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인가 2001년인가
디올에서 나온 립글로즈와 립스틱의 중간제형, 립스틱이 있었어요
립스틱처럼 생겼는데 바르면 립글로즈처럼 살짝 투명해요
근데 립글로즈라하기엔 또 매트해요
색이 주황빛 띄는 코랄색이고
색은 찐한데 동시에 투명해요
그것처럼 저에게 완벽한 립스틱은 아직까지 찾지 못했어요
그게 100이라면 다른 모든것은 5예요 ㅜㅜ
그뒤로 디올 매장가서 물어봤지만 엉뚱한 립스틱만 추천해줘요
다시 찾을 수 있다면 계속 그것만 쓸텐데 ㅜㅜ
그때는 20대초반이라 피부가 깨끗해 맨얼굴에 그것만 발라도 괜찮았죠
제 설명으로 비슷한 제품 추천해주실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