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빠져서 지금은 53킬로에요
남들은 저보고 빠졌다 그래요
제가 허벅지 이런곳이 많이 퉁퉁해서 얼굴살이 쏙 빠지다 보니 보기엔 믾이 빠져 보이긴 하나 봐요
그런데 제가 봤을때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제 체형 자체가 이모양이라 그런가
바지싸이즈도 똑같구요
옷 사이즈가 달라진게 없어요
팔뚝도 여전히 퉁퉁 하구요
남들은 허벅지도 빠졌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ㅠㅠ
혹시나 해서 청바지 한사이즈 작게 사봤는데 역시나
들어가지도 않아요
뭐가 빠진건지 7킬로의 행방은 어디로............
아...엉덩이는 많이 빠진듯 해요 의자에 앉지를 못하겠어요 살이 없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