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 없는게요.
열심히 공부하고, 경력 쌓아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진짜 모독적인 게
안철수 와이프같은 경우 아닌가요?
아무리 노력해도 느껴지는 유리천정...
그런데, 남편 가는 대학 3번째 따라가며 결국엔 서울대 종신...
저는 정말 분노해요.
진짜 어이 없는게요.
열심히 공부하고, 경력 쌓아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진짜 모독적인 게
안철수 와이프같은 경우 아닌가요?
아무리 노력해도 느껴지는 유리천정...
그런데, 남편 가는 대학 3번째 따라가며 결국엔 서울대 종신...
저는 정말 분노해요.
남편 따라 묻어 다니면서
그리 살아 왔는데
무슨
전문직 여성 모독입니꽈?
현재 스탠스가 더 이상하네요
휴직도 않하고 그냥 주3시간 강의하면서 선거운동하고, 교수직 유지하는 현재 자세를 보면 마인드를 알수 있는듯
진짜 어의가 없지요 저도 나름 치열하게 살아왔고 아직도 발버둥치면서 하루하루 사는데 저런 기사 읽으니 화가 나서 미치겠어요
시중의 온갖 분석이나 변명들 다 차치하고 그냥
'남편 이름에 얹히지 않고 자기 혼자 원서 내서 그 심사 다 거친다면 진짜 통과됐을까?'라고 물었을 때 상식적인 대답은 no잖아요. 전공이 안 맞아서 학교가 따로 만들어내기까지.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사람들이죠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