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4.26 11:30 AM
(121.165.xxx.164)
투사같아요 ㅠㅠ 끝까지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하늘에서 내린 기회입니다.
그리고 홍준표 망발한거 고소미 먹였으면 좋겠어요
2. 화이팅~
'17.4.26 11:31 AM
(1.231.xxx.215)
문재인님 감기몸살 심하시답니다ㅠ
어제 쓰레기들 상대하는라 더 힘드셨겠지요ㅠ
국민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3. ㅎㅎㅎㅎ
'17.4.26 11:32 AM
(123.215.xxx.204)
할매들이 박근혜 불쌍타
서민들이 연예인 불쌍타
에혀
지금 나라꼴이 이래서
겨우내 촛불든 국민들이 가장 불쌍하지 않습니까?
제대로된 대통령 뽑아서
다신 그런꼴 안겪어야 할건데
4. ...
'17.4.26 11:33 AM
(121.165.xxx.164)
어제 토론 끝나고 방청객들 하나하나 악수한 문재인님, 너무 따뜻한 인품에 눈물납니다...
이런건 누가 시켜서 못해요, 인품이 훌륭하시니 우러나오는 행동이죠
5. 한강
'17.4.26 11:34 AM
(211.36.xxx.251)
추천버튼이 있다면 백만번 추천합니다. 이제는 언론에 안 속아요!
6. ...
'17.4.26 11:34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그동안 폭력의 정부아래서 국민이 간절히 누군가를 원할때 묵묵히 나타나신 분이에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믿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반드시 수개표!
7. ..
'17.4.26 11:34 AM
(211.177.xxx.228)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어느순간 언론의 논리에 따라
부드러워도 비판을
단호해도 비판을
조그만한 실수도 비판을 하면서
그가 완벽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조그만 더 너그러워 졌으면 좋겠네요.
8. 둥둥
'17.4.26 11:35 AM
(211.253.xxx.34)
더 정확히는
동성애 합법화 찬성하진 않지만 차별은 반대한다.
9. 공감
'17.4.26 11:35 AM
(211.186.xxx.56)
공감 백만개에요.
글재주 없어 풀어내지 못한 제마음도 똑같습니다.
10. 또릿또릿
'17.4.26 11:35 AM
(223.33.xxx.21)
욕안나온 문재인의 인내심 청문회였네요
11. 맞습니다
'17.4.26 11:36 AM
(222.233.xxx.22)
다시 한번 더 느꼈습니다.
쟤네들이 공격하면 할수록 문재인을 뽑아야 한다는걸 더욱더 강하게 느꼈습니다.
대통령은 사람을 뽑아야지요. 무생물이나 동물을 뽑으면 안됩니다.
12. ..
'17.4.26 11:37 AM
(210.118.xxx.90)
그자리에 독보적으로 계시더만요
우아하고 교양있고 사리분별정확하고
게다가 전투력까지..
군계일학..
13. 걱정마세요
'17.4.26 11:38 AM
(118.176.xxx.191)
님도 지키고 저도 지키고 우리 국민이 꼭 지켜드릴 겁니다.
14. 감기몸살이
'17.4.26 11:38 AM
(180.66.xxx.118)
심하시다네요, 왜안그러겠어요? 우리같으면 2~3일만 여행을 다녀와도 맥을 못추겠던데, 그 전국을 누비는 강행군에 그많은 군중들의 스킨쉽만해도 ㅠㅠ, 어제 넘 피곤해보이시는데도 선전하셨어요, 아니 잘하셨어요, 인간같지않는것들과 상대하시느라...
15. 쓸개코
'17.4.26 11:39 AM
(175.194.xxx.207)
노통, 사형제, 동성애 일부러 던진거죠.
욕먹게 하고 표 가르려고요.
너무 속이 보여서 보기만 하는데도 화가나는데 문재인님 그정도면 정~~말 많이 참으신거죠.
네가지 없이 어따대고 버릇없데..
16. ...
'17.4.26 11:40 AM
(37.231.xxx.240)
정말 추천하고 싶은 글입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힘냅시다!
17. 쓸개코
'17.4.26 11:41 AM
(175.194.xxx.207)
원글님 글 고맙습니다.
18. 00
'17.4.26 11:42 AM
(175.117.xxx.119)
정말 온몸으로 막아내는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투대문 ~~!!
19. 우리아빠라면
'17.4.26 11:43 AM
(175.223.xxx.205)
난 억울해서 미쳐버렸을듯.
가족들 심정이 어떨지..ㅠㅠ
문후보님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끝까지 지지 합니다.
20. 추천하고싶네요
'17.4.26 11:43 AM
(218.55.xxx.109)
정말 홍이 노무현대통령 얘기할 때
저도 욱 했습니다. 비열하기가 정말 하늘을 찌르는...
이 나라 이꼴로 만든게 누군데
21. 투대문
'17.4.26 11:44 AM
(39.117.xxx.186)
이심전심이네요.꼭 지켜드리고 싶어요.
