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 스트레스

자식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17-03-17 04:54:39
요즘 자식문제 스트레스로
소화가 안되네요.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구요.
사춘기 고딩 딸과는
대화로 소통 자체가 안되구요.
제가 그러지 않아도
예민한 성격인데다
갱년기라 더 심한건지..
제 마음이 컨트롤이 안돼요ㅜ
사춘기 딸도 마찬가지겠지요ㅜ
갱년기 엄마와
사춘기 딸의 관계..
내년에 입시인데..
벌써부터 두렵네요ㅜ
다른집들은 어떻게 극복하고 사시나요?
IP : 211.246.xxx.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이
    '17.3.17 8:48 AM (59.11.xxx.51)

    지난후 생각해보니 내려놓음이 필요한거 같아요 자식내맘대로 안되는거 잖아요 힘내요 첨엔 그 터널만지나면 될꺼 같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ㅎㅎ

  • 2. ㅇㅇ
    '17.3.17 9:57 AM (112.153.xxx.102)

    저는 오히려 그게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해요.
    자녀의 문제를 나와 분리하기...정말 맘에 안들지만 그냥 자기대로 성장하기가 중요한거 같아요.
    돌이켜보면 저도 학창시절 진심 부모와 소통이 안되는 사안에 대해 부모의 권위에 그냥 접었던 부분이 계속 남더라구요. 그게 약간 분노와 연결되어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764 안철수후보가 15일 봉하에 가네요 33 거긴왜 2017/04/13 1,226
673763 아침 목욕하고 왔어요~ 기분 좋은 여론조사 나왔네요~~ 3 대응 3팀 2017/04/13 758
673762 택시에 미나 봉춤 보셨나요?? 봉춤 2017/04/13 1,546
673761 형제 중 가운데/둘째 성향은 대체로 어떤가요 9 ㅈㅈ 2017/04/13 2,589
673760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 "사립유치원 문 닫는 처지 살펴야.. 5 ㅡㅡ 2017/04/13 492
673759 남자 막내들 특징이 있나요? 15 칙칙폭폭 2017/04/13 12,984
673758 '교수 부친 연루'…표절 의혹 청소년 게임 대상작 수상 취소(종.. 5 .. 2017/04/13 642
673757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많이 먹어요.. 4 비타민c 2017/04/13 1,139
673756 설사 하면 몸이 붓기도 하나요? 3 ㅈㅈ 2017/04/13 1,759
673755 확실히 알바가 있나봐요. 19 00 2017/04/13 665
673754 부모들이 꼭 봐야할 영화 1 초보 2017/04/13 569
673753 안철수 ‘황당’ 공약 보도가 삭제됐다 1 고딩맘 2017/04/13 261
673752 2012 안철수 문재인 단일화 팩트 점검 1 .. 2017/04/13 271
673751 억지로 학부모 대표 맡았는데요.. 4 하아...... 2017/04/13 1,299
673750 참나 사모님 ㅋ 1 .... 2017/04/13 556
673749 컴퓨터를 볼때 1 눈이부셔요 2017/04/13 230
673748 여기는 안철수의 잘못은 신랄하게 비판하는 분위기네요 22 ㅇㅇ 2017/04/13 518
673747 초등 6학년 남자아이 수학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초6 2017/04/13 622
673746 거긴 초6이였지만 저는 다섯살 딸을 때렸어요. 28 베스트글 2017/04/13 2,995
673745 안철수 유치원 정책 짠사람이 서울대 교육과 교수 ㅋㅋㅋ 12 333dvl.. 2017/04/13 1,098
673744 [데일리안 여론조사] 적극투표층 '문재인 vs 안철수'로 지지층.. 8 알앤써치 2017/04/13 518
673743 안지지자분들 kbs 연합이나 한겨례 여론조사는 믿으시는건가요.. 4 00 2017/04/13 353
673742 운동이 답이었어요 3 혈압 2017/04/13 3,200
673741 혹시 눈운동으로 시력 좋아지신분? 4 ... 2017/04/13 2,378
673740 경남 재·보선 민주당 10곳 중 5곳 승리..정치지형 바뀌나 14 드디어 2017/04/13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