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생리대 세탁 후 냄새

면면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7-03-23 12:45:05
면생리대 세탁은 찬물, em비누, 과탄산 과정으로 해서 육안으로는 깨끗히 되는 듯한데 특유의 냄새가 나요.
건조 중일 때 건조 후 모두..약하게라도 냄새가 느껴집니다.
세탁 건조 세제 뭐든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20.86.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3 12:46 PM (58.230.xxx.110)

    베이킹파우더에 뜨건 물 넣고 담궈보세요~

  • 2. ....
    '17.3.23 12:47 PM (223.62.xxx.58)

    저는 소창으로 만들어 쓰는데 무조건 삶아요. 푹푹 삶아서 그냥 면 삶은빨래 냄새만 나는데요.

  • 3. 스즈
    '17.3.23 12:49 PM (14.36.xxx.245) - 삭제된댓글

    저는 뜨거운 물에 빨아요
    락스물에 살짝 담그기도하고요

    그리고 제가 느낀건데
    피는 응고된다고 찬물에 빨아야 한다고 배웠지만
    실재로 4년동안 매달 소청생리대 빨아보니 뜨거운물에 피가 더 잘 빠지더군요
    오히려 응고되서 더 잘떨어져 나가는듯...

  • 4. ㅇㅇ
    '17.3.23 12:51 PM (218.144.xxx.219)

    저도 소창으로 만든거라 핏물 좀 빼고 무조건 삶습니다.
    어릴때 엄마한테 배운방법으로 접기해놓구 그대로 쓰구요.

  • 5. ...
    '17.3.23 1:08 PM (122.38.xxx.28)

    세제랑 과탄산 넣고 하루 쯤 두시고..뜨거운 물도 상관 없어요..가볍게 삶고나서..세탁기에 살짝 돌리고... 헹굴때 식초 넣어서... 맑은 물에 한번 더 헹궈요..

  • 6. 저는...
    '17.3.23 1:20 PM (125.141.xxx.134)

    핏물만 빼고 모아서 세탁기에 같이 돌립니다.
    빨래할 때 천연세제 쓰고요.
    둔해서 그런지 별로 냄새를 느낀 적은 없어요. ㅠㅠ
    어떤 제품을 쓰는지도 관계 있을까요?
    저는 그나* 씁니다.

  • 7. 그리고
    '17.3.23 1:21 PM (125.141.xxx.134)

    건조기에 돌립니다. 건조기에 돌리면 냄새가 더 날아가는 것도 같더군요.

  • 8. ..
    '17.3.23 1:45 PM (223.62.xxx.187)

    잘 안씻겼거나 헹굼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천에 문제가 있거나요. 잘 씻어서 충분히 건조하면 냄새 안나거든요.

  • 9. 두꺼운 면생리대 일경우
    '17.3.23 2:25 PM (118.221.xxx.39)

    혹시 두꺼운 면생리대일경우 마르는 시간이 길면 세균번식으로 냄새가 날수 있어요
    면생리대가 아니더라도 겨울이나 장마철에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을때 나는 냄새와 같은 경우이지요
    저는 소창이나 거즈천으로 면생리대 커다랗게 만들어서 접어서 씁니다.
    얇은 천이기에 빨리 마르고 거즈나 소창의 특성상 때도 잘 빠지구요
    시판 면생리대가 흡수력이 좋으라고 융으로 많이 만들던데,, 융은 때가 잘 지지 않더라구요.
    얇은 거즈나 소창으로 면생리대 척척 접어서 한번 써보셔요 때도 잘 지고 폭폭 삶아 쓰기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092 운동하고 저녁먹고 vs 운동안하고 저녁 안먹고 1 ㄸㄸ 2017/03/23 1,077
665091 성남시청 공무원 선거법위반ㆍ김부선 3 .. 2017/03/23 740
665090 강아지유치원 학대 영상..ㅠㅠ 20 ... 2017/03/23 4,777
665089 부추 쉽게 씻는 방법 있을까요? 12 ... 2017/03/23 4,636
665088 고민정님께 도착한 프리지어 꽃다발 4 민주화를 위.. 2017/03/23 2,149
665087 이재명ㅡㅡ성남시 건전한 회식문화 사례 공모 5 .. 2017/03/23 571
665086 레이저토닝 스킨보톡스를 했는데 LEAM 2017/03/23 1,096
665085 실비보험료 보통은 얼마 납부하나요 1 ㅇㅇ 2017/03/23 776
665084 계약만 해도 복비 내야하나요? 10 복비 2017/03/23 2,381
665083 유시민, 곁에서 10년을 지켜본 자연인 문재인 28 지치고 상처.. 2017/03/23 4,588
665082 영화에서 결말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다시 처음부터 이야기 시작하.. 9 궁금 2017/03/23 3,096
665081 방금 배송받은 신발 좀 봐주세요. 8 ... 2017/03/23 1,666
665080 그네의 눈빛....독사 눈빛 14 2017/03/23 4,379
665079 박그네 예전 머리보면 1 .... 2017/03/23 1,268
665078 반대표를 "뽑기" 프로그램으로 뽑았어요. 2 tt 2017/03/23 1,209
665077 회사 일하는 분이 저한테 왜 이러시는건가요? 17 ㅇㅇ 2017/03/23 3,799
665076 노승일씨 ``월세밀리고 ``매우힘드시대요ㅠㅠㅠ 18 의인들인데 2017/03/23 5,705
665075 노승일 포함 내부제보자들 스토리펀딩후원 18 무늬 2017/03/23 1,358
665074 급질이요~ 영문 타자치면 대소문자가 섞어요~ 4 짜장밥 2017/03/23 403
665073 부부간에 카톡이나 문자 자주 하시나요? 21 궁금 2017/03/23 3,177
665072 닭구속) 봄이 되니 베이지계열 옷이 넘 사고싶네요.. 이와중에.. 1 직딩 2017/03/23 688
665071 늙으신 엄마의 대출의 문의 3 kys 2017/03/23 1,293
665070 오버사이즈 옷은 왜이리 어벙벙해보일까요. 5 2017/03/23 1,618
665069 면생리대 세탁 후 냄새 8 면면 2017/03/23 2,706
665068 전철역주변사는데 4개점포가 문닫았네요?! 9 2017/03/23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