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걸까요?

.....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7-04-09 05:55:48
남편이 그래요.
일단 유순한 편이라 예민하게 자주 화내고 그러진 않는데
지나친 바른 운전 하는데 본인같이 안하고 툭히 차막히는 상황에 비매너 운전자 만나면 못참아요.
그러다 울그락불그락 화나서 폭주하기도 하고;;
왜 저런 사람때문에 가족들 까지 불안해야 하냐고 해도 
잠깐 그러고 또 반복


아빠닮아 순종적이던 초4 아이가 요즘 예비 사춘기 겪는지 버릇없이 굴때가 많은데
차라리 아이가 버릇없는 초반에 경고하면 좋겠는데
필요이상 받아주다가 어떤 타이밍에 걸려들면 눈 뒤집어져서 회초리 휘둘러요;;
평상시엔 손바닥 몇대 때리는걸로 끝인데
엉덩이 할것없이 막 휘두르죠.

눈뒤집어져 있는데 아이만 둘수 없어 제가 감쌌더니 저도 몇대? 맞았어요.


밖에선 싫은소리 절대 안하는 스타일
3년 연애할때 화내는거 본적없었죠.
그래서 너무 실망스럽네요.

말도 어느순간 무식한말 내뱉네요.
내가 뒤져야 겠다는둥
일찍 죽을테니 니들이 잘 먹고 잘살아라
무식한 말투 경멸스럽네요.

부부폭력은 없었으나 
결혼 10년 넘었더니
화나면 어느순간 제 한마디에 따라 한대 칠거 같은 표정도 보여요.

일단 상황 지난다음에 그러지말라고 얘기하고 메일을 보내기도했어요.

사소한일이 단초가 되어 쌓였던 스트레스 폭발하는 스타일
참기 힘들고 살기 싫어집니다;;
그 분노폭발의 주기가 짧아지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61.101.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에서
    '17.4.9 8:10 AM (112.148.xxx.55)

    무슨 일 있는거 아녜요? 의심부터 하지말고 애정으로 살펴 보서요

  • 2. 성향이
    '17.4.9 9:52 A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참다 폭발하는거인데
    요즘 스트레스가많으신듯하네요
    분노조절에 자제가 힘드신거 맞는듯해요
    상담도 본인이 의지가있다면 좋을거같은데 ...

    어찌됐든 아이를 향한 폭력이나 폭력적인 말들은 잘못됐고 폭발하기전 애초부터 본인이 느끼는걸 덤덤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할거같아요 그걸 상담에서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027 중년배우중에 진짜 연기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88 중년배우 2017/04/09 15,217
672026 5자대결 안철수 36.8% vs 문재인 32.7% 29 문할배아웃 2017/04/09 1,606
672025 잦은 외식도 생리불순의 이유가 되나요? 7 ㅁㅁ 2017/04/09 1,954
672024 ‘한겨레가 문재인 싫어한다’는 여론에 문재인 답변은 39 고딩맘 2017/04/09 3,024
672023 마취가 좋으신 분 11 ㄹㄹ 2017/04/09 1,940
672022 베이지 바지 위에 코디 부탁드려요. 5 알려주세요... 2017/04/09 2,055
672021 김영애씨 죽음 삶이 허망하네요 25 허망하다 2017/04/09 18,139
672020 우와 진짜 다음화면에 떠있는것도 안철수 이긴거 12 ㅇㅇㅇ 2017/04/09 1,676
672019 카톡에 jtbc 대선자문단 검색해서 4 기린905 2017/04/09 1,154
672018 불광동 쪽 살기어떤가요 6 산과물 2017/04/09 3,917
672017 국민을 우습게 보는 언론... 12 드러 2017/04/09 1,295
672016 가끔 보면 엄마랑 딸이 100% 외모가 닮은 경우가 있어서..... 11 ,, 2017/04/09 4,164
672015 자유수영 몇바퀴 도시나요? 50분간 6 조언 2017/04/09 5,473
672014 도대체 안철수는 왜? 39 .... 2017/04/09 2,489
672013 아파트 주차장에서 누가 차를 긁고 도망갔는데요 5 Dd 2017/04/09 1,871
672012 요즘 부산가면,,진짜 지중해 남부프랑스 날씨같네요ㅠㅠ 7 // 2017/04/09 3,176
672011 부질없는 jtbc여... 12 ㅁ ㄹ ㅁ 2017/04/09 2,010
672010 주변인 설득중입니다 17 끝내 이기리.. 2017/04/09 1,201
672009 안철수 지하철 4 새봉마니 2017/04/09 1,015
672008 아이들브랜드 160 입어보신분 17 행복한생각 2017/04/09 1,935
672007 KBS 여론조사 16 ... 2017/04/09 1,337
672006 민주당 뭐하나요? 6 민주당 2017/04/09 793
672005 판타스틱듀오에 이소라씨 9 판타스틱 2017/04/09 2,861
672004 아니 지성피부는 왜 이리 기름이 생기나요? 15 ㅁㅁ 2017/04/09 3,667
672003 오늘의 스타벅스 진상부부 3 .... 2017/04/09 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