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발 작고 뼈대 골격 가는분들 체력 어떻세요?

... 조회수 : 4,565
작성일 : 2017-04-02 23:26:38
어디가면 손 작은걸로 1ㅡ2등하고요
발은 220ㅡ225 예요
160 에 50키로
골격없고 뼈대도 가늘어요

살은 아무리 찌려해도 52키로가 최대예요
한때
외국서 고기만 먹고 살아도 52가 안넘더군요..

호르몬검사해보니
여성호르몬이 많아서 근육도 생기기 힘들데요..


저같은 체형은
체력이 좋을수가 없나요?ㅠ

저같은분중에 체력좋은분
노하우좀!
IP : 223.62.xxx.23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uuu
    '17.4.2 11:31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체형이.. 뼈대가 가냘픈 스타일은 전혀 아닌 거 같은데요..

  • 2. 건강
    '17.4.2 11:34 PM (222.98.xxx.28)

    꾸준하게 운동하심 괜찮아져요

    20층 계단 올라갈때 쉬지않고
    올라갈수 있도록 수영도 해보시고
    줄넘기가 100, 200, 500개 해보세요

  • 3. ..
    '17.4.2 11:39 PM (124.111.xxx.201)

    발 220
    키 155 몸무게 항상 43킬로 이하
    80 넘으신 저희 시어머니신데요
    부지런하고 행동 재빠르고 체력 끝내줘여.
    젊을때 별명이 독일병정.
    165에 50킬로 넘는 50대 며느리들이
    이 나이의 시어머니와 같이 일하다가는
    다 나가떨어져요.
    운동, 운동 밖에 없어요.

  • 4.
    '17.4.2 11:39 PM (180.69.xxx.126)

    키가 160에 발사이즈가 참 작으신듯요
    전 님보다 키 조금 더작은데...발사이즈가 비슷하거든요.
    몸무게도 50키로가 안되요.
    운동해도 근육이 잘안생기는 체질이라던데...이게 여성호르몬때문인지는 몰랐어요

    운동 열심히하지만...힘든일있음 타고난 체력이 못따라가요.전 운동하고 영양제챙겨먹고 있어요.

  • 5. ㅇㅇ
    '17.4.2 11:45 P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키 167에 52키로, 발 사이즈 225고 손도 무지 작아요.
    뼈대 엄청 가는데 저는 근육은 특히 하체를 중심으로 잘 발달한 편이에요.
    체력 별로 나쁘지 않은 거 보면 뼈대가 가는 것보다는 근육량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가 50 다 됐는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잘 안 찌은 체질이에요.

  • 6. ㅇㅇ
    '17.4.2 11:46 P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키 167에 52키로, 발 사이즈 225고 손도 무지 작아요.
    뼈대 엄청 가는데 저는 근육은 특히 하체를 중심으로 잘 발달한 편이에요.
    체력 별로 나쁘지 않은 거 보면 뼈대가 가는 것보다는 근육량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가 50 다 됐는데 아무리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에요.

  • 7. ...
    '17.4.2 11:48 PM (175.197.xxx.81)

    저 키 160 발사이즈 225 손도 아주 작고 뼈대 가늘어요.
    근력 검사하면 할머니 수준이라 나옴
    근데 지구력은 강해요
    학교다닐때도 체력장하면 백미터 달리기 공던지기는 꼴찌였는데
    윗몸일으키기 철봉매달리기는 만점이었고
    오래달리기도 잘했어요
    40대인 지금도 근력은 없어도 매우 건강
    잔병치레 없고 바쁘게 살아요

  • 8.
    '17.4.3 12:00 AM (211.187.xxx.28)

    160에 50이면 오히려 살을 좀 빼면 몸이 가벼워질거 같아요

  • 9. 나나
    '17.4.3 12:04 AM (223.137.xxx.170)

    162에 41이다가 좀 쪄서 47,8이고
    발은 원글님처럼 220~225에
    손은 저보다 작은 성인여자 못봤어요
    근데 전 악으로 버티는 형이라서...
    소화기 안좋고 조금씩 자주먹고
    잘지치는 스타일입니다
    살좀 붙고나서 좀 나아진듯하고요

  • 10. ...
    '17.4.3 12:21 AM (218.209.xxx.208)

    저는 아가씨때까지 감기도 거의 걸린 적 없고 건강 했어요. 그런데 예전부터 힘쓰는 일 하면 남들보다 몇 배는 힘들었어요.

