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쌍의 티비를 껐네..가사를 요약하자면..

ㅋㅋㅋ 조회수 : 6,243
작성일 : 2011-08-27 20:21:45

그냥 이거죠

연인이 한 방에서 티비를 보는데

여자는 피곤해서 이제 그만 자고 싶은데 남자는 옆에 있는 여자친구랑 그게 하고 싶어서 티비를 꺼버리고

여자는 그걸 회피 하고 싶어 한다는 내용...................

ㅋㅋㅋ

 

IP : 220.78.xxx.17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1.8.27 8:46 PM (124.51.xxx.156)

    노래 너무 좋다는..ㅠㅠ

  • 2. likemint
    '11.8.27 8:52 PM (121.172.xxx.88)

    멜로디가 좋아요

  • 3. 음...
    '11.8.27 9:12 PM (221.162.xxx.140)

    끈질길 수 밖에 없지만 이 사람 참...
    자기 몸에 묻은 똥이나 닦고 나서 말해야 말이 먹히지.

  • 4. ㅋㅋ
    '11.8.27 9:14 PM (220.78.xxx.171)

    리쌍 노래가 지금 모든 음원차트 1위인데요 ㅋㅋㅋ
    당연히 벌 써 다운 받았겠죠 ㅋㅋ
    그리고..노래 하나 가지고 무슨..너무 순진 하시네요
    아드님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야동도 있고 게임도 있고 기타 등등..
    그런거 다 어찌 감당 하시려고 ㅋㅋㅋ

  • 5. ㅋ ㅋ님
    '11.8.27 9:15 PM (221.162.xxx.140)

    ㅋ ㅋ님 너무 놀라울뿐이네요
    사춘기 자녀가 없으신가요?
    저렇게 노골적인 가사가 괜찮으신가요?

  • 6. ㅋㅋ님
    '11.8.27 9:20 PM (221.162.xxx.140)

    야동,게임하고 비교 하나요?
    거의 매일듣다시피하는 가요를요..
    야동 게임도 매일 시간마다 휴식을 취할때마다 보고 들으시나요?

  • 7. ㅋㅋ
    '11.8.27 11:04 PM (220.78.xxx.171)

    저 아직 미혼이라 ㅋㅋ 애 없는데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사회가 이런데요
    님들은 발끈 하시겠지만 이미 님 아이들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남자애들 다 야동 접할껄요?
    우리 아이는 안그래~하는건 아니시겠죠?
    그리고 매일 접하는 노래하고 야동이 비교 불가대상?
    그건 아니죠
    이미 한번 접한 야동은 뇌리에 콕 박히는 거죠
    참 이상해요 난리치면 오히려 그런 야동을 못 접하게 어떻게 해야지 야동과 노래가 같냐니요
    매일 휴식 취할때 마다 듣는 노래나 가끔씩 접하는 야동..이게 비교가 될꺼라 생각하세요?
    아무리 엄마들이라지만 좀 한심합니다.

  • 8. ㅋㅋ
    '11.8.27 11:24 PM (221.162.xxx.140)

    아무리 엄마들이라지만 좀 한심하다뇨?
    그렇게 노골적인가사는 한심하지않은가보죠?

  • ㅋㅋ
    '11.8.28 4:50 PM (220.78.xxx.171)

    참내..솔직히 말해 야동 >>>>> 넘사벽 리쌍 노래
    아닌가요? 비교불가 대상을 가지고 어떤게 더 위해성 심한지 제대로 판단을 못한다는게 한심하다는 겁니다

  • 9. 그지패밀리
    '11.8.28 12:44 AM (211.108.xxx.74)

    울아들 오늘( 이제 일요일 되었으니..) 다시 학교 때문에 미국 들어가는데 스켈링하러 금욜에 갔거든요. 근데 초딩 저학년때 했던 금땜이 떨어지고 충치까지 생겼다고..깜짝..그럼 어떻게 하죠? 충치 긁어내고 레진으로 하면 된다고..그래서 막바로는 밀린 환자땜에 안되고 좀 늦게 오라고 해서 가서는 금방 레진으로 땜해주셨어요. 그래서 겨울방학때와서 다시 해야하느냐니까, 그거 또 고장나게 되면 하라구..지금 상태론 한동안 걱정 없을거라고..임시방편이 아니고 쭉 쓰게 해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10만원 들었어요. 여긴 동부이촌동.
    원글님이 가신 치과에서 하라는 거 뭔지 모르겠지만, 우린 첨부터 레진으로 하라고 해서 한거거든요? 제 생각엔 걍 레진도 나쁜 것 같진 않나봐요. 안그러면 권유도 안했을텐데...

  • ㅋㅋ
    '11.8.28 4:51 PM (220.78.xxx.171)

    걔네들이야 아이돌 노래 더 좋아하죠
    그런데 음원은 리쌍이 싹슬이 했더라고요

  • 10. 444
    '11.8.28 4:13 AM (188.104.xxx.38)

    그게 힙합정신인걸요...;;; ㅎㅎ 그리고 초딩들 더 잘알아요.

