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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영 연기는 참..할 말 없네요.

....... 조회수 : 22,971
작성일 : 2017-02-27 22:53:37
10 년동안 진짜 애만 키우고 나왔나봐요.ㅠ
IP : 182.231.xxx.17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 키우기 전에도
    '17.2.27 10:54 PM (125.141.xxx.235)

    연기는 그닥....

  • 2. 발음은‥
    '17.2.27 10:55 PM (112.152.xxx.220)

    발음 교정도 안했네요
    말이 세어나가는듯‥
    피부는 최강 좋아요

  • 3. ...
    '17.2.27 10:57 PM (1.230.xxx.31)

    앤들 지가 키우겠어요.
    피부관리에 몸매관리가 본업.
    ㄹ혜랑 같은 팔자.
    본업은 지지리 못하고 외모갑이면 다되는줄.

  • 4. ㅂㅂㄹ
    '17.2.27 10:58 PM (174.110.xxx.38)

    원래 연기 안되었잖아요.
    그냥 CF로 먹고 사는 여자로 인식되네요. 저한테는

  • 5. 보다가
    '17.2.27 11:00 PM (182.212.xxx.253)

    아무래도 저인물에 저 역은 아니다 싶어 돌렸어요.
    소영씨는 골드미스에 진상역 했음 딱이지싶은데 ㅡㅡ

  • 6. 드라마
    '17.2.27 11:01 PM (110.47.xxx.46)

    못봤지만 뭐 한창 활동할때도 못하던 연기 잘할리가..

  • 7. ...
    '17.2.27 11:02 PM (1.230.xxx.31)

    배우람서 평생 연기못하면
    참 답이 없죠. 이쁜것도 징글징글

  • 8. 비슷비슷
    '17.2.27 11:09 PM (39.118.xxx.16)

    중간부터 봤는데
    예전 드라마 짜깁기 ???
    어디서 본 듯한 내용이 많네요
    연기는 기대도 안했지만 뭐 그럭저럭 봐줄만

  • 9. 또또 깐다
    '17.2.27 11:11 PM (221.167.xxx.125)

    이쁜사람만 나오면 까네 연기못하네 어쩌네 연기 너무 못하면 안 쓰것지

  • 10. ㅎㅎㅎ
    '17.2.27 11:16 PM (106.120.xxx.177)

    연기파만 나오면 재미없어요
    이쁘고 적당히 연기 못하고
    그래야 아줌마들이 또 씹고...

  • 11. 못봤지만
    '17.2.27 11:17 PM (220.122.xxx.123)

    내용은 볼 만하나요?
    재밌거나 시청율 나오나요?

    그리고 역시나 이쁘고 날씬하고
    옷도 이쁘게 입고 나오나요?


    얼굴형이랑 피부는 무지 좋은거
    인정합니다

    모공이 거의 없더라구요.

  • 12. ㅇㅇ
    '17.2.27 11:22 PM (211.48.xxx.208)

    고소영 코에큰점은 일부러 찍은건가요?그점이 항상 거슬리던데

  • 13. 잠깐 보니
    '17.2.27 11:24 PM (39.118.xxx.16)

    고소영 이가
    지금은 잘 안꾸미고 평범한데
    남편 바람 난 후 이혼하고
    연하직원 성준 하고 티격태격하면서
    정들다 위로받고 남친되고
    고소영 이는 짠~엄청 화려하고 이쁘게 변신하고
    일도 사랑도 성공하고 뭐 어쩌구
    그런 내용인듯

  • 14. ..
    '17.2.27 11:27 PM (220.117.xxx.144)

    고소영 안늙었긴 한데 화장이 두꺼워보이진 않던가요?
    얼핏 보니 그런거 같던데 그런 화장이 무슨 비법? 이 있나 싶어서요.

  • 15. --
    '17.2.27 11:32 PM (58.120.xxx.213)

    고소영 리즈 시절에도 연기는 못 했어요.
    쉬는 10년간 칼을 갈았다면 모를까.
    저는 고소영 연기에 별 기대가 없어서 보던대로 '역적' 봤어요.
    그런데 역시나였나 보네요.

    뉴스 댓글엔 고소영 연기 좋아졌다고 해서 놀랐는데, 역시 알바였나?

