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뛰어주신 국회의원분들 자원봉사자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당원은 아닙니다.
그저 샤이민주라고 할께요.
선거유세차량 지나갈 때 엄지척 하고 싶었는데 그런 것도 못 할 정도로... 샤이해요.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흩어지거나 싸우는 모습은 보이지 말아주세요.
이번 선거를 계기로 쑥 자라난 성숙된 의원분들의 모습.. 그것이 가식이든 진심이든 유지해 주세요.
욕심이 생기더라도 자제해 주시고.. 욕심낸다고 내것 되지는 않잖아요.
작은 자리든 큰 자리든 열심히 활동하고 시간이 흘러 내공이 쌓이고 자격이 쌓이면
욕심이 이루어질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쓰신다면 처음 욕심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행복하실거예요..
저도 국민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5년후 더 뜨겁게 뭉칠 수 있도록 우리 변하지 말아요.
의견충돌시에는 될 수 있으면 성숙한 모습으로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고 크게 보며 싸우시고요,
그래도 '더 민주'는 뜨겁게 하나다. 보여주시길 바래요.
대통령님은 더민주만 사랑할 순 없지만 그래도 더민주는 대통령님만 사랑해 주세요.
그러면 저 같은 샤이들이 엄청 사랑해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조금은 걱정스레... 저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이곳에 적습니다.
'더민주' 화이팅입니다.
혹시 다른 당 지지하는 회원분들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