  • 11. 엉...?
    '17.4.3 12:45 AM (211.246.xxx.192)

    좀 이상한 게...
    160에 몸무게 50인데 뼈대도 가는데 살도 잘 안찌신다는
    대목이 이해 안가네요.
    그 키에 그 몸무게면 마르지도 않고 표준이고
    만일 뼈대가 가늘면 살이 좀 있으신 편이라야 말이 되지 않나요?

  • 12. ㅇㅇ
    '17.4.3 1:33 AM (218.146.xxx.87)

    160에 50이고 뼈대 가늘고 근육 없으면 보기에 통통할껀데
    그 체형으로 체력운운은 운동 부족입니다..
    절대 마른 편, 저체력 아니예요.

  • 13. 마른여자
    '17.4.3 1:34 AM (182.230.xxx.127)

    저진짜 뼈대가늘어요 ~ 왕짜증이에요

    특히손목이 초등생저리가라 손도 초등학생손이라하고 그만큼작다고

    발도 220~225

    225힐을못신어요 220수제화도안돼요 발목잡아주는 끈꼭있어야하고요

    160~45나가는데 10키로만찌면 체력참좋겠다싶은데

    항상 체력이골골골 저질체력이라 살찌고싶어요 진심

    40중반늙어그런가 ~ 40초까지만해도 빨빨거리고 잘돌아댕겼는데 급격히체력노화

    평생 운동부족도있지만 아님근종으로인한 빈혈이심해 몸이나빠진건지

  • 14. 살을
    '17.4.3 6:21 AM (1.228.xxx.101) - 삭제된댓글

    5키로 정도 빼세요
    지금 지방이 25프로 정도 나올듯 싶은데요

  • 15. ㅇㅇ
    '17.4.3 6:48 AM (175.209.xxx.110)

    저 155에 39키로 도봉순 보니까 박보영 손보다도 제 손이 더 작지 싶습니다...;;
    신발은 220 신음. 그냥 저.질. 체력임.
    근데 제 몸집과 비슷한 제 엄마는 체력 빵빵임.
    그냥 뽑기인 거 같네요...

  • 16. 살을 빼고운동을 하시는게...
    '17.4.3 7:09 AM (115.140.xxx.180)

    제가 160에 요즘 약간살이 찐건지 근육이 는건지는 모르겠지만 45-6킬로 나가거든요 전 저보다 손목 발목 가는 초딩도 못봤어요 여자애들도 저보다는 두껍더라구요 근데 체력은 좋아요 운동을 십년넘게 했어요 님은 살을빼고 운동을 하셔야 될거같네요

  • 17. ...
    '17.4.3 8:04 AM (116.33.xxx.29)

    160에 50이면 살이 좀 있는거 아닌가요?
    본인 생각하기에 뼈대 골격 가는데 160에 50나가면 전 비만인거 같은데..
    골격 적당했을때라야 160에 50이 적당하죠..

  • 18. ??
    '17.4.3 10:10 AM (110.47.xxx.75)

    160에 50은 뼈대가 좀 굵은 사람도 살집이 있을 수친데 뼈대가 가늘다면 살 많고 토실토실할텐데요???

  • 19. ??
    '17.4.3 10:15 AM (110.47.xxx.75)

    일단 살을 빼셔야 할듯요.

    우리 같이 살 빼 보아요 ㅎㅎ 제가 원글님과 수치 비슷하고 뼈대는 중간인데 얼굴 작고 어깨쪽은 살이 없으니 사람들이 모르지만 살 많죠.
    힘들어요.

