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탭 다 보는 앞에서 윗옷 벗고 촬영할수있는 자신감과 개의치 않은 성격?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짧은옷입고 화끈하게 춤추는거?
수줍음 없이 시원시원한 성격?
스탭 다 보는 앞에서 윗옷 벗고 촬영할수있는 자신감과 개의치 않은 성격?
남들 다 보는 앞에서 짧은옷입고 화끈하게 춤추는거?
수줍음 없이 시원시원한 성격?
집중하고. . 내가 좋은 건 하고야 만다라는 오기와 깡??
내부에 남들과 다른 독특한 에너지가 있고
그 에너지를 몸으로 발산하고 표현할 줄 알고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것 아닐까요?
좋게 보면 독특한 에너지고
성향 다른 사람이 보면 나대고 규칙 어기고 뻔뻔한 거고
미녀라고 칭송 받는 연예인과 학교생활 같이 하면서
내 느낌은 그랬네요.
미성년이 전날 술 퍼마시고 학교 와서 잠만 자고 선생에게 지적 당해도
헤실헤실 웃으며 넘어가고
자기 때문에 분위기 흐려져서 단체기합 받고 있는데도
미안함은 절대 없이 자기만 혼자 빠져나가려고 엄살 부리고
지금이야 자잘하지
그쪽이나 나나 미성년 어린 고딩들이었을 때는 분통 터지는 일이었지요.
한끼줍쇼에서 김영철이 하춘하를 따라하는 걸 했더니
같이보던 일반인이 "안쪽팔리세요?"
하고 물어요 전 그런걸 끼라고 보는데 그걸 쪽팔림으로 보는 시선도 있더라고요
김태희도 남들앞에서 연기도 다하는데 다들 끼 없다고 하죠?
남들앞에서 다 한다고 끼있는게아니라 어찌해야 본인의 매력이
보일지알고 그걸 표현할 줄 아는 능력 아닐까요?
예를 든건 끼가 아니라 그 사람이 안하무인 인거죠
끼많은 연예인들이 다 그리 행동하진 않죠
일반화의오류
전 독특한 끌림있는 분위기를 끼라고 생각해요~
김영철한테 안쪽팔리세요?라고 한건
나는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망가지질 용기가 없다는 의미를 그렇게 표현한거죠.
장스타 코너 요즘에도 계속 하는지 모르겠어요.
개콘 보시면 장스타 엔터테인먼트라는 코너 있어요.
거기에 스타성에 대해서 나오는데, 한마디로 그 스타성이나 연예인 기질이 사실은 만들어낸 허상이에요.
상식적인 사람은 그런 스타 이미지 만들기에 거부감이 생기겠죠.
저는 실제로 그런 알맹이 없는 겉멋만으로 첨보는 사람의 시선과 관심을 끄는 부류와 인연이 많았었어요
지인이
보통때는 그냥 평범~한 성격인데
이분이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만 들면 돌변해요.
너무 말을 잘하고 유머도 잘 구사해서 사람들은 집중하게 한다는거죠.
이분이 영어강사인데
자기는 많은 사람들 속에 있으면 에너지를 얻는다고 하더라구요.
즐겁다고 하더라구요.
배우같은 경우
보통때는 조용~한데 연기할때는 돌변하는거
내면에서 그 연기를 끌어내는거
가수인경우 가창력이나 퍼포먼스로 대중을 압도하는거
이런거죠.
다른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재주, 모임의 분위기를 띄우는 재주 가 아닐까요 ?
남에게 관심받고 싶고, 인기 얻고 싶고, 무대 위에 서고 싶고..
그런 걸 통해 짜릿한 감정을 느끼고, 어찌보면 나서고 싶은 욕구죠..
무대에 서고싶어하고 사람들앞에서 재능발휘해서 주목받고 칭찬받고 인정받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예요
비단 연예인뿐만 아니라 악기연주나 무용등등 끼있는 사람은 여러분야에서 많이 보이지요
그런사람들은 끼를 발휘할 기회가 없으면 못견딥니다
제가 악기를하는데 저는 그런 끼가 거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