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자식낳았지만 아들딸 차별하는 여자들 이해안가요

ㅠㅏㅣ 조회수 : 3,325
작성일 : 2017-04-03 06:37:58
여기 게시판 글보다 보면 아들은 참 오냐오냐 키우고 딸들은 남의집 자식처럼 키운 부모들 많던데 자식 낳아보니 더 이해안가고 지금은 친정 엄마랑도 연락 끊었어요 ㅋ

남동생이 아기낳았는데 친정엄마가 동생 어릴때 안고 찍은 사진 보내줬다고 보여주는데..

친정엄마는 제가 어릴때부터 잘못하면 미친듯이 때렸어요 막대기든 파리채든 다 동원해서..멍든 자국이 너무 심하고 얼굴도 사정없이 때리고 부워서 학교에 며칠 빠진적도 있었는데 남동생은 무슨 잘못을 해도 때린적이 없어요 제기억에는요

갑자기 어릴적 기억이 되 살아나면서 도대체 이런 부모들은 무슨 마음일까요 같은 뱃속에서 나온 자식인데..어쩜 그렇게 다르게 대우하며 키울수 있는지 솔직히 역겨워서 연락 끊는거로는 마음이 풀리지가 않아요 같은 자식인데도 얄밉고 때리고 싶은 자식이 있고 애뜻하고 정이 가는 자식이 따로 있나보죠?? 전 그래서 한명만 낳았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쭈욱..한명에 만족할꺼에요. 이런 부모들 심리가 뭘까요? 아무리 아들이 귀한 시대였다고 해도요..이해가 안가서..
IP : 37.170.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4.3 7:09 AM (58.227.xxx.173) - 삭제된댓글

    아들을 낳으면 본인도 아들이 되는건지....

  • 2. ..
    '17.4.3 7:24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려서부터 조부모랑 대화만 해도 느껴졌죠..
    은연중 남녀차별 관점..
    직접 살은 고모(중장년층)들은 피부로 확확 체감했겠다
    얼추 짐작합니다..

  • 3. 00
    '17.4.3 7:58 AM (14.40.xxx.74)

    현명한 님에게 박수를~
    자식 차별하는 부모도 이해불가
    더 이해불가는 차멸하는 부모알면서도 충성하는 딸

  • 4. ..
    '17.4.3 8:01 AM (107.191.xxx.9) - 삭제된댓글

    이 원글 본인이 쓴 건가 싶은 분들 많을 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계급은 존재하지 않지만 그런 부모에게 딸은 수드라 같은 개념이 아닐까요.
    함부로 해도, 괴롭혀도 괜찮은 하류인간요.
    딸이 아들을 불쾌하게 하거나 아들 권리를 침해하면 난리나죠.
    드라마에서 차별받은 딸이 효도하는 것도 너무 짜증나요.
    은연 중에 여자는 2등 시민이라고 학습시키고 있어요.
    도봉순도 코메디지만 약간 그러함.

  • 5.
    '17.4.3 9:04 AM (39.7.xxx.23)

    아이러니한건 뭔지 아세요?

    그렇게 부당하게 차별받고 자란 딸들도

    아들낳으면 또 똑같아진다는거죠

    대다수 50~60대 이상 여자들은 알거에요

    본인들도 차별받고 자랐으면서 ..아들낳고 우쭈쭈

    다 허용하고.. 들어주고 ..눈치보고 살고 있다는것을요

  • 6. ....
    '17.4.3 11:25 AM (125.186.xxx.152)

    남존여비가 뿌리깊이 박히면..
    아들 낳은 여자는 남자와 여자의 중간 계급 쯤이 되나봐요.

    1. 남자
    2. 아들 낳은 여자
    3. 아들 낳을지 딸 낳을지 아직 모르는 젊은 여자
    4. 딸만 낳은 여자

    이렇게 계급이 되는 거죠.