  • 20. 미나
    '17.4.3 10:18 AM (1.227.xxx.238)

    160에 50키로는 뼈대 가늘다는 말 듣기는 힘들어요. 그 키 친구들 다 보통 몸매였어요. 여리여리한 느낌도 없었구요. 운동해보세요.
    동생이 168에 47키로인데도 어깨가 적당히 넓으니 뼈대가는 느낌은 많이 없네요.

  • 21. 윗님
    '17.4.3 10:44 AM (58.142.xxx.9)

    윗님 동생은 뼈대가 가늘지 않나보죠ㅡㅡ 깡 말라도 뼈대가 두꺼워서 여리여리한 느낌 안나는 여자들 많아요.

  • 22. ..
    '17.4.3 10:47 AM (211.107.xxx.110)

    165에 60키로나가는 제 친구도 엄청 체력약해요.
    외출한번 하면 집에와서 드러눕고 환절기마다 감기 심하게 앓고...
    키나 몸무게같은건 별로 상관없는듯.

  • 23. ...
    '17.4.3 1:57 PM (59.5.xxx.91) - 삭제된댓글

    저는 님보다 더 작고 말랐는데요... 태어날 때부터 타인 에너지의 70%를 갖고 태어났대요. 항상 피곤하고, 기운 없고, 병 달고 살고요. 평생 과로하지 말고, 운동도 심하게 하지 말고, 조심조심 살아야 된대요.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몸이 안 따라 줘서 너무 우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625 기레기들이 대통령을 설계하는 요상한 나라 24 ........ 2017/04/03 1,495
668624 임신 중 남편의 태도 16 주말엔숲으로.. 2017/04/03 3,741
668623 첫데이트... 5 난감 2017/04/03 1,255
668622 윤식당 불고기 해봤어요 49 주마 2017/04/03 26,504
668621 헐~공무원 불러'양말 벗어라 .. 벽 보고 서라'강압조사 지시한.. 벌받아라 2017/04/03 1,393
668620 저도 자식낳았지만 아들딸 차별하는 여자들 이해안가요 4 ㅠㅏㅣ 2017/04/03 2,898
668619 문재인에 대한 제일 웃기는 소리 22 우빨 2017/04/03 1,626
668618 2017년 4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7/04/03 502
668617 과학수업 4회중 1회 수강후 환불요청.. 4 학원 2017/04/03 1,165
668616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수년간 십일조 뜯어낸 교회 3 샬랄라 2017/04/03 2,213
668615 부부동반 모임에 혼자 오는 사람 회비 산정 어떻게 하나요 24 .... 2017/04/03 4,712
668614 박그네 구치소 생활 9 박그네 2017/04/03 4,103
668613 술 마시고나서 팔다리 쑤시고 아픈 거요 5 2017/04/03 1,474
668612 베이비시터 아주머니 나이요 8 ㅇㅇ 2017/04/03 2,790
668611 배두나 엄마 글보니, 괜히 성장기 애 잡을까봐 급 걱정이.. ... 2017/04/03 2,581
668610 아이 중학생때 외국 1년 다녀오는거 어떤가요 14 ... 2017/04/03 2,604
668609 네이버의 안철수 띄우기 노골적이네요. jpg 34 ㅇㅇ 2017/04/03 1,886
668608 저는 조선일보와 반대로 갑니다~!! 28 이명박이싫다.. 2017/04/03 1,151
668607 문지지자 '안희정지지 기초의원 낙천운동' 32 무섭다무서워.. 2017/04/03 744
668606 이재명의 복지 정책 - 생리대 지원 사업 3 외로운솔로남.. 2017/04/03 389
668605 한쪽 눈이 아파서 만지면 뿌각뿌각 공기소리가 나는데요 8 ㅇㅇ 2017/04/03 6,154
668604 안철수 연설 미치겠슴다.^^ 44 허걱 2017/04/03 4,201
668603 밤에 들으면 안되는 노래 13 복숭아 2017/04/03 2,715
668602 가방하나 여쭈어요.. 아시는분?? 6 초겨울 2017/04/03 1,637
668601 부모님 환갑 비용 얼마드리셨어요? 10 ... 2017/04/03 5,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