22. 쓸개코
'17.4.26 11:44 AM
(175.194.xxx.207)
노통얘기하는데 저 정말 얼굴 빨개졌어요.. 너무 화가나서요.
23. 수개표
'17.4.26 11:49 AM
(49.164.xxx.11)
이글 너무 좋습니다. 제가 문재인님한테 언제나 느끼는 글을 원글님이 너무 잘 써 주셨네요..
24. 쓸개코
'17.4.26 11:50 AM
(175.194.xxx.207)
49님 개인적으로 응원드리고 있어요.^^
25. 오늘은
'17.4.26 11:54 AM
(121.131.xxx.167)
님 글에 눈물이 나네요.
우리 너무 상처받고 찢겨져있다고 생각했는데...
그쵸?우리 모두 이마음으로 문후보지지하고 있는거죠?
네...우리 노통 같이 놓치고 후회하지 말자구요.
저 승냥이 같은것들 에게서 잘버텨서 승리하여
문후보자 진짜 이번에는 끝까지 잘지켜드립시다.
26. ㅋㅋㅋㅋㅋ
'17.4.26 11:54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총기 어린 눈망울이래ㅋㅋㅋㅋㅋ
27. 201705
'17.4.26 11:55 AM
(58.142.xxx.9)
정말 많이 참으셨어요.
28. 투르게네프
'17.4.26 11:55 AM
(14.35.xxx.111)
북한사람이 김일성 찬양하는거 같네
29. 상식적인
'17.4.26 12:00 PM
(121.128.xxx.116)
국민이라면 원글님 생각과 같았을거예요.
작금의 상황을 보니,
문재인을 지키는 것이 나를, 내 아이를, 국민을, 나라를
지키는 일이 되어버렸네요.
힘을 내요~ 문재인!!!!
원글님과 우리들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해요.
12년 12월 대선 악몽 보다 더했던
무기력해졌던 그날 밤, 다시 겪고 싶지 않습니다.
30. 또릿또릿
'17.4.26 12:00 PM
(223.33.xxx.21)
투르게네프님...부러우시죠?
왜 이런 팬덤이 문재인에게만 있는지...
이게 국민의 힘이라는 겁니다
31. 벌레가?
'17.4.26 12:02 PM
(211.186.xxx.56)
-
삭제된댓글
치이익~~~~~
32. 원글님 글
'17.4.26 12:04 PM
(110.70.xxx.39)
고맙습니다 눈물나네요
33. 쓸개코
'17.4.26 12:04 PM
(175.194.xxx.207)
ㅋㅋㅋㅋㅋ
'17.4.26 11:54 AM (223.62.xxx.137)
총기 어린 눈망울이래ㅋㅋㅋㅋㅋ
투르게네프
'17.4.26 11:55 AM (14.35.xxx.111)
북한사람이 김일성 찬양하는거 같네
다른지지자들은 뭐..
34. ..
'17.4.26 12:21 PM
(182.226.xxx.163)
심상정찍겠다는 딸과 토론끝에 문재인찍기로 했네요..그나저나 대학생 투표분위기 장난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투표안하면 죽는다..이런분위기..참다행이다했어요.. 근데 다 문재인찍는다고..
35. ...
'17.4.26 12:54 PM
(71.17.xxx.236)
-
삭제된댓글
그런데 권양숙이가 박연차한테 돈 받아서 애들 집 사주고 그래서 노무현이 검찰 조사 받다가 자살해 죽은거 아닌가요? 그러면 노무현은 자살해서 죽었지만 권양숙이는 아직 살아 있으니깐 수사를 해서 죄도 묻고 또 뇌물도 환수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36. 이심전심
'17.4.26 12:59 PM
(211.49.xxx.219)
사방에서 그를 저지하려 발악을 해도
이렇게 그를 생각하고 믿고 의지하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힘내실거라 믿습니다
37. 사형제도
'17.4.26 1:24 PM
(47.138.xxx.191)
반대한다고 하신거,
북한을 주적이 아니라고 하신것두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 따라오지못해서
비난 부를 수 있는데 두려워하지않고
소신 밝히신거보고
소리없이 강하시다고 느꼈어요.
그상황에서
대한만국 어느 정치가가
대통령은 북한을 주적이라고 함부로
말해선 안된다고. 수천만 유권자 앞에서
말 할 수 있었겠습니까?
저도 이번에 배우고 수긍했네요.
38. 뚜르게네프님
'17.4.26 1:30 PM
(47.138.xxx.191)
-
삭제된댓글
문재인에 대한 저의 지지는 그의지나온 삶과 인품을
보고 수년간 맘속깊은 곳에서 형성된 존경과 신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선거철에 형성된 거품같은 지지가 아니고요..
솔직히 잘생기셔서 덕질하는 맛도 납니다 .
기적같은 분이어요.
솔직히 고생하실 것 뻔해서 때론 말리고 싶기도 해요.
39. 호야맘
'17.4.26 3:05 PM
(182.231.xxx.228)
얼마나 힘드실까 ..... 그래도 국민들 보고 힘내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