  • 16. 지루함
    '17.2.27 11:35 PM (125.182.xxx.150)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가 일도 성공하고
    연하 훈남 남편도 만난다는
    드라마가 도대체 몇번째임

  • 17. 나나
    '17.2.27 11:39 PM (116.41.xxx.115)

    그래도 예전만큼 어색돋는 연기는 아니던데요? ^^
    조여정보려고 보는데
    뭔가 베이비시터느낌도나구 암튼 한 회 더 지켜봐야겠네요

  • 18. 댓글만
    '17.2.27 11:45 PM (175.113.xxx.216)

    봐도 다 본거같네요..
    진짜 재탕삼탕 뻔하고 지겨운 내용이에요
    사골도 아니고 뭘 그렇게 우려먹는지...

  • 19. 고소영 양심도 없죠
    '17.2.28 12:13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최태원 세컨드로 장애아까지 낳고 이젠 현모양처라며 애들 얘기 하고 너무 시러서 저 싫다는 글 쓰고 왂는데 이런 글이 딱 있네요 연기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왜 저 느끼한 여자가 주연이예요 10년간 놀다가 왜 재취업이래요 점이나 빼고 일단 장동건 자식들 말고 지가 낳은 첫애 얘기나 하라고 하고 싶어요 장동건이 ㄱ도박 빚이 은근 많아서 그거 다 갚아주고 사귀고 그러다가 애 생긴거 결국 속도위반을 힐링캠프에선 계획임신이라고 그러고 그걸 믿는 사람도 웃기고

  • 20. 어찌 알아요?
    '17.2.28 12:16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위에 노소영씨세요? 아님 김희영씨?
    뭘 그렇게 디테일하게 읊으시는지?

  • 21. 노소영과 같이 성경공부
    '17.2.28 12:19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한 사람이 저희 친정엄마랑 아주 친한 지인입니다 여기까지만 말하죠

  • 22. 그리고
    '17.2.28 12:20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고소영 최태원 언급하면 글 싹 다 지워집니다 제 댓글도 소속사에서 보면 분명히 고소한다고 그러겠네요 그래서 펑할건데 고소영이나 장애아 갖다버린 신은경이나 똑같은 인간 말종이예요

  • 23. 윗분
    '17.2.28 12:32 AM (175.196.xxx.212) - 삭제된댓글

    근데 뭐 노소영도 지 애비 생각하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지 않나요. 광주 학살 주범인데.

  • 24.
    '17.2.28 12:35 AM (14.39.xxx.7) - 삭제된댓글

    제가 노소영 편들었나요 아닌걸요 최태원이 세컨드 애 또 거두겠다고 하능 거부터 정말 집착도 심해보이고 독해보여요 근데 전 노소영이야기가 아니고 장애아 갖다 버리고 마치 장동건이랑 낳은 애가 첫 애인척하고 애들 엄청 사랑라는 척 하고 방송에 다시 나오는 그녀가 너무 토나와요

  • 25.
    '17.2.28 12:39 AM (14.39.xxx.7)

    제가 노소영 편들었나요 아닌걸요 최태원이 세컨드 애 또 거두겠다고 하능 거부터 정말 집착도 심해보이고 독해보여요 근데 전 노소영이야기가 아니고 고소영이야기했네요

  • 26. 시간 지나면 진실이...
    '17.2.28 12:45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ㄱㅅㅇ 이 한참 뜸했다가 다시 tv 나온 무렵 얼굴이 산달겪은 산모처럼 푸석하니 붓기도 덜빠져서 화면에 잡힌 적이 있어요. 아이 낳았단 소문 듣기도 전이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라 잊히지도 않네요. 그런데 지금보니 헛소문만은 아닌가 보군요.

  • 27. ....
    '17.2.28 1:21 AM (182.231.xxx.170)

    아직 스타성은 많은가봐요.
    많은 분들이 글을 읽으시네요.
    음..개인적으로는 얼굴도 별로예요.
    물론 나이에 비하면 젊고 예쁘지만..
    배우의 얼굴이 나이를 꼭 변수로 넣어야되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 화려하고 이쁜 젊은 배우들 많잖아요.
    혹시나..연기수업 좀 받았으려나 하고 봤더니..ㅠ
    시종일관 같은 표정....ㅠ 참...

