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누리당이 했던 안철수에 대한 공격이
2017년에는 주체가 바뀌어서 또다시 되풀이되고 있군요
참 재미있는 아이러니
기사중 이런 글이 있네요.
반면 야당 의원들은 안 후보를 두둔하고 나섰다.
한 야당의원은 김태원 의원을 겨냥해 "안 교수를 세계적 석학으로 보지 않는 근거는 뭐냐"고 서 총장에 따졌고 민주통합당 유은혜(고양 일산동구)의원은 "이번 국감의 질의와 답변을 듣는 국민들은 어떤 느낌을 가질까라는 생각을 해봤다"면서 "오늘 국정감사가 마치 특정정치인에 대한 정치공세로 전락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