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까지 토론을 보며 느낀 문후보의 강점
1. =*=
'17.4.26 12:02 PM (39.115.xxx.56)공감합니다.
2. ...
'17.4.26 12:0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더도 덜도 말고 품격의 차이가 현저하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문후보가 제일 나아요.3. 옳소~
'17.4.26 12:17 PM (58.143.xxx.193)제 말이 그 말이예요.
4. ...
'17.4.26 12:32 PM (175.205.xxx.41) - 삭제된댓글저도 인품이 보였어요.
어떻게 그 틈에서 같이 휩쓸리겠어요.
보는 저도 그 저렴함에 입이 다물어지는데..
속이 깊어서 함부로 말을 내 뱉지 않아요.
그게 답답해보이고 피해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 답변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래서 오류를 남발하는 발언이 적지요.
절대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 전 그게 강인한 단단함으로 저 정치꾼들 사이에 속에서 보이네요.5. ....
'17.4.26 12:32 PM (175.205.xxx.41)저도 인품이 보였어요.
어떻게 그 틈에서 같이 휩쓸리겠어요.
보는 저도 그 저렴함에 입이 다물어지는데..
속이 깊어서 함부로 말을 내 뱉지 않아요.
그게 답답해보이고 피해간다고 생각할 수 있는 답변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래서 오류를 남발하는 발언이 적지요.
절대 흔들리지 않는 평정심 전 그게 강인한 단단함으로 저 정치꾼들 사이에 속에서 빛나 보이네요.6. 도저히 숨기려해도
'17.4.26 12:34 PM (114.204.xxx.4)숨길 수 없는 것이 40대 이후의 얼굴이더군요.
성격과 인품이 그대로 드러나죠.
분노게이지가 급상승해서 최대치로 화를 낼 때 나오는 말이
"이보세요"인 분.
솔직히 저 같으면 지금 뭐라고 했느냐고 난리 쳤을 듯...7. 날개
'17.4.26 12:40 PM (222.99.xxx.14)원글님 의견에 백프로 동감합니다. 제발 이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문후보님의 진심이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내 가족이 다시는 세월호같은 일을 겪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그리고 윗님이 적어주셨듯이 "이보세요" 가 문후보님이 하시는 가장 높은 수위의 "욕"이라는 걸 홍준표도 아니까 그렇게 오바 삼바 하고 흥분했겠지요. 문후보님의 인품과 인격이 정말 드러나는 대목이었어요8. ㄱㄱㄱㄱ
'17.4.26 11:15 PM (192.228.xxx.76)댓글들 모두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