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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음악 듣다가 생각났는데요(잠시딴얘기)

영화보고싶다 조회수 : 394
작성일 : 2017-04-14 11:36:34
cbs 신지혜의 영화음악 듣고 있는데
빌머레이 주연 영화 사랑의 블랙홀 음악이 나와서
듣다가 가만히 떠올려보니...
빌머레이의 다른 영화가 생각나는 거에요.
사랑 컬리수라고.
혹시 아세요?? 보글보글 빠마머리의 귀여운 
꼬마아가씨가 나오는 영화인데 
가난한 거리의 아빠가 젊을때 실수로(?)
생긴 딸을 혼자 키우는. 그러다
멋진 여자를 만나서.. 그런 내용 ㅋ
진짜 재밌게 봤었거든요.
근데 검색하니 빌머레이 주연이 아니라
제임스 벨루시네요 ㅋㅋㅋㅋ
둘이 엄청 닮지 않았나요????
둘 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맨날 헷갈려요
오랜만에 90년대 초반영화 음악 들으면서
추억 떠올리니.. 참 좋네요 ^^
선거도 좋지만 우리 잠시만 다른이야기로
환기시켜요 ㅋㅋ
IP : 118.41.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4.14 11:43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처럼 빌 머레이로;;;
    그나 저나 사랑의 블랠혹 기억나네요.
    매일이 새로운 남자 ㅋ

  • 2. 원글
    '17.4.14 11:49 AM (118.41.xxx.16)

    그쵸?! 저만 그런게 아니죠 ㅋㅋㅋ

  • 3. .....
    '17.4.14 11:52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ㅋㅋ 최근 사진보니 두 분 다 많이 늙으셨더러구요.세월이 참...
    앤디 맥도웰인가 그 분도 그렇고....

  • 4. 원글
    '17.4.14 11:56 AM (118.41.xxx.16)

    네 저도 빌머레이 찾아봤는데 머리가 하얗게.. 그래도 보기 좋더라고요 ㅋ
    앤디 맥도웰 참 괜찮은 배우죠. 네번의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그린카드,..생각나요.

  • 5. 아 그거
    '17.4.14 8:14 PM (211.201.xxx.168)

    내 사랑 컬리수 가 제목이였어요.
    제가 신혼때
    아마 90년대 중간쯤?
    남편 출장가고 혼자 자기무서워서
    비디오가게에서
    하나도 안 무서운 비디오 빌려달래서
    추천받은게 이거에요.

    켜니 떡하니 장례식장면이 나와서
    엄청 짜증났던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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