2017/05/17 1,413
688180 자한당 나대지말라고 시민이 힘으로 경고하고 싶어요 5 자한당 2017/05/17 712
688179 암기과목 비법 있으신가요? 14 ㅠㅠ 2017/05/17 1,960
688178 정말 배우자는 그 사람의 안목과 취향의 결정체인가요? 17 spouse.. 2017/05/17 5,279
688177 노트5 하고 G6 어느 것으로 할까요? 4 도움 말씀 .. 2017/05/17 1,040
688176 홍발정 별명하나 더 늘었네요 9 .... 2017/05/17 2,558
688175 12만원짜리 선물을 받았는데 11 ... 2017/05/17 2,262
688174 한겨레와 안수찬의 '문빠' vs 한겨레 창간위원 문재인. 기레기.. 6 배은망덕한 .. 2017/05/17 1,042
688173 영어 초보 토익 8개월만에 700 가능할까요? 5 duddj 2017/05/17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