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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제 개편은 4대강 같은 느낌

..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7-04-21 11:54:14
설마? 하겠어?
이러고 밀어줬다가 시행 될때쯤 집단 멘붕 올 것 같아요
물론 해당 사항없는 세대도 있겠지만..
애기 엄마인 저로서는 엄청난 재앙 처럼 느껴지는 공약이네요
애들을 녹조라떼로 만들어 버리는 느낌
IP : 220.126.xxx.18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철수산악회
    '17.4.21 11:55 AM (220.117.xxx.69)

    진짜 그렇네요.

  • 2. **
    '17.4.21 11:55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아이들 마루타 되는거죠

  • 3. 너무
    '17.4.21 11:56 AM (222.237.xxx.44)

    무시무시하네요.
    명박이 찍을때 정말 4대강 할지 몰랐죠.

  • 4. ...
    '17.4.21 11:56 AM (58.226.xxx.68)

    철수는 철수하라!!!!!!!!

  • 5. ㅇㅇ
    '17.4.21 11:57 AM (39.7.xxx.82)

    포차산업 학제개편 등등 사대강 창조경제 이미지에요

  • 6. ..
    '17.4.21 11:57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쁠 수도 잇을까요?

  • 7. 중딩도 문제래요
    '17.4.21 11:58 AM (175.208.xxx.21)

    초딩입학만 이상해지는줄 아랐는데

  • 8. ..
    '17.4.21 11:59 AM (220.126.xxx.185)

    기자들 질문에도 외면하는 저런 불통이 과연 우려 섞인 충고도 듣지 않을 것이고 그런 충고 하는 사람들은 보좌관처럼 갈아치우겠죠 사람을 사람으로 대우하지 않고 소모품으로 취급하니

  • 9. 그렇죠
    '17.4.21 12:00 PM (118.220.xxx.27)

    뭔가 그럴싸했는데 안에 들여다보니..노답

  • 10. ..
    '17.4.21 12:01 PM (220.126.xxx.185)

    자기자식을 국내에서 완주도 못시켜놓고 교육 문제 떠벌이는거 참 우습습니다

  • 11. 고딩맘
    '17.4.21 12:02 PM (125.146.xxx.224)

    "안철수 학제개편의 폐해를 부모 입장에서 정리해보면..."
    원문보기 : https://www.facebook.com/seonguk.yoon/posts/1431537720250829

  • 12. 지니야
    '17.4.21 12:04 PM (211.182.xxx.22)

    자기자식을 국내에서 완주도 못시켜놓고 교육 문제 떠벌이는거 참 우습습니다2222

  • 13. 아뇨
    '17.4.21 12:06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

    실제 입시 준비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수긍가는 면이 많습니다. 지금 이대로의 교육체계는 정말 성장동력 갈가먹는 쓸데없는 짓이예요
    바로가 아닌 천천히라도 개편은 해야합니다.
    절대평가????? 왜 당장 뭘 또 바꾸려하는지. . .
    왜 발림공약만 내세우는지. .
    교육공약은 다음 대통령때 완성이 아닌 장기적인 틀을 마련해놔야 한다 봐요
    욕 먹어도 현재 교육체계는 좀 바꿔줘야해요
    퍼붇는 사교육비 쓸데없는 교육. . .이거 안줄어들면 . .ㅜㅜ
    세금 퍼부어서 뭘 주는거보다 내 아이 혜택 못바더라도 앞으로 세대들을 위해서는 바뀌긴해야해요
    이번 대선 떨어져도 안철수 욕 먹어도
    안철수 후보 교육공약은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 14. 저도
    '17.4.21 12:06 PM (39.7.xxx.135)

    다른 후보와 나는 달라
    더 독창적이고 창의적이야
    이런걸 내세우기 위해 만든 공약인듯

  • 15. .....
    '17.4.21 12:06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교육은 백년지대계인데......

  • 16. 진짜
    '17.4.21 12:06 PM (112.214.xxx.67)

    진짜 이건 안됩니다. 철수씨 보육, 교육 공약만으로도 진짜 아웃이예요!

  • 17. 윗분
    '17.4.21 12:09 PM (220.126.xxx.185)

    그럼, 반대로 학제 개편의 어떤 장점이 성장 독력에 도움 되나요? 학제 개편 되면 입시지옥 해방입니까? 그런 장점 조목조목 열거 해주시면 지지해보죠!!

  • 18. 윗분
    '17.4.21 12:09 PM (220.126.xxx.185)

    동력입니다

  • 19. ..
    '17.4.21 12:11 PM (211.36.xxx.240)

    저에게는 세금먹는 공공일자리 81만개, 개성공단 2만평이 더
    4대강 같아 보입니다만...

  • 20. ..
    '17.4.21 12:13 PM (220.126.xxx.185)

    학제 개편이 먹는 예상 세금도 어마어마 합니다

  • 21. ..
    '17.4.21 12:14 PM (122.45.xxx.126)

    개성공단에서 우리가 얻는 수익과 북이 얻는 수익이 어떻게 되요?

    일자리에 세금투자에서 얻는 수익은?

    한수 배웁시다. 고수님.

  • 22. ..
    '17.4.21 12:18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15개월씩 토막내 4년 인위적으로 조정해서
    8살이 배울거 7살이 배우게 1년 낮춰야
    그 좋다는 학제개편을 할 수 있다니
    백날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요.

