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 홈스테이 한집에 몇명이 적당할까요?

가느냐? 남느냐?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7-03-05 16:24:57

고등아이가 캘리포니아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있어요 (홈스테이는 학교에서 알선해 줍니다)

전형적인백인 대가족이고, 친절하시고, 아이에 대해서도 관심 많이 가져주시는, 연세가 좀 있으신 집입니다

아침은 식탁위에 간단한거 두시는데 챙겨먹는 애들은 별로 없는거 같고요

점심 도시락용 재료들도 있는데 남자아이들만 있는 집이라 도시락 안싸고 학교에서 간단한거 신청해서 먹는다고 해요

저녁은 대개 집에서 요리해서 모두 모여서 북적북적이면 먹고요

대가족이다보니 외식도 쉽지 않아서 외식빈도수는 거의없다고 봅니다

집은 오랜된 고전풍의 집이구요

작은방 2개를 홈스테이용으로 내어 놓구 남자아이 4명을 케어하세요

방하나에 2층침대와 책상2개 서랍장2개를 놓고 2명이 같이 사용해요

오래된집이라 천장이 좀 낮아서 환기팬이 돌면 2층에 자는 아이는 불편한가 보더라고요

이제 다음 학년에 진학하면 홈스테이를 옮기는거에 대해서 결정봐야 하는데요

이집이 홈스테이를 해서 생계를 유지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4명은 너무 많지 않은가?  다른집들은 몇명씩 하고 있지??

학교말로는 여학생은 1명/2명 하는집들이 많은데 남학생은 받으려고 하는집들이 많지 않아서 받아주는 집에 몰려서 여럿이 생활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라고 하는데요

같은 비용으로 좀 쾌적한 환경에서 지냈으면 하는게 희망인데

이미 정서적으로 친밀해졌고 해서 새로운 환경에서 또 적응하는거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는거보다 머무르느느게 나을지

아직 3년이나 남은 상황에서 새로 옮겨서 그집에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게 나을지...

보통 홈스테이 하는집들의 환경은 어떠신지 여쭤봅니다

 

IP : 221.149.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자식도
    '17.3.5 4:50 PM (182.211.xxx.221)

    넷은 돌보기 힘들지 않나요?

    내형제가 넷인 건 괜찮지만요.

  • 2. 그래서
    '17.3.5 4:58 PM (221.149.xxx.47)

    학년이 다른 4명이 학교 수업 모두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같이 타고 와요
    기다리는 동안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숙제를 할 수 있으니 집에와서 바쁜일은 없는건 좋지만요
    일이 없어도 기다려줘야 한다더라구요
    주말에 누군가 외출해야 할때 일행이 데릴러 오지 않을때, 라이드 해주는건 안되는 경우도 생겨요

    홈스테이 시키시는 부모님 댁의 아이는 몇명이서 같이 살고 있는지요?

  • 3. 미국
    '17.3.5 5:12 PM (74.105.xxx.149)

    어느정도 비용을 지불하시는 몰라도 한국 분들 경우 2500불은 받아야 한다고 해요.
    물론 여기에 점심은 각자 학교에서 라이드는 등학교만 나머지 볼일 볼때는 학생이 알아서 우버 이용하는걸로
    하더라구요. 외식 하기는 힘들거에요. 미국은 별거 아니라도 팁포함하면 몇만원이 넘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홈스테이 하는 가정의 주목적은 돈벌려고 하는거 맞아요.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신경쓰고 제하면 남는것도 없다고 왠만하면 절대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그래도 원글님 아이가 있는 집 주인이 괜찮은 사람이라니 그것만 해도 일단 다행이네요.
    그런데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그나이 내 자식도 돌보기 힘들잖아요.

  • 4. 지금
    '17.3.5 5:28 PM (110.140.xxx.179)

    홈스테이 가정이 크게 문제가 없는거면 계속 있는게 좋아요.

    한국아이들 유별나고 부모가 유별나서 없는 문제도 만드는 경우가 많아요. 친척이 맡아도 한국 아이와 부모가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 인연 끊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다른 홈스테이 가봤자 더 적응 못하죠. 외국은 한국처럼 자식을 금이야, 옥이야 키우지 않거든요. 알러지 있는 경우 아니고서야 입맛 맞는 음식 다 맞춰주지도 않고...

    결국 그렇게 홈스테이 옮기다 옮기다 운이 안 좋은 경우에는 마약하는 집까지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한국에 있는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예전 홈스테이 욕만 해대고...한국에 있는 부모들이 모르는게 많아요...

