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스켈링해주는 병원어디없나요?

.. 조회수 : 5,810
작성일 : 2017-03-06 19:17:01
개인치과도 그렇고
서울대도 스켈링센터 치위생사가 해준다는데
교수나 치과수련의가 스켈링해주는 대학병원은 없나요?
IP : 39.121.xxx.2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6 7:19 PM (118.91.xxx.25)

    스켈링은 다 치위생사가 하죠

  • 2. ...
    '17.3.6 7:22 PM (180.69.xxx.115)

    4년제 나오고 국가시험을 합격한 치위생사가 하는 분야가 스켈링입니다.

    도데체 왜요?

  • 3. ㅇㅕ기
    '17.3.6 7:28 PM (59.10.xxx.123)

    개인치과인데 선생님이 직접하세요
    저도 처음 놀랬어요 안아프고 부드럽게 금방 끝났어요
    신촌역인데 필요하시면 알려드릴께요

  • 4. 59님
    '17.3.6 7:31 PM (125.152.xxx.129)

    알려주세요.의사가 직접하는 스케일링

  • 5.
    '17.3.6 7:33 PM (110.47.xxx.243)

    치위생사가 해도 안아프고 부드럽게 금방 끝나던데요.
    불광역 앞에 있는 치과입니다.

  • 6. 59님
    '17.3.6 7:34 PM (121.133.xxx.2)

    전에도 저에게 소개해줬었잖아요.
    제가 물어본글에도..
    혹시 관계자세요?

  • 7. ...
    '17.3.6 7:39 PM (175.223.xxx.26)

    저는 치과의사분이 아는 분이라 가끔 본인이 부분 스켈링 서비스로 해주는데 다른 치료는 기가 막히게 해도 스켈링은 그냥 치위생사가 더 낫다 싶던걸요. 굳이 치과의사가 할 필요가 있을지요. 환자없어 치위생사도 못두는 치과가 아닌 이상요.

  • 8. ㅇㅇ
    '17.3.6 7:44 PM (49.142.xxx.181)

    전 치위생사는 아니고 간호사지만 스켈링 안아프게 부드럽게 해주는게 절대 좋은게 아닐겁니다.
    아파야 치석이 긁어지죠.
    살살 하는둥 마는둥하면 엄청 부드럽게 안아프게 할수도 있어요.
    치석 긁으면서 잇몸 건드리는건 잇몸 근처의 치석까지 깔끔하게 긁는다는 의미입니다.
    누군들 살살 부드럽게 못하겠어요..

  • 9. 치과
    '17.3.6 7:44 PM (61.77.xxx.249)

    아는 언니네 의사가 직접한다고 온식구가 거기 다니는대 치과의사친구한테말하니 의사 죽을일있냐면서 이해할수없다고 그랬어요 아마 영업을 하려는 극소수의사말고는 안할거같고 그게 실력이나 친절을 보장하지고않을거같아요

  • 10. ......
    '17.3.6 7:50 PM (125.138.xxx.165)

    각각 전문적으로 하던 사람이 잘해요
    요양병원에 어느 의사가 썩션하는거 봤는데 서툴더군요
    늘하던 간병인이나 간호사가 훨씬 능숙하게 잘하고요

  • 11. 여기
    '17.3.6 7:51 PM (59.10.xxx.123)

    저 다니는 치과예요
    잇몸질환으로 계속 고생하다 치과 제대로 찾아서 치료른 했어요 임플란트 해야할것 2개 대기중이고 믿고 맡기는 선생님이예요
    좋은곳 있으면 소개하고 그러는데 관계자라 하면 어디 무서워서 하겠어요
    제주농장 맛있는곳 소개했고 여성들만 모여 걷기운동하는곳 소개했고 몇몇분이 오셔서 같이 걷고 있어요 회비내고 그런곳 아니고 근교 시간정해서 걸어요

    좋은곳도 다 주관적이라 다를수 있고 소개하는곳도 좀 조심스럽네요

  • 12. ㅇㅇ
    '17.3.6 7:55 PM (223.33.xxx.215)

    주사는 간호사가 의사보다 잘 놓죠. 스켈링은 치위생사가 의사보다 더 잘해요. 의사가 직접 스켈링하는 이유가 인건비 아낄려고 그러는거죠

  • 13. ㅇㅇ
    '17.3.6 8:06 PM (115.21.xxx.243)

    치위생사중에도 손이 부드러운 사람이 있어요
    치석제거 해도 딱딱 잘 끊어서 해서 잇몸 피나도록 쑤시지않구요 . 기구 사용도 세밀하구요 .