  • 28. 얼굴도
    '17.2.28 1:24 AM (114.203.xxx.61)

    매력있고 연기도 잘하는 연기자 누굴까요..
    고소영은 참 기억나는 작품이..;;; 없,,,

  • 29.
    '17.2.28 1:26 AM (121.159.xxx.91)

    포털에도 발연기고 내용은 내조의 여왕이라고 욕하던데....
    안봐도 본것같네요

  • 30. 나쁘지 않던데
    '17.2.28 2:20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전 나쁘지 않던데...
    연기파랄 순 없지만 그래도 거슬리진 않았어요. 이영애, 송혜교, 한가인 그녀들도 오늘 고소영의 연기에 비해 크게 괜찮은 느낌 없구요.
    연글 연출하는 친구가 그랬는데 연속극의 평이한 성격 남녀주인공보다는 개성있는 역할이 오히려 연기력 커버되고 쉬운 역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 상관없는 그녀이지만 모처럼 복귀작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고 싶네요

  • 31. ..
    '17.2.28 4:44 AM (211.176.xxx.46)

    댓글 중에 뜬금포가 있군여.
    위법행위 피해자되는 일이 버림받는 일이라는 서사는 누가 만들어 퍼뜨리나요?
    아내가 정조 의무 위반하는 건 남편이 아내에게 버림받는 일이고, 남편이 정조 의무 위반하는 건 아내가 남편에게 버림받는 일이고...이거 위법행위자들이 퍼뜨리는 서사 아닌가요? 본인이 위법행위자라는 자백?
    교통사고 당하는 일은 교통사고 낸 사람에게 버림받는 일인가봐요? ㅋ

  • 32. 아이구 ㅎㅎㅎㅎ
    '17.2.28 6:18 AM (59.6.xxx.151)

    드라마 여주들이 워너비 셀러브리티지
    뭔 연기 별로 중요했던 적 없는듯요
    안 이쁘고 연기 잘하먄 못생겨서 몰입안되고
    반대는 이쁘면 뭐하나 몰입 안되고
    둘 다 빠지면 수상쩍다 하고 ㅎㅎㅎㅎ

  • 33. 신은 공평한가요?
    '17.2.28 7:19 AM (183.99.xxx.65)

    이쁜 얼굴은 주셨는데 연기의 재능은 주지 않은 저주 받은 배우들 김태희 고소영....

  • 34. 하늘
    '17.2.28 9:11 AM (112.150.xxx.153)

    생각보다는 능청스럽게 잘 하던데요?

  • 35. 얼굴쪽
    '17.2.28 9:29 AM (210.178.xxx.225)

    뽀샵을 너무 많이 했어요.

  • 36. 고소영보다
    '17.2.28 12:41 PM (222.119.xxx.148)

    드라마 내용이 어디에서 다 본것같은 짜찝기 투성이라 별로.. 그래도 고소영 이쁜 열굴 보는 재미로 봤네요.
    이야 그 나이에 그 몸매. 그 얼굴.. 좋겠다 이러면서..
    지금 타 방송국 드라마들이 자리를 너무 잘 잡고 공감대 형성이 탄탄해서 이 드라마가 올라오기 힘들껍니다.
    막장 주말극이야 똑같은 내용 재탕 범벅이라도 시청률 잘나오지만
    주중 드라마는 안그렇거든요.

    뭔가 개성이 있어야 하는데 남주들도 연기나 매력이 너무 약하고
    고소영은 아마 오래간만에 나와서 광고도 다시 찍고 기대치를 많이 주고 나왔겠지만
    어쩐지 아닌듯 싶네요

  • 37. 아니
    '17.2.28 12:58 PM (14.32.xxx.118)

    무슨 연극무대를 보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볼만하던데 무슨 연기력타령?
    하여간 자기보다 이쁘면 용서가 안되는지
    아기 낳고 아줌마같이 표정도 푸근해보이고 좋아만 보이더만

  • 38. --
    '17.2.28 1:36 PM (118.91.xxx.25)

    그만하면 잘하는데 ~ 왜 그러시져 자연스럽고

  • 39. 궁금.
    '17.2.28 2:0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근데 고소영 나온 작품 중에 히트친 것도 있나요?..

  • 40. ...
    '17.2.28 2:21 PM (118.33.xxx.102)

    오히려 젊었을 때가 연기는 더 나은 것 같은데요. 나름 드라마,영화 열심히 찍었어요.

  • 41. ..
    '17.2.28 2:58 PM (116.126.xxx.4)

    성준이가 상대? 엄마뻘 아닌가요 아무리 연하라도 나이가 너무 하네요.

  • 42. 예전에도 엉망
    '17.2.28 4:27 PM (222.101.xxx.228)

    이미지만 팔아먹는 스타일.
    연기는 정말 꽝

  • 43. ㅜㅏㅣㅣ
    '17.2.28 8:55 PM (194.230.xxx.210)

    막상보니 볼만 하던데...참 사람들 못됐다. 이렇게 판깔고 욕할 정도는 아니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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