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기가 쎈 1살차이여동생인데요
지금 서로 나이 30다됬는데도 너무 괴롭혀요
힘들어요
어릴땐 자매싸우는 방식대로 많이 싸워도 제가 주도권을 잡지못하고 어릴때 살았거든요
저는 그래서 남들이 봐도 둘이 싸우면 지지? 라는 말 들었어요
어른이되도 애기때부터 하극상을 그대로 둬서 아직까지 지금도 말을 안듣고
자기 편한대로 싸움걸고 제가 이래라 저래라 말 안들어요
싸워도 절대 안지고 제가 정신적 육체적 힘들어서 많이 울어요 (방에서)
이게 수십년 반복되고있어요..
시간지났지만
지금에와서라도 제가 더 강해질 법이 있나요?
거리를 두고 살아가야하나요?
만만하지않게 남처럼 겉친한 느낌으로 대해야할까요
사회적으로 제가 성공해서 눌러줘야하나요
그것말고 성격적태도적으로 더 강하게 할 방법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