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철수 부인 '1 1의혹'..'특채'와 '특혜'사이

안땡아웃 조회수 : 437
작성일 : 2017-04-18 11:52:25
http://v.media.daum.net/v/20170418105509660?s=pelection2017

SBS가 확인한 서울대 내부 회의록에는 김미경 교수의 채용은 "학교의 정책적 고려"라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또 "우수한 교수를 초빙하기 위해 부부를 함께 스카우트 하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라는 기록도 있었습니다. 안철수 교수를 영입하기 위해 사실상 김미경 교수도 함께 채용하는 논의를 했다는 맥락으로 읽힐 수 있는 대목입니다.
..................................

문제는 ‘정책적 고려’입니다. 서울대가 안철수 교수라는 인재를 초빙하기 위해 일종의 ‘인센티브’로 부인인 김미경 교수까지 함께 채용했다면 설사 법적, 절차적 문제가 없다 해도 이를 과연 ‘공정한 채용’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공정’이라는 가치를 중시했던 안철수 후보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 법(法) 아닌 '공정의 잣대'

최근 사회 문제가 됐던 고위층 자제의 로스쿨 특혜 입학 논란이 이와 유사합니다. 전·현직 대법관을 비롯한 고위층 자녀들이 로스쿨 입학 때 자기소개서에 부모 이름이나 신분을 의도적으로 적어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게 논란의 핵심입니다. 성적이 비슷하면 사실상 자기소개서나 면접이 당락을 결정하게 되는데 고위층 자녀라는 점이 이 당락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겁니다. 학교 입장에서 볼 때 같은 조건이라면 유력 집안의 자제를 입학시키는 게 여러 모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IP : 14.39.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8 11:56 AM (223.62.xxx.100)

    누굴까요?
    이렇게 교묘하게 부정을 저지르는 솜씨가 예술인 사람

  • 2. ..
    '17.4.18 11:59 AM (114.202.xxx.55)

    법적, 절차상으로는 문제 없다 밝혀지니까..
    이제 공정이라..

    서울대의 "정책적 고려가 있었다" 는
    말을 기자 의도대로 해석한다 칩시다..
    서울대에서 A 가 꼭 필요해요.
    꼭 필요한 A 를 위해서 서울대가 가지고 있는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A 를 얻는 것..
    그것이 공정하지 않은 것인가요?

  • 3. ..
    '17.4.18 12:02 PM (114.202.xxx.55)

    당시 안철수는 카이스트 교수였어요.
    카이스트 일개 교수가 서울대 총장에게 위계에 의한 압력을 행사했을리는 없고..
    서울대가 적극적으로 스카웃한 것입니다.

    만에 하나 저 채용에 문제가 있다면 서울대가 책임을 질 일이지
    왜 채용 당사자를 비난하는지..
    저 건으로 서울대 국감 받았고..별 다른 조치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 4. 공정
    '17.4.18 12:12 PM (211.202.xxx.26)

    이러한 스카웃 관행 자체에 공정성이라는 잣대로 문제제기를 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다해도
    최고 공직자와 공기업이 연루된 사안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인건 사실입니다.
    권력 남용 여부가 핵심이겠지요.

    당시 안철수가 공직에 있거나 정치를 하던 상황도 아니었고
    대학총장직도 여러개 제안 받은 능력있는 민간인이었던거죠
    그 인물을 영입하려 각 대학에서 경쟁이 붙었고
    서울대가 관행 내에서의 조건을 걸었던거죠.
    물론 이 과정을 회의와 투표를 거쳐 절차에 맞게 진행한겁니다.

  • 5. 여기에도
    '17.4.18 12:21 PM (125.137.xxx.47)

    MB의 냄새가 나네요.

  • 6. 말 빙빙 돌리지만
    '17.4.18 12:21 PM (125.177.xxx.55)

    정책적 고려, 동기 부여라는 표현은
    실력대로 뽑지 않았다, 다른 플러스 알파를 노리고 있었다는 불순한 동기의 다른 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006 안철수 부인 '1 1의혹'..'특채'와 '특혜'사이 6 안땡아웃 2017/04/18 437
676005 아 웃긴다 후보들 한줄평 ㅋㅋㅋ 13 넘웃겨 2017/04/18 3,034
676004 이철희의원 "안철수해서는 안될 세가지말" 4 안맹맹 2017/04/18 1,523
676003 큰언니가 학원강사로 잘 나가고 있는데 그만두고 대학을 다시 가고.. 9 ..... 2017/04/18 3,891
676002 윤영관 "안철수가 6·15 강령 삭제 지시안해…제 실수.. 20 ... 2017/04/18 950
676001 국당 유세차량이, 문후보 사진 가리네요 23 ㅇㅇ 2017/04/18 1,683
676000 (급)인터넷뱅킹으로 그냥 입출금 통장 만들수 있나요? 2 //// 2017/04/18 840
675999 [논평]안철수 정동영 박지원-지역감정 조장 발언 자제하라 7 바른정당 2017/04/18 631
675998 한국도 이제 싱가폴처럼 영어 26 ㅇㅇ 2017/04/18 3,265
675997 철학 공부하고 싶어요~ 2 철학 2017/04/18 724
675996 조국 "박지원, '문재인의 기장 800평 집 밝히라'고.. 30 고딩맘 2017/04/18 3,177
675995 크린베리 함량높은거 몸에 부담안되나요? 3 모모 2017/04/18 1,434
675994 대전분들께 질문드립니다 2 옥사나 2017/04/18 497
675993 특전사 출신이라 다르네요 ~ 14 문재인 2017/04/18 1,424
675992 문재인 점퍼 어디서 구하나요 5 . . 2017/04/18 1,056
675991 오랜만에 연락온 문재인 지지자 지인 말하길 36 2017/04/18 2,131
675990 수원역 유세 보는데 장난 아니긴 하네요... 11 333dvl.. 2017/04/18 1,539
675989 경기남부인데 세월호 기억식 같은 곳 갈수있는데 있나요 3 늦었나 2017/04/18 275
675988 초4 감기가 심해요. 결석 얼마정도 시키시나요? 5 ... 2017/04/18 684
675987 우리 아이에게 집착하는 친구 3 에후 2017/04/18 1,423
675986 뾰루지 안나는 썬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7/04/18 1,462
675985 샤워가운 1 샤워가운 2017/04/18 1,021
675984 더플랜 관련 기사가 떴습니다 15 더플랜 관련.. 2017/04/18 1,325
675983 베란다로 음식물 쓰레기 버려서 스트레스인데요 18 짜증나네요 2017/04/18 3,833
675982 민주당 문재인님 유세장에는 수화하시는분 2 작은차이 2017/04/18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