  • 7. 몽몽이
    '17.5.23 8:18 AM (220.125.xxx.218) - 삭제된댓글

    그거 왜그러냐면...이런 식으로 이해되더군요.=.=
    아들에게 투자하면 전재산 말아막아도 이익이고
    딸에게 투자해봐야 다 사위놈 거고 손해라는
    아주 치졸하게 계산된 부모의 이기심과 용렬함.

    이런 졸렬하고 이기적인 부모는 받은대로 그대로 돌려드리면 됩니다.
    혹여 부모가 아프거나 병들거나 당장 굶어죽는다해도
    돈 한푼 애정 한푼 절대 주지 마세요.
    철이 안 든 부모는 그렇게 굶주리게 해야 사람되고 철듭니다.

  • 8. 몽몽이3
    '17.5.23 8:22 AM (220.125.xxx.218) - 삭제된댓글

    이기심 쩔고 철 안든 부모는 몽둥이로 때리며 가르칠 순 없잖아요.
    똑같은 행동으로 보여드리면 아주 조금씩 철 듭니다..ㅎㅎ
    그래도 절대 눈물 한 방울 흘릴 필요 없음.
    이미 당신은 친정돈을 노리는 딸일 뿐이고 절대 귀한 아들이 안 되기 때문에
    작은 정성을 보여도 졸렬한 부모가 감동하기란 하늘에 별따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038 운전연수 몇시간 받으셨어요~ 20 장롱 2017/04/03 4,335
669037 불도장 이라는 중국 보양식 드셔본 분~~ 5 d 2017/04/03 1,291
669036 아버지가 이상해.. 왕따가해자랑 시누올케 설정 6 ㅇㅇ 2017/04/03 2,487
669035 환경단체·어민들 “4대강 보 철거, 공약으로 정하라” 촉구 2 후쿠시마의 .. 2017/04/03 605
669034 모르는 사람에게 잘 못 입금시켜버린 돈 어떻게 찿나요? 13 급합니다 2017/04/03 2,999
669033 와! 고척돔에 지금 EU 마이클 레이터러 대사 등 각국 외교관 .. 15 대박!! 2017/04/03 2,053
669032 고독사 걱정할 필요 없을거 같아요 11 2017/04/03 4,975
669031 가죽스니커즈 세탁 어떻게 하세요???~~ 1 .. 2017/04/03 2,639
669030 30대 중반 여자 영어 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7 이름 2017/04/03 4,801
669029 안철수 총정리 (펌) 많이 깁니다~~~~ 49 ㅇㅇ 2017/04/03 2,642
669028 사람은 진짜 좋고 나한테 잘해주는데 매력이 안느껴지는 경우 6 ..... 2017/04/03 3,080
669027 코스트코에서 건조기 구입을 했는데요. 5 코슷코 2017/04/03 5,289
669026 윤식당에서 쓰는 고기요 8 11 2017/04/03 4,735
669025 미니믹서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딸바 2017/04/03 3,215
669024 이재명 시원하네요 10 고척돔 2017/04/03 1,048
669023 저축보험, 변액연금보험금 만기 수령 경험 있으신 분께 질문이요 1 해지하까마까.. 2017/04/03 2,816
669022 아이가 영재학급 합격했어요. 32 ... 2017/04/03 5,816
669021 남친 집에서 자고온 딸이 너무 밉습니다 34 2017/04/03 33,615
669020 문재인 증세 한대요? 33 답답 2017/04/03 1,201
669019 운전면허 땄어요. 12 나는나 2017/04/03 1,835
669018 싱가폴 하이티 괜찮은 곳 & 조호바루의 레고랜드? 7 여름방학 2017/04/03 1,321
669017 호주대사를 비롯해 각국대사가 고척돔에 모였다니 기쁘네요. 3 ... 2017/04/03 978
669016 캐비넷 셀프 페인팅 해보신분 계신가요? 1 부엌 2017/04/03 433
669015 전세 갱신 구두합의 후에 번복하면 복비문제는 어떻게 되나요 2 전세 2017/04/03 1,040
669014 [국민의당 전국순회경선 ‘서울·인천’ 안철수후보 연설 전문] 6 ㅇㅇ 2017/04/03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