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이 될 수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다음글로...
이직한 회사에서 적응한다고 열심히한것 밖에 없는데
어느날 A팀장으로 부터 스카웃 제의가 있었는데
제가 옮기겠다는 답을 선뜻하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간이 흐르다 B팀장도 역시 절 A팀으로 옮긴다고
B팀사람들에게 먼저 기별한 상태였는지 B팀 멤버가 먼저 연락하고
밥먹자 등등 제의가 있어서 어리둥절하고 있었는데
제가 소속된 팀장이 브레이크를 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팀장은 오티첫날부터 제가 출근해서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세시간을 줄창 기다리게 하다 돌아가게 만드는등
여러 상황들이 있었는데 열거하기 힘들정도임
그 중 지시사항을 잘못 준다든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사실을 알려준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어서. 하도 애기 아빠되서 힘든가보다 했는데
계속되는 비슷한 상황에 최근엔 모든 상황을 다 적어서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HR엔 연락해서 누구와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확보도 해놨구요
본인 실수를 덮지 않고 갖고있는게 화근이 된건지
제팀장과 B팀장은 오랜인연이고. 우연히 둘이 저에대해 이야기 한 후
B팀장의 적극적 팀스카웃 자세에서. 갑자기 넌 준비가 덜되었어.
네 팀에 도움도 필요하고. 로 바뀌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A팀자에게 지금이라도 오퍼주셔서 감사하다라하고 이야기흘 시작해야 하나. 여러 고민 중입니다.
직장은 계속다니면 좋은 기회가 있겠죠 하녀 지금도 열심이구요
답답해서 어렵게 써봤습니다
많이 처세가 부족한거하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상사 및 대인관계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7-04-07 14:37:43
IP : 66.108.xxx.18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뭔지 몰라도
'17.4.7 2:45 PM (211.36.xxx.53)회사 돌아가는 게 요상하네요.
타팀에서 오퍼가 왔어도 현 소속팀장테 먼저 상의하는 게 순서 아닌가요?
팀장끼리 분쟁나기 딱 좋은 회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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