  • 14. 치위생사도
    '17.3.6 8:11 PM (221.167.xxx.125)

    얼마나 공부하고 경험 쌓는데여

  • 15. 글쎄
    '17.3.6 8:15 PM (220.118.xxx.109)

    얼마나 환자가 없으면 의사가 스켈링을....스켈링 전후로 상태 보고 이런 저런 체크는 하지만, 의사가 직접 하는 경우는 좀...

  • 16. 노을공주
    '17.3.6 8:18 PM (211.36.xxx.44)

    저희동네 개인치과는 의사가 직접해줘요.

  • 17. 저희
    '17.3.6 8:31 PM (112.166.xxx.20)

    ㅈㅓ희동네도 10년다닌치관데
    한번인가 치위생사가 했고 나머지 예닐곱번은 치과원장님이 해줌

  • 18. ...
    '17.3.6 10:24 PM (58.230.xxx.110)

    개인치과병원 선생님이 하십니다...
    본도 선생님이 뜨십니다...
    제가 이병원 가려고 1시간반이나 버스타고 갑니다...

  • 19. ...
    '17.3.6 10:24 PM (58.230.xxx.110)

    나이많은 선생님이시고
    하루에 진료 4시간만 보십니다...
    환자 10명이내...

  • 20. ...
    '17.3.6 10:27 PM (1.244.xxx.15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치과의사인데요. 꼼꼼하게 치석제거
    하니까 아프기도 하고 그런거라고 합니다.
    안아프다는건 살살 한다는건데 그러면
    제거되지 않는 치석도 있을수 있겠지요.
    우리병원 위생사 말로는 팍팍 쑤셔달라는
    환자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 21. 음..
    '17.3.6 11:39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치대 예과때 만나서 본과때 결혼 한 관계로
    울 집이 치대생들의 아지트 여서
    생생한 그들만의 애환을 알고 있는
    50다되가는 치과의사 부인입니다.

    처음 발치실습하고 울집서 술판 벌어졌었네요ㅋ
    스켈링 실습 했던 날도 기억나고요.

    국시보고 다들 면허따서 페이닥터로 개업의로
    여기저기 나가고 나서는
    애들 돌잔치나 누구 결혼하면
    또 울집에 참새방앗간 마냥 모여 떠들었어요.

    좋은 직원 쓰는 문제는
    지금 까지도 모든 원장님들의 고민거리인데

    처음 개업하는 시기엔
    능력있는 직원은 진짜 어리바리한 의사보다 나아요.

    또 스켈링은 일단 출발선은 치위생사가 나아요.

    초보의사들 다들 입모아 얘기했던 내용.
    우리 스켈링 몇번 안하고 국시 봐서 면허따는데
    세상에 치위생사는 국시서 스켈링 실기보더라~~~였어요.

    다른 건 몰라도
    스켈링은 실기까지 보는 치위생사가
    출발선은 먼저 서요.

    연식되고 시간 널널하신 원장님들은 직접하시겠죠.
    근데 주구장창 스켈링만 십 몇년씩 하는
    손기술 좋은 치위생사 실력은 못 따라 잡아요.

    단, 의학적인 지식으로 접근하는 술식은 나을 수도 있을 거에요.

    원장님들 성향에 따라 본인이 다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분이 더 양심있고 실력있는 걸로 착각하심 안되요.

    오히려 영업기술 이라고 생각됩니다.
    살살 안아프게 하신다면요.