  • 11. ........
    '11.8.28 4:30 PM (125.134.xxx.196)

    그래도 가사가....
    이거왜 심의에 않걸리는건지?
    딱딱해졌어............................ㅋ

  • 12. ........
    '11.8.28 4:31 PM (125.134.xxx.196)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내 눈엔 그 어떤 선보다 아름다운 너의 몸매
    검은 머리 너만의 향기에 나는 녹네
    때론 몰래 응큼한 상상을 해 그러다 욕심이 솟네
    티비를 보다가도 거리를 걷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난 너를 원해
    못참아 어떻게 손만 잡아
    딱딱하게 말하지마 니가 날 딱딱하게 만들었잖아
    널 너무 사랑해 내 모든 걸 다 주고
    니 모든 걸 다 갖고 싶어
    더 가까이 널 안고싶어
    내 몸을 적시고 엉덩이 토닥토닥하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보여주고 싶어
    어제와 또 다른 내 모습에 눈물까지 흘릴거야
    이 밤이 새도록 보여주고 싶어
    넌 너무 사랑스러워 언제나 날 너무 설레게 만들어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더운데 갑자기 왜 커텐을 왜 쳐
    잘 보고있는 티비는 또 왜 꺼?
    그런 눈으로 왜 또 분위기 잡아
    피곤해 피곤해 그냥 나 잘래
    니 품에서 꿈꾸고 싶어 밤새
    그만 좀 보채
    오늘만 날이 아니잖아 좀 참아
    착하지 내 남자 그냥 코 자자
    삐지지 말고 내 손을 잡아
    어린 애처럼 왜 또 등을 돌려
    못말려 너란 남자 정말 웃겨
    생각해 볼께 어서 가서 불꺼

    이대론 잠 못 자요
    넌 너무 아름다워
    난 오늘 이밤을 보내기는 아쉬워요
    오늘은 안된다고 말아요
    그만 그만 그만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티비를 껐어
    새빨간 니 입술
    널 너무나 사랑해서 난 커텐을 쳤어
    새빨간 니 입술

    나를 설레게 만들어

  • 13. ...
    '11.8.29 4:10 AM (114.200.xxx.81)

    이전과 달리 나이 제한이 생기면서 야한 가사가 오히려 더 늘어났죠.
    아마 19금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아메리카노'라는 달달한 노래를 부른 10cm의
    곡도 의외로 19금 가요가 많아요. 내용이 정말.. 놀랍죠..(여관방에서의 관계를 암시하는 것도 있음)

    그래서 음원 사이트에서 19금으로 되어 있고 19세 인증이 되어야만 구매할 수 있어요.
    뭐.. 그래도 다 돌려듣지 않느냐 하면.. 19세 이상 성인 영화와 똑같은 거죠.

    아무리 성인영화라고 해도 청소년들이 어디서든 다운받을 수 있고 서로 돌려보는데
    그것 때문에 성인 영화 만들면 안된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음악도 마찬가지인거죠.
    성인영화가 밤 11시 이후에 방영되듯이 공중파 방송에서는 노래 제한을 시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35 교포들...주류 사회라는 게 뭔가요? 5 궁금해서 2011/09/29 4,218
18134 회사 대출에 연대보증을 섰어요..ㅠ.ㅠ 26 스트레스 2011/09/29 4,755
18133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기독교인 분들에게 물어요....) 10 코스모스 2011/09/29 2,021
18132 연아도자기 출시되네요. 4 ... 2011/09/29 2,792
18131 ‘조전혁ㆍ동아닷컴 장학금’ 생긴다. 전교조, 1차배상금 1억 8.. 3 세우실 2011/09/29 1,701
18130 팔뚝살이 죽어도 안 빠져요.. 20 팔뚝살 2011/09/29 6,705
18129 남 돕다가 집 날린 사람이 있긴 있네요. ㅇㅇ 2011/09/29 2,135
18128 속상해요. 초등1아들 6 초딩1아들 2011/09/29 2,295
18127 아이가 성당에서 복사를 서고 있는데 계속할지 고민되요. 14 고민맘 2011/09/29 4,195
18126 남대문 신세계 주차가 진리인가요?! 6 주차 2011/09/29 4,034
18125 의뢰인보신분 2 영화 2011/09/29 1,725
18124 임산부인데 버스에서 민망했어요 ^^:; 33 초난감 2011/09/29 11,925
18123 3일된 불고기 먹어도 되나요? 5 야옹이 2011/09/29 1,911
18122 사장님도 안계시는데 2 아유 2011/09/29 1,755
18121 대통령 되려고 부적을 3000만원????? 6 부적 2011/09/29 2,740
18120 중학생 ibt토플 학원 문의 중딩엄마 2011/09/29 2,994
18119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이라네요.. 41 결국은~ 2011/09/29 9,531
18118 혼자 잠을 못자겠어요~ 16 무서워ㅠ_ㅠ.. 2011/09/29 2,826
18117 아이 혈액검사결과 적혈구평균혈색소농도가 7 도움 2011/09/29 3,739
18116 고1 수학 전문과외 선생님 구하려 하는데요.. 8 부모 2011/09/29 2,830
18115 화교학교에 대해 질문드려요(댓글 절실) 12 화교학교 2011/09/29 3,800
18114 스마트폰 어플 '모르는 전화번호' 요거 좋은데요? 12 날귀찮게하덜.. 2011/09/29 5,095
18113 양배추 스프 다이어트 1 토마토 2011/09/29 1,807
18112 도가니의 의미가 뭔지.... 7 노국공주 2011/09/29 5,336
18111 얼굴도 모르는 아줌마한테 불륜녀로 의심받은 경험. 6 황당했음 2011/09/29 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