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건데
주제가가 좋았어요..미국트로트 같은건데
Believe it or not it 'just me.
여자친구가 무척 이뻣죠..약간 동양적느낌.
선생님 날아다니다 착지할때 와장창넘어지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외화중 수퍼맨이면서 고교선생님인데
콩 조회수 : 676
작성일 : 2017-02-28 10:47:46
IP : 211.36.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즈
'17.2.28 10:54 AM (115.90.xxx.78) - 삭제된댓글앗 저 이영화 즐겨봤어요 얼마전 옛날생각나서 음악도 다운받아서 가끔 듣고 있어요
Joey Scarbury가부른건데 그땐 한국가수가 믿거나 말거나 보면 알지~~ 이렇게 번안해서 주제가로 나오기도 했죠
암튼 반갑네요!2. 저도
'17.2.28 11:02 AM (210.99.xxx.215)이 영화 기억나요. 노래도 좋아했어요.
그런데 그 영화 여주인공이 뚱뚱하지는 않았는데 허리가 무척 굵어서
어린 제 눈에도 좀 이상하게 보였던 기억이 나요.
그때 아 저 여주인공은 훌라우프를 했으면 좋았을껄 하고 생각했더랬죠..3. nn
'17.2.28 12:17 PM (119.64.xxx.194)전 지금도 그 노래 엠피3 목록 중 하나예요. 노래 제목은 the greatest american hero고 그게 바로 드라마 제목이예요. 주인공인 윌리엄 캣은 곱슬곱슬 금발에 정말 사랑스런 분위기였죠. 나이 들어 분위기는 변했지만 타고 난 금발은 여젼하더구만요.
여주인공은 코니 셀레카라고 우아하지망 콧대도 죽어있고 말씀하시느것처럼 허리도 굵고^^ 하하 어린 주제에 별걸 다 주목해 봤네요. 근데 주제가가 미국 트로트라니 너무 재밌네요. 전형적인 미국 팝과 록의 결합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