    스켈링은 하나도 안아프면 문제있는 거에요..

  • 22.
    '17.3.6 11:43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글고 특히 유명 대학교 젊은 쌤들 ...

    잘 못 하면 마루타 됩니다....
    큰 병원 일 수록 실습기회가 안돌아와서 난리거든요.
    별 위험없는 스켈링이나 단순발치는
    진짜 초보들의 밥입니다 ㅡ.ㅡ

  • 23. ㅇㅇ
    '17.3.7 7:32 AM (49.142.xxx.181)

    저위에 치위생사중에도 손이 부드러운 사람도 있다는 둥 하시는 분..
    물론 몇백명중 한명은 그런 사람도 있겠죠. 절대 안아프게 하려고 엄청엄청 노력하는....
    치석제거를 해도 딱딱 잘 끊어서 하는??? 근데 이렇게 하려면 아무리 숙달됐다고 해도
    시간이 몇배는 더 걸릴거예요.
    제대로 하면서 안아프게 하려면 하루종일 해야 할겝니다. 모든 환자를 절대 그렇게 할순 없겠죠.
    안아프게 한다는건 일단 세밀하게 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320 개털엔 건조기가 짱 9 ........ 2017/03/06 3,082
658319 오바마가 우리나라에 빅엿을 먹이고 대통령직을 마쳤군요 34 ㅓㅓ 2017/03/06 4,490
658318 시누이 입장에서 난 올케보다 시댁에 잘할 자신 있으세요..?? 9 ... 2017/03/06 2,185
658317 '국민 100만명 원하면 직권상정'..직권상정법 발의 2 이거봤나요 2017/03/06 690
658316 배변훈련을 전혀 하지 않은 7개월 강아지.. 어떻게 가르칠까요?.. 10 dd 2017/03/06 1,258
658315 30대가되어도 기어오르는 여동생때문에 미치겠어요 방법있나요? 5 qq 2017/03/06 2,102
658314 예뻐한 동생보다 제 아이를 예뻐하시는 엄마는? 4 ... 2017/03/06 1,501
658313 부산역쪽 돼지국밥집 혼자먹어도 눈치 안주나요? 16 ... 2017/03/06 1,840
658312 민주당 토론 이재명, 文에 그런가 아닌가만 답하라 35 닉넴프 2017/03/06 1,277
658311 예전에는 82에 문후보지지글 진짜많았는데. . . 69 이상해요 2017/03/06 1,545
658310 이제 연옌들 홍콩,대만 에서 팬미팅,공연 한대요 4 ... 2017/03/06 1,750
658309 평범한 3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은? 8 인테리어 2017/03/06 12,861
658308 내 아이는 총체적 난국이다... 17 좌절감 2017/03/06 5,388
658307 퇴근길에 뉴스룸 보는데 4 ... 2017/03/06 991
658306 몇시에 하나요,,스브스 봐야 하나 2 jtbc 2017/03/06 661
658305 반찬 국물만 남을때.. 버리시나요? 11 혼밥 2017/03/06 2,551
658304 10년전 드라마 굿바이 솔로 다시볼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아짐 2017/03/06 617
658303 아래 휘트니 글에 장국영 말이나와서 신해철도 7 가창력은 그.. 2017/03/06 1,185
658302 경찰청장은 이런 사람들 왜 처벌 안 하나요? 1 *** 2017/03/06 513
658301 우리동네 수영장 탈의실에 이런 문구가 ... 11 aa 2017/03/06 10,341
658300 내일 상담원이랑 통화할건데요, 암보험 들때 어떤 걸 따져야 하나.. 7 3호 2017/03/06 1,430
658299 암검진 오늘받았는데 내일모레 4 2017/03/06 1,606
658298 82를 보고 더욱 더 문재인으로 확정했습니다 43 마음 2017/03/06 1,708
658297 토론회를 보고 느낀점 7 토론 2017/03/06 900
658296 해외살아서 김치 귀한데,, 무른 묵은지 요리법 있나요? 2 귀한 김치... 2017/03/06 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