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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본 사람에게 신경질 부리는 사람은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높죠?

아마도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1-08-28 23:48:41

원글삭제합니다.

댓글주신님들 고맙습니다.....

IP : 175.195.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1.8.28 11:57 PM (114.207.xxx.216) - 삭제된댓글

    몇동인지 확인하는건 찾아다니다 지쳐서
    여기 주민인지 알고 확인하고 가면
    다리가 덜 고생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그런데 차라리 신경질 잘내면 요즘은 대우라도 해주더라구요
    물건살때도 남편한테도 시댁한테도
    가만히 얌전히 있으면 가마니로 보니
    전 까칠한것이 부러운 사람입니다.

  • 2. 영맘
    '11.8.29 12:27 AM (221.161.xxx.46)

    님에게 뭔가 스트레스가 많이 있거나 불안하신가요....평범한 사람들은 저런 반응 안보이지요....심적으로 힘들어보이십니다 ㅠㅠ

  • 3. 원글님.
    '11.8.29 12:51 AM (119.202.xxx.170)

    아.. 진짜 의외의 성격이시네요. 저라면 바빠서 못도와주는게 오히려 미안했을텐데.
    제가 그 상대분이라면 몇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사건 떠올릴 때마다 어처구니없을것같아요.
    그래도 평범한 성격이 아닌거 아시니 조금은 다행이네요.

  • 4. 분노조절의 문제
    '11.8.29 12:54 AM (121.163.xxx.20)

    그 입장에서 별 생각없이 당했던(?) 그분은 뭐랍니까...지금은 별 문제 없어보이지만
    나중에는 정말 정신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나름 의연했던 저도 기나긴 더운
    방학 덕분에 애들 둘한테 스트레스 제법 풀었거든요. 후회되서 죽겠습니다. ㅠㅠ

  • 5. 스트레스네....
    '11.8.29 2:03 AM (99.147.xxx.30)

    무슨스트레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가 원인임니다. 신경정신과의사와 면담하세요.

  • 6. ..
    '11.8.29 4:01 AM (108.27.xxx.196)

    원글님도 뜻하지 않게 터져나왔으니까 아직까지 기억하시는 거겠죠.
    저도 자기가 알 수 있는 걸 묻고 하는 사람 좋아하지 않아요. 눈이 잘 안보이는 노인데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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