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말하는 친문패권주의

안철수 조회수 : 278
작성일 : 2017-04-03 12:47:02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388592


앵커: 패권에 질렸다.. 패권은 안된다.. 그러시면서 반문재인연대 이런부분을 강조하셨는데 사례를 들어주실수 있나요?

안철수: 그...(정...................적) 

이번 대선은 저와 문재인 전 대표간의 대결이 될 거라고 말씀드렸잖습니까


앵커: 같은당에 계셨기때문에 질문을 드리는거구요.  그런 사례들이 있는지



안철수: 예...예....에

우리나라는 5천만명이 사는 나랍니다. 그런데 정말 놀랍게도

모든 분야에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국민들을 반을 적으로 돌리고 반을 나머지 절반중에서도

자기가 만나본 사람, 그 중에서도 자기의 말을 잘 듣는사람들과만 함께한다면..

그거야 말로 굉장히 폐쇄적이 됩니다. 그런것들이 사실은 패권주의들의 특징입니다.

박근혜정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것들이 없어야된다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앵커의 2차 팩트폭격 : 그럼 국민의당 창당과정에서 이 패권과 어떤 관련이 있는것입니까?



안철수:

그...... 처음 국민의당 창당 했을때 모든 것은 그 다 혁신해야한다는 주장에서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새정치에서 혁신하지않으면 미래가없다... 절박감을 통해서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겁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MuWOUbermHM




IP : 61.74.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철수
    '17.4.3 12:47 PM (61.74.xxx.243)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388592

  • 2. 역시 안철수
    '17.4.3 12:51 PM (222.114.xxx.110)

    구질구질하게 얘기해봤자 역공 들어올거 뻔한걸 왜 얘기하냐~~ 역시 안철수는 이성적이고 냉철해요. 미래를 내다보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고 불필요한 말은 절제 할 줄 아는 저 스마트함.. 믿음직합니다!!

  • 3. ..
    '17.4.3 1:04 PM (119.192.xxx.168)

    우리가 데모할 때 당신은 뭐했었지?
    김미경 ? 그래봤자 부잣집 양조장집 딸 일 뿐이야.
    (여기 82에서 본 댓글이예요.
    김미경 교수가 어절 수도 없는 걸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편하게 공부만 했는데 그 정도 캐리어는 당연한거지
    그런 분위기가 있지 않았을까 짐작만 합니다.

    아직 명확히 누굴 찍을지 정하지 못한 저로서는
    앞으로의 tv토론이라든지 좀 더 지켜 볼 생각입니다.

  • 4. ㅁㅁ
    '17.4.3 1:12 PM (207.244.xxx.230)

    동영상으로 보세요. 더 골때립니다. 친문패권이 뭐냐니까 웬 오천만 국민 드립ㅋㅋㅋㅋ
    비례를 안철수계로 채운 안철수야말로 국민의당 친안패권이지요.
    문재인은 공천권 대신 김종인 데리고 와서 시스템 공천으로 측근인 이해찬같은 사람도 날렸는데요.

  • 5. 안 크리스띠~나예요.^^;;
    '17.4.3 1:15 PM (58.238.xxx.136) - 삭제된댓글

    아몰랑~난 그런 건 모르겠고, 문재인 이길 사람이 누구입니까아아아아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899 안철수 노조 생기면 회사 접겠다 발언 한적 없음 12 예원맘 2017/04/03 481
668898 충치치료 무서워서 알프라졸람이나 자낙스 먹고갈건데 괜찮나요 6 충치 2017/04/03 2,034
668897 안철수, 양자대결에서 처음 문재인 추월 31 ㅁ ㅅ .. 2017/04/03 1,984
668896 [단독] 침몰 당시 세월호 “‘4번 탱크 평형수’ 없었다” 열적.. 12 고딩맘 2017/04/03 1,846
668895 작년 김장양념으로 지금 김치 담아도 될까요? 2 김치 2017/04/03 939
668894 장학생으로 학비 면제받았을 경우 학사경고 받으면 3 다시 2017/04/03 847
668893 안철수가 말하는 친문패권주의 5 안철수 2017/04/03 278
668892 박지원 ㅡㅡ; 1 ㅇㅇ 2017/04/03 262
668891 신축아파트도 규모 따라 청약통장 필요한가요? 부동산 2017/04/03 213
668890 윤식당 접시 어디꺼에요? 윤식당 접시.. 2017/04/03 1,796
668889 저희집 개가 계속자요 1 123 2017/04/03 990
668888 커튼 브라켓 혼자 달기 쉽나요? 2 ㅎㅎ 2017/04/03 1,018
668887 해외구매대행업 하시는 분 있으세요? 저도 해보려구요 1 ooooo 2017/04/03 550
668886 오늘뭐먹지 토마토무수분카레 보셨나요?? 2 ..... 2017/04/03 1,161
668885 홍신애는 또 피소당했다네요. 근데 변호사가 ㅇㅇ 2017/04/03 2,248
668884 고딩 문제집좀 추천부탁드립니다 2 5등급정도 2017/04/03 575
668883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면서 얼굴에 상처가 났는데요.... 9 ren 2017/04/03 1,604
668882 저렴한 항공권 검색은 어떻게 하시나요? 9 여행자님들,.. 2017/04/03 1,964
668881 성적순 반편성, 조직적 컨닝 ..일그러진 교실 현실 2017/04/03 703
668880 노령견 살 찌우는 방법 3 .. 2017/04/03 612
668879 꼬막 삶았는데 꼬린내가 나요 6 ^^* 2017/04/03 1,344
668878 안철수는 개혁대상에게는 강하고 약자인 국민에게는 따틋한 사람 23 예원맘 2017/04/03 538
668877 장미라사넥타이 ㅠㅠ .... 2017/04/03 615
668876 커피 1인1잔 그리고 생활매너 11 2017/04/03 4,049
668875 CF속 둥근공안에 들어가서 들판을 굴러가는 ^^;; 3 SOS 2017/04/03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