  • 23. 이해안됨
    '17.4.21 12:19 PM (175.208.xxx.21)

    552로 개편한다고 엘리트주의가 사라지나요 근거가뭐에요

  • 24. 이런 새로운것말고
    '17.4.21 12:33 PM (39.7.xxx.135)

    차라리 있는 것이라도 제대로 돌아가게 손보는게 더낫지 않나요?
    이명박이 만들긴 했지만 마이스터고 같은것도
    오히려 학제를 늘려서 5년정도로해서 전문대까지 접목한뒤진정한 마이스터를 만드는 식으로 하던지요
    거기나와 바로 취업한뒤 사회에 나와 학력으로 차별받고 다시 대학문 두드리는 그런 학생들 없게
    그리고 젤 큰문제는
    학력에대한 차별 급여차이등등 사회적 문제가 더 큰데
    학제 고친다고 해결 안된다고 봅니다

  • 25. 진짜.
    '17.4.21 12:40 PM (112.150.xxx.194)

    결사 반대에요!!!!
    뭐라구요? 만5세면 초등입학이라구요??
    그 수많은 어린애들이 겪을 스트레스, 선생님들 멘붕.
    다 어떻게 해결하려고?
    우리 둘째도 내년에 초등 입학해야한다는건데.
    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무슨 공약을 저렇게 생각없이 내뱉나요.

  • 26. ..
    '17.4.21 12:42 PM (112.150.xxx.194)

    현장에서 발생할 수많은 문제들을,
    우리 애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힘들게 힘들게 학교 다녀야 하는건데.
    도대체 누구 발상일까요?

  • 27. ...
    '17.4.21 12:45 PM (211.37.xxx.100) - 삭제된댓글

    학제 개편은
    비용도 많이 들고, 혼란이 적잖을 것 같은데
    그에 비해 장점이 와 닿지 않네요.
    안철수 후보님 자녀는 어린 시절에 잠깐 국내에서 학교 다닌 1인 뿐인가요?

  • 28. 학제를
    '17.4.21 12:48 PM (1.237.xxx.63)

    개편한다고 해서 지금교육의 문제점이 저절로 해결되어지진않습니다 지금의 문제는 과도한 사교육과 무너진 공교육인데 이게 학제개편한다고 저절로 없어집니까? 교육부를 없애야 이런 문제가 없어진다고 말하는 것도 웃기죠. 컨트롤타워 운운하며 없애고 학제개편하는게 만졍통치인것처럼 말하는데 그 근거가 없고 말을 암것도 안한다는게 큰문제죠

  • 29. ...
    '17.4.21 12:5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교육문제는 훨씬 더 복잡해요
    교육만 뜯어고친다고 되지 않아요

    양질의 일자리의 종류와 양에 따라
    아이들의 진학경향이 달라져요

    아무리 교육 뜯어고쳐봐요
    나오면 취직지옥, 비정규직, 박봉 직장 이런게 널려있는데

  • 30. 냠냠이
    '17.4.21 1:05 PM (168.188.xxx.194)

    교육이 시스템만 고쳐서 될일이겠나요..
    사회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데
    솔직히 전문대나 특성화고등학교만 나와도 먹고살걱정없으면 학제 개편을 왜 하겠으며
    애들을 한살일찍 입학시킨다 광광대겠긔?
    나라가 바껴야되고 인식이 바껴야 되긔...
    금수저로 태어나 고액과외로 의대가고 지 하고 싶은거 하면서
    편히 산인간눈에 그런게 보이겠나요...
    명박이 사대강은 돈만 썼지만
    철수의 학제 개편은 몇만명이 눈뜨고 사기 당하는셈이긔

  • 31. 이해가
    '17.4.21 2:19 PM (110.47.xxx.75)

    이해가 안가요.

    교육에서 중요한건 교육의 내용 아닌가요?

    학제개편한다고 갑자기 뭐가 바뀌나요???

    혼란은 어마어마한데요. 지금 입시 겪는 입장에서는 이해 간다구요?? 그냥 내 새끼는 해당사한 없으니 상관없다 하시죠?? 딱 내 애가 걸리니 내 앞에 있음 저 주둥이를 쳐주고 싶을듯 싶네요.

    지금 있는 학제 내에서 교육 내용 손보고, 기술교육할거 있음 확충시켜도 충분하죠.

    저건 치적을 남기자는 의고거나 다른 이권을 바라고 하느 소리라고밖엔 생가이 안 들어요.

    저도 개성공단 확충 반대 입장입니다만 핫제개편은 내 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일이라 반대 정도가 아니라 엄마들하고 싸우자는걸로 보여요. 유치원으로 시비 걸고 학제개편으로 뺨 때리구요.

  • 32. 이해가
    '17.4.21 2:21 PM (110.47.xxx.75)

    학제개편하고 교육부 없애면 사람들이 갑자기 대학 안 보내고 , 아이들은 갑자기 창의력이 샘솟고 그렇게 되나요?????

    뭔 논리가 이해가 가야 이해하려 노력이라도 해보지

  • 33. ㅇㅇ
    '17.4.21 3:48 PM (223.38.xxx.102)

    진짜 섬찟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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