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성폰 만들다 실명... 책임지는 사람 없었다

고딩맘 조회수 : 1,033
작성일 : 2017-04-27 13:00:01
삼성폰 만들다 실명... 책임지는 사람 없었다


"머리가 아프고, 몸이 이상해."

2016년 1월 16일 오전 9시 경기도 부천에 있는 YN테크 공장. 메틸알코올(메탄올)을 내뿜으며 스마트폰 부품을 가공하는 공작기계 수십 대가 일제히 멈췄다. 12시간의 밤샘근무는 끝이 보였다. 파견 노동을 하는 청년들은 퇴근을 준비했다. 그때 동근씨와 동갑내기인 이현순씨가 몸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동근씨는 현순씨에게 얼른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현순씨는 그날 이후 출근하지 못했다. 현순씨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하지만 회사 쪽은 현순씨가 시력을 잃고 뇌를 다친 채,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동료 파견노동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공장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계속 돌아갔다.   

그로부터 5일 뒤 동근씨에게도 현순씨가 겪었던 증세가 똑같이 나타났다....


 



IP : 183.96.xxx.2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4.27 1:00 PM (183.96.xxx.24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0224&utm_campa...

  • 2. ㅇㅇ
    '17.4.27 1:03 PM (49.142.xxx.181)

    저 이거 유투브에서 봤었어요. EBS 다큐에서 다뤘더군요.
    정말 이거 너무나도 큰 사건인데 삼성 백혈병에 가려져서 덜알려진 상황이예요.
    어떻게 보면 이런 소수의 힘없는 분들의 인권에 우리모두,
    특히 우리 엄마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목소리를 내 줘야 하는데, 여기 게시판만 해도..
    맨날 정치문제로 치고박고 비아냥대고 싸우느라 정말 돌봐줘야 하는것들에 관심없고, 외면하는 모습에 안타깝습니다.

  • 3. 고딩맘
    '17.4.27 2:05 PM (183.96.xxx.241)

    젊은이들은 희생되고 있는데 공장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342 애기낳고 이런 증상 일반적인가요?? 20 dorlsi.. 2017/06/03 2,971
694341 15평 혼수 조언 좀 해 주세요 16 .... 2017/06/03 3,223
694340 만61세실비보험에대해서물어볼게요~ 3 그냥 2017/06/03 823
694339 캐나다 자유당 트루도 공약이 F35 철회였군요. 록히드마틴 .. 2017/06/03 803
694338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2(금) 2 이니 2017/06/03 1,002
694337 위암 환자 자연치료 하는곳 있나요 4 자연 2017/06/03 2,262
694336 많이 살았다 생각해요 4 nn 2017/06/03 1,880
694335 문재인 대선승리 득표율의 비밀 8 ㅁㅁ 2017/06/03 2,903
694334 시어머님이 진심으로 정말 좋으신분들 계신가요? 48 임수맘 2017/06/03 7,377
694333 어제 남자아기 이씨성에 서자 4 여름 2017/06/03 1,291
694332 한겨레 임시주총에 다녀왔습니다. 60 잊지말자 2017/06/03 53,990
694331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윙 구워 보신 분,,,,,, 2 요리 2017/06/03 1,780
694330 이케아 솔스타 소파베드 어떤가요? 1 캬바레 2017/06/03 1,370
694329 봉하마을 가려고하는데 짐보관 할 데 있을까요?? 1 반짝반짝 2017/06/03 754
694328 유시민의 새예능프로 첫회 감상기 60 강추 2017/06/03 16,263
694327 사이버 강의 듣는 분들 존경스럽네요 2 에휴 2017/06/03 1,372
694326 어학원 원장님들은 어떤가요? 2 aa 2017/06/03 1,279
694325 알쓸신잡 보고 태호피디가 안타까웠어요. 36 한때 무도광.. 2017/06/03 17,493
694324 "하루에 카드 28,000원 꼴로 쓰는게 정상적이냐&q.. 5 수준 2017/06/03 3,358
694323 방금 노래가 좋아에 나온 가족 보셨어요? ... 2017/06/03 666
694322 [시선] Ep.15 진화한 시민, 고립된 언론, 비루한 의원들 고딩맘 2017/06/03 677
694321 면허 따고 얼마나 지나야 고속도로 탈 수 있을까요 5 2017/06/03 1,360
694320 김빙삼옹에 대하여 1 문자항의 2017/06/03 1,292
694319 이사한 집의 유리로 된 천장 고민 만땅! 4 도리사 2017/06/03 2,211
694318 해외네티즌도 감탄한 한국의 포토샵 장인 5 욱겨 2017/06/03 3,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