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회원분이 링크 걸어주셨네요
탱큐 저도 불안했어요
오늘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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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큐 저도 불안했어요
오늘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계속 되는 비행기 소리에 놀라서 여쭈어 볼려고 들어왔더니..
그렇군요...
너무 요란하게 하네요
지금도 계속 들림
국제 휠체어 마라톤대회 행사래요
왜저런데요??
하필 오늘...ㅜㅜ
계속 저러니 안정이 안되고 심장이 벌렁거려서 원...
동쪽 토박이라서 옛날 이웅평대위때도 저 소리랑 비슷했던 기억이 나요.
뭔가 했드랬죠. 머리검은 시민권자들 비행장으로 달려가고 우리는 한참 후에야 알았죠...
이 어수선한 시국에 웬 비행쇼 연습요~~
공포심 유발하면서 이렇게 해야만 하는건지..참...
누가 기획을 한건지 미친 것들~~~
이웅평때 저도 기억나요 서울도 저 소리 났었어요
머리로는 뭔 행사나 훈련있겠지... 그러면서도
1~2분 정도 심장 콩닥거리며, 애들 학교 있는데 어쩌지, 저도 모르게 고양이 끌어안았어요.
우리나라 휴전상태임을 되새기게 되네요.
전쟁은 할머니 때 이야기인 저도 이러니, 정치적으로 그렇게 이용해대나봐요.
뭔일 안나요.
지금 정으니가 설치면 문재인 대통령되는데 막대한 지장 있을텐데 설마 나대겠어요.
지 돈줄 지킬려고 바닥에 납작 업드려서 숨죽이고 있겠죠.
공군아들 휴가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