  • 5. 맞아요~~
    '17.3.5 5:41 PM (221.149.xxx.47)

    울아이방에 가보니 예전 한국에서 처럼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잔소리는 좀 하시지만 크게 터치 않하시고 아들들은 다 그렇게 크는거라며 이해해주시는 분들이라 고맙더라구요
    1방에 1명만 살면 딱 좋겠던데 비용을 좀 더 올리더라도...
    학교 방침에 홈스테이 비용이 정해져 있어서 더 올려서 주고 하는것도 안되더라고요
    좁은거 빼면 정서적인것도 좋고 대가족 복작대는것도 좋고
    내새끼도 힘든데 힘드신거 알죠~~^^
    더 욕심내는건 안되겠네요.... 좀 참고 사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어요

  • 6. 곰뚱맘
    '17.3.5 5:57 PM (111.118.xxx.165)

    전 대학때 홈스테이 잠깐 있었는데 3명 있었어요...
    근데 학교 기숙사가 훨씬 나아요.
    빨리 대학가길 바래요..

  • 7. 기숙사도
    '17.3.5 7:08 PM (175.193.xxx.57)

    힘들던데. 쿼드로 외국애들이랑 4명 같이 쓰다가 죽어도 못 있겠어서 혼자 쓰는 방으로 옮겼네요.

  • 8. 에고
    '17.3.7 6:03 AM (50.135.xxx.126) - 삭제된댓글

    미국 사람들 정신세계가 뭐 특별한 줄 아세요?
    다 돈 땜에 홈스테이 하는 거에요.
    한 집에 애 하나도 힘든데 4씩이나?
    완전 하숙집이네요. 홈스테이가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942 주진우의 김경준과 이명박의 BBK 진실 2 ... 2017/03/31 942
667941 집에 친척이 방문해서 며칠 지내는거 5 2017/03/31 2,313
667940 문재인님의 대변인격 김경수의원님은 어떤분인가요? 12 정권교체 2017/03/31 1,940
667939 특검 어벤져스 생각나네요. 6 마스카로 2017/03/31 853
667938 헉!! 반전!문재인 치매설 최초 유포자 찾았네요!! 33 문재인오락가.. 2017/03/31 4,985
667937 방금 투표했어요. . . 14 . . . 2017/03/31 608
667936 날씨왜이래요 아마겟돈인가요 7 허얼 2017/03/31 2,592
667935 이헌재 "朴탄핵, 오히려 잘된 일..잘못된 경제정책 멈.. 4 전화위복 2017/03/31 1,303
667934 어이없네.. 3 ㅡㅡ 2017/03/31 914
667933 연이자 소득이. 4천만원 정도면 2 그냥 2017/03/31 2,237
667932 8살아이 살해한 17살 여자아이 부모말인데요. 57 ... 2017/03/31 36,331
667931 머그샷 찍고.....자막에 이렇게 나오는데 머그샷이 뭐에요?? 9 죄수 박그네.. 2017/03/31 3,226
667930 미세방충망 쓰시는분 질문드려요 1 . 2017/03/31 806
667929 중국에서 한국으로 노트북 택배 2 ㅇㅇ 2017/03/31 695
667928 우길걸 우겨야지 이재명 안희정 국민의당 아니예요. 8 ㅇㅇ 2017/03/31 695
667927 알 수 없는 중 1 딸 13 ... 2017/03/31 2,911
667926 안철수 무서워요 42 라디오 2017/03/31 3,855
667925 언니들의 슬램덩크란 예능 너무 재밌어요. 2 슬램덩크 파.. 2017/03/31 1,227
667924 02-2630-7088민주당경선으로 입력해놓으세요 5 전화 2017/03/31 635
667923 세월호 목포신항으로 이동중 , 12:50분 도착예정 8 고딩맘 2017/03/31 556
667922 인천 초등생 살해 범인, 이번이 초범일까? 27 감식초 2017/03/31 55,276
667921 2g 폰인데 ars경선 번호 입력이 안되서 못했어요ㅠㅠ 3 ㅇㅇㅇ 2017/03/31 518
667920 이제 뭔가가 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6 아이사완 2017/03/31 916
667919 고등 자퇴후 대안학교를 알아 보고 있는데 힘드네요~~~ 21 루디 2017/03/31 5,824
667918 문지지자들 요즘보니 사람 질리게만드네요 56 2017/03/31 1,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