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구에 서울xx아파트에서 근무하는 경비원이 근무중 벌인 끔찍한일

....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7-04-25 09:57:49

주민들의 항의로 이루어진일이라면 공범이고

싸이코패스 경비 혼자 저지른 일이라면 저런 인간이 경비라는 일을 한다는것이

끔찍합니다

더구나  영상은 초등학생이 찍었다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와서 저게 왠 봉변이랍니까

고양이는 결국 죽었어요

삽으로 내리치고 도망 못하게 해서

생매장 시키고 발로 꾹꾹 눌러 마지막까지 ....

 

저도 아침 출근길 얼결에 페이스북 열었다가

순간 봐버렸는데 지금도 심장이 떨리고 분노가 일어 어지러울지경이예요

 

저런 인간들 죄다 모아다가 똑같이 당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기사 링크는 못올리겠습니다

기사에 영상이 있거든요

IP : 124.61.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s
    '17.4.25 10:19 AM (119.67.xxx.158)

    동물한테 잔인한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연쇄살인자나 사이코패스의 특징 중 하나가 동물학대라고 하는데 사람한테도 큰 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예요. 고양이 너무 가여워요. 좋은곳으로 가길...

  • 2. 세상에
    '17.4.25 11:32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봤어요. 이런거는 진짜 문제가 되어야 해요.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누가 소리를 질르거나 신고를 했으면 더 좋았겠죠. 지금은 고양이지만 대상이 사람이 되면요? 더구나 산채로

    고양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삽으로 눌렀다니 나오려고 버둥거렸나보군요. 끔찍해요.

  • 3. 앞뒤사정 모르시는 분
    '17.4.25 1:19 PM (175.192.xxx.3)

    고양이가 많이 다쳤나보던데요. 살 가망성도 별로 없어보이고, 아파트 주민들은 치우라고 아우성이었을테고..
    적은 월급으로 병원 데려가는 것도 부담 아니겠습니까.
    괴로워하는 걸 보니 차라리 빨리 가는 게 낫지않을까 판단한 것 같아요.
    무조건 사이코패스라고 하지마시고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앞뒤 상황 보고 판단하셨음 좋겠어요.

  • 4. 누리심쿵
    '17.4.25 4:32 PM (124.61.xxx.102)

    175.192
    님 가족이 살 가망성 없으면
    가져다 생매장하세요
    영상 못봤어요?
    다쳤다는것도 경비말이고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기립불능이라는것도 경비말이예요
    살려고 똑바로 서서 기어 나오는거 삽으로 찍었다구요
    이런 사람을 두둔하는 사람도 있네요
    상황판단 당신보다 월등히 잘하니 척 하지 마세요

  • 5. 원래
    '17.4.26 4:42 AM (218.234.xxx.114)

    동물이 심하게 다쳐서 소생가능성이 없으면 안락사 많이 시켜요.
    영화 같은 데도 많이 나오잖아요.
    반려동물이 심하게 다쳐서 힘들어할 때 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며 총으로 쏴서 죽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323 엘레베이터 글이 나와서.. 현관 밖에 쓰레기 유모차 놓는거 불편.. 10 .. 2017/06/09 2,441
696322 전세권 설정에 관해서 질문이요 5 주부 2017/06/09 847
696321 지금 혹시 kbs 장사의 신 보시나요? 2 00 2017/06/09 1,660
696320 어지럼증이 계속되네요 7 46세 2017/06/09 2,183
696319 인떠넷으로산 대추방울토마토가ㅈ넴 맛없어요ㅜㅜㅡ 1 앙ㄷᆞ 2017/06/09 797
696318 공무원들 주무관 이라는 명칭이 좀 권위적이지 않은가요? 10 2017/06/09 2,827
696317 방금 뉴스에서 탁현민 책 19 어휴 2017/06/09 2,201
696316 국민연금 최소가입기간 미충족시 수령금 3 국민연금 2017/06/09 2,355
696315 北외교관, 탈북하려고 대사관에 전화하자.."업무 끝났으.. 6 샬랄라 2017/06/09 1,511
696314 노력을 얼만큼하면 정말 노력을 보통사람보다 많이한거라고 생각하시.. 2 아이린뚱둥 2017/06/09 901
696313 이철성이 살수차 이름을 참수리차로 바꾼답니다. ㅋ 11 웃기시네 2017/06/09 1,269
696312 노인 옆에서 자면, 정말로 기가 빨리나요???? 67 매우 피곤 2017/06/09 21,546
696311 청문회를 보면서... 1 문짱 2017/06/09 555
696310 급질문)콜레스테롤 250약 꼭 먹어야 하나요?ㅜ 11 두렵다ㅜ 2017/06/09 5,634
696309 내일 평창서 서울오는방법문의요 1 준맘 2017/06/09 295
696308 혼밥 저녁하시는 분들 뭐드실거예요? 13 솔로 2017/06/09 2,453
696307 울 조상님들 대식가 논쟁에 보탭니다. - 북유럽 버젼 60 흥미진진 2017/06/09 6,565
696306 에어쿨러 시원한가요? .... 2017/06/09 630
696305 학군 괜찮은 아파트로 갈아타기....조언좀 부탁드려요 1 고민고민 2017/06/09 1,295
696304 필라이트 맛나요^^ 7 .. 2017/06/09 1,214
696303 임진모 아저씨 왜 이렇게 11 웃겨요 2017/06/09 3,459
696302 위장전입 ㅜㅜ 2017/06/09 414
696301 저 방금 대통령한테 카톡왔어요~. 43 깨시민 2017/06/09 15,485
696300 자신들이 아끼는책 있으신가요?? 넘좋아하거나 참 고마워하는책이요.. 8 아이린뚱둥 2017/06/09 1,830
696299 제가 예민한걸까요. 진지하게 고민입니다. 20 ... 2017/06/09 5,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