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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휴먼다큐 사랑

조회수 : 5,339
작성일 : 2017-05-09 00:08:52
정말한사람의 인생을 저렇게 망쳐놀까요..
화나고 답답하네요..모든게 좋아지길빕니다.
축복이라는게 잇다면 저분에게 갔으면합니다.ㅠㅠ
IP : 124.49.xxx.6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이나
    '17.5.9 12:12 AM (123.214.xxx.3)

    미국이나 나쁜놈들 투성이.
    어머님 이쁘시고 살림도 깔끔하게 잘하시네요.
    두분 행복하시길

  • 2. ㄹㄹ
    '17.5.9 12:13 AM (211.36.xxx.71)

    앞으로는 맘 편하게 사시기를

  • 3. 성혁씨
    '17.5.9 12:13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한국에 계시는거죠? 다시 미국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건지 안타깝네요

  • 4. 그러게요..
    '17.5.9 12:14 AM (124.49.xxx.61)

    미국이란나라 참치사한나라..뒤끝도 많고...남편이랑야기햇네요.
    저런운명을갖고 태어나 불행하게살고.. 제가 다미안하네요 신성혁님..

  • 5. ..
    '17.5.9 12:15 AM (175.223.xxx.248)

    너무 마음 아프네요. 아직도 외국으로 입양보내어지는 한국 아이들이 있을텐데요,
    그 아이들을 이 사회에서 키울수있는 사회적 시스템과 배려가 어서 장착되길...

  • 6. 너무
    '17.5.9 12:16 A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고생을 많이해서 마음이 아파요.
    한국에서 잘 자리잡았으면 좋겠는데....
    앞으론 좋은 사람도 만나고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ㅠ.ㅠ

  • 7. 젤나쁜건
    '17.5.9 12:17 A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자식 버린 부모죠.
    부모도 버린 자식을 누가 이쁘게 키우겠어요.
    외국인들 우리나라 애들 입양해서 장난감 취급하거나 애완용 동물보다 못한 취급하다가 싫증나면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래요.ㅠ

  • 8. 행복하길..
    '17.5.9 12:19 AM (121.151.xxx.58)

    성혁씨가 강단있고 정신력도 강한것 같고 말도 조리있게 잘하네요..교육 제대로 받았다면 훌륭하게 컸을 것 같아요..우리나라에서 어머니랑 잘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 9. sj
    '17.5.9 12:20 A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너무 슬프네요. 예고보니 어머니 치매까지 오는것 같은데 어쩌나요
    두분 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10. 저도
    '17.5.9 12:20 AM (182.209.xxx.121)

    보면서 울었네요.
    미국 양부모 쓰레기들 천벌 받기를
    재판하는 놈들도 너무 야비하네요.
    저분이 저나이에 우리나라에서 뭘 할수 있을까요
    엄마도 형편이 너무나 안좋던데...다리라도 안아프셨으면 좋았을텐데...
    저분 후원할수 있는 방법 없나요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네요..

  • 11. ...
    '17.5.9 12:27 AM (116.120.xxx.117)

    에고....너무 마음 아파서 저두 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앞으로 잘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리 잘잡게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12. ...
    '17.5.9 12:29 AM (116.120.xxx.117)

    앞으로는 진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13. ..
    '17.5.9 12:31 AM (211.36.xxx.247)

    앞부분을 보질못해 놓쳤지만..이 엄마는 욕을 못하겠어요 지금도 미혼모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데 40년전 장애가 있는 여성이 혼자 애를 키우는건.. 아들 공항나올때 계속 중얼거렸어요 잘될거다 잘될거다 잘 살게 될거다..행복을 빕니다

  • 14. ......
    '17.5.9 12:41 AM (180.66.xxx.19)

    요즘 마음이 힘든데 조금 울고 기운차려야지 다짐했어요..
    왜이리 힘든 사람이 많은지..

  • 15. . .
    '17.5.9 12:54 AM (118.221.xxx.252)

    제발 이분 한국에서의 삶은 행복했으면 합니다
    인생이 정말 불쌍한 분이네요
    그래도 천성이 착하고 긍정적인분 같아요
    그런 역경속에서도 밝게 잘컸네요

  • 16. ...
    '17.5.9 1:03 AM (39.117.xxx.67) - 삭제된댓글

    스토리펀딩이 있네요..그래도 한국에 어머니가 계셔서 돌아올 곳이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5236

  • 17. 도움될까해서
    '17.5.9 1:33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작은 금액 결제했네요.
    엄마도 양아버지도 주인공도 모두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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