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기운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한건지
소위 말하는 좋은 꿈을 연달아 계속 꾸네요
평소보다 자주 꾸는 것이고요
첨 집을 보러왔을때 정말 환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정말 홀린듯 일사천리로 계약했는데
이사와서 보니 지저분한것도 많고 고칠데도 많고 ㅎㅎ
이제야 눈에 들어오네요
그런데도 길몽을 여러번 꾸니
뭔가 좋은 기운이 있는 집으로 이사온거같아서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같아요 ~~~
1. 원글님이랑
'17.3.1 1:51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잘 맞는 터인가봐요.
돈 팡팡들어오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ㅎ2. ..
'17.3.1 1:58 A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 사는집으로 이사온뒤로 돈복이 있어요.
이상하게 2년동안 전세주고 딴데 이사나갔던적 있는데
그때는 돈이 잘 안모이고..
그러다 다시 이사왔더니 돈이 수월하게 모여요.
느낌이 밝은집도 아니고 좋은집도 아닌데..
그래서 새아파트 분양받았는데도 이사 못가고있어요.3. 자신과
'17.3.1 2:02 AM (112.152.xxx.220)자신과 맞는집 잏어요
이제 성공 하시겠어요~^^4. ..
'17.3.1 2:05 A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 사는집으로 이사온뒤로 돈복이 있어요.
이상하게 2년동안 전세주고 딴데 이사나갔던적 있는데
그때는 돈이 잘 안모이고..
그러다 다시 이사왔더니 돈이 수월하게 모여요.
느낌이 밝은집도 아니고 좋은집도 아닌데..
그래서 새아파트 분양받았는데도 이사 못가고있어요.
신기한전 전에 살던 집주인도 요기살다
돈 모아서 훨씬 좋은집으로 이사갔다는거5. dd
'17.3.1 3:21 AM (112.153.xxx.27) - 삭제된댓글저희두 윗분과 같아요 이사올때 집터가 좋다고 주인이 그러더니 오고나서 좋은일 생기네요 아파트지만 집터가 있을까요
6. 그런 집
'17.3.1 3:24 AM (211.109.xxx.76)그런 집이 있었어요. 느낌은 모르는데 그집 살면서 식구들이 어려운 시험합격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그랬네요
7. 추카추카
'17.3.1 5:27 AM (182.212.xxx.215)그런 집 있는거 무시 못해요.
일단 환한 느낌 드는게 가장 좋고 집 보기 전이나 후에 꾸는 꿈이 거의 결정타죠.
자신이 꾸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꿔 주기도 해요.
그런집에 이사가면 뭐든 잘 풀려요.
그리고 터가 유난히 좋은 곳도 있어요. 같은 동이라도 라인따라 다르고 층따라 다르고
과거 살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였느냐에 따라 다르고..
무시 못합니다.8. 좋겟네요 ..
'17.3.1 8:18 AM (124.49.xxx.61)저도 좀 그랫음좋겟어요..여긴동향이라 그런지 금방어두워져요
전에살던애들고 공부그닥이엇고..
이사오자마자 꿈에 저승사자도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