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엠, 숲..
은 신상도 촌스러운 것 같아요.
항상 뭔가 덕지덕지.. 여기저기
없으니만 못한 기교들이 넣어..
한두해 지나서 입으면
촌년으로 만들어주는.
사실, 신상품도 촌스러워요.
저는 로엠, 숲..
은 신상도 촌스러운 것 같아요.
항상 뭔가 덕지덕지.. 여기저기
없으니만 못한 기교들이 넣어..
한두해 지나서 입으면
촌년으로 만들어주는.
사실, 신상품도 촌스러워요.
전 씨, 베스티벨리, 조이너스같은 라인이
젤 촌스럽고 구려요. 아줌마도 아가씨도 아닌거
같은 어정쩡한 경계의 옷..ㅡㅡ;;
다 옛날 브랜드네요
요즘도 있군요
저도 숲...
그걸 노리는거예요. 로엠.. 이랜드 계열 브랜드잖아요. 이랜드의 전략이에요. 예를 들면, 폴로나 타미 '느낌의 저렴한' 브랜드-티니위니. 모던하우스, 애슐리, 로이즈 등등 다 그래요. 뉴발처럼 인수한 브랜드는 빼고.
등산복만큼 촌스러운거있을까싶네요 알록달록 기능성이라서 봐주지만 정말 촌스러운듯요
그런 느낌 때문에 그것만 찾는 여자들이 있으니까요.
의외로 취향은 다양하죠.
저희 모임에 정말 부잣집 여사님 한분 계신데, 구제 군복무늬 수집가세요. 어디서든 군복 무늬보면 입고 있던 사람 불러서 돈 수십만원 줘서라도 벗겨서 본인이 가져옴. ㅋㅋㅋㅋㅋ
그런 구제 군복무늬 치마에 루브탱 부츠 신고 다니는데..
돈 많은데 왜 저런옷에 꽂히셨을까 사람들 다 의아해 하죠. 명품옷도 많은데, 그런건 몇번 입다 질린다고, 결국 다 기부하거나 명품 중고샵에 팔아버리고, 1년 내내 군복무늬 바지 치마, 자켓 모자 그런것만 입고 다님요.. 모르겠대요. 본인은 그 무늬가 질리지 않고 너무너무 좋다고 ㅋㅋ
타겟은 아가씨들일텐데 좀 촌스럽고 구식 느낌이 나요
뭐 아주 보세 싸구려입기도 그렇고 (멋지게 시크하게 소화할 센스나 발품팔시간 몸매 얼굴 안되면 보세 진짜 넝마에요) 그렇다고 고급 입기도 힘들면 입어야지 어떡하겠어요ᆢ위 브랜드들은 어정쩡 미시 학교선생님 이미지생각나요ᆢ그냥ᆢ
숲 로엠 질도 뷁이에요
맞아요 아웃도어 브랜드들 정말 못봐 주겠어요
몸매로 밀어붙이는 연예인들 입었을때나 그나마 봐줄만하지 정말 이런 브랜드 옷은
산에 갈때나 입었음 좋겠어요
시골로 가면 갈수록 전 연령층이 일상복으로 저런 브랜드를 입고 다니는데 넘 촌스러워요
옷은 때와 장소에 맞게.....
말도 안되게 촌시러운 스턀이 있는데 중국인 내지는 우리나라 등등 아시안이 선호하는 스턀을 껴놓지요.
그리고 베르사체...이건 유럽에서도 고급 나가요들이 선호한다는 스턀로 유명해요.
크라커다일 레이디~~근데 이 브랜드 생각보다 매출이높다해서 깜놀
키이스 제 주변 40대이상 직장 다니시는분 잘 입으시더군요
로엠은 싼티 작렬
조이너스, 로엠 브랜드가 아직도 있군요. 저 이십대땐 그래도 고급브랜드라고 불렸는데....
아버지 특별 상여금 받았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가 우리 자매들 다 델꼬가서 겨울코트
하나씩 사주셨어요. 아직도 기억하는거 보니 꽤나 좋았었나봐요.
꼼빠니아, 톰보이가 유니크하고 핫한 브랜드였드랬죠.
윗님 저도 동의합니다~아직조 그 브랜드가 있어서 놀랬고 스타일 너무 촌스러워요. 문제는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거요..20대스타일을 안버려서 세월이 그대로 멈춘것같죠. 톰보이 옷 보았는데 코트는 이쁘게 잘나와요.요즘 흐름대로 스타일이 변했는데 로엠 숲 플라스틱아일랜드 이런건 진짜안바뀐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