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들이
'17.2.27 6:32 PM
(221.127.xxx.128)
모르는 저축이라면 아직은 부모것이죠 부모가 만들어줬으니...
2. ...
'17.2.27 6:34 PM
(125.177.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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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되도록이면 손대지 마셨으면 해요...
3. ...
'17.2.27 6:35 PM
(116.33.xxx.29)
손대고 나중에 채우세요 라는 덧글을 원하시는거 같은데.
다시 채우는거 쉽지 않아요..
4. 아직은 부모의 것
'17.2.27 6:39 PM
(140.206.xxx.47)
쓰셔도 될것같아요.저희 아버지가 늘 제게 주신다던 땅 어느날 파셔서 쓰신걸 알았어요.제가 섭섭하다 하니 아직 안줬으니 내꺼다.쓸일있어팔았다.자식 주려구 부모가 빛내서 써야겠냐?하시는데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크게보면 다 가정의 일이고 애들도 가족의 구성원 이잖아요
5. 아이가 번돈은 아니죠
'17.2.27 6:39 PM
(110.8.xxx.185)
결국 우리집 안에서 융통 가능한 돈인거죠
굳이 그돈 묻어두고 이자 낼 돈을 쓴다는건
아닌거죠
그정도는 또 모자르면 그때가서 대출로
또 마련하더라도요
6. 급한 불은 끄고
'17.2.27 6:41 PM
(1.233.xxx.230)
쓰셔도 괜찮죠.
바로 애들 이름으로 10만원씩 청약저축 들어주세요.
푼돈 모으면 목돈 되니까요.
7. . .
'17.2.27 6:41 PM
(1.235.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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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돈은 없는셈치는게 좋을것같네요.
8. ..
'17.2.27 6:47 PM
(1.226.xxx.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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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쓰세요. 여기까지 올려 고민하는거 보니
원글님은 돈생기면 바로 채워 넣을 분 같네요.
9. 전 바로 씁니다.
'17.2.27 6:54 PM
(175.209.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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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세뱃돈이나 애들 이름으로 적금 든 것은 아이들을 위해 쓰려는 마음으로 둔 거잖아요.
대출이자는 이자대로 내고, 애들 이름으로 돈을 따로 두는 것은 재테크 면에서도 잘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애들 이름으로 둔 돈, 집사는데 홀라당^^ 썼습니다.
너희 방 사는데 돈 썼어. 하고 갚을 생각도 안합니다. ㅋㅋ
10. 쓰세요
'17.2.27 7:01 PM
(116.125.xxx.103)
집에 돈이 있는데 왜 은행에 이자 갖다 줘요
이자로 애들 이름으로 적금 들면 되잖아요
11. 저라면 no~
'17.2.27 7:02 PM
(112.186.xxx.156)
혹시 애들이 두세살인가요?
그렇다면 쓰고서 채우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두세살이 아니라면 애들에게 부모로서의 권위를 깨뜨리는 일입니다.
차라리 대출을 받겠어요, 저라면..
애들에게 권위를 잃는게 저로선 더 힘든 일일거 같아요.
12. 애들에게 오픈하고
'17.2.27 7:05 PM
(113.199.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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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만큼 지분을 주까요? ㅎㅎㅎ
쓰세요
어쨌든 집에 현금두고 대출금 늘리는건 아닌듯해요
그야말로 우리집 되는건데요
13. ...
'17.2.27 7:07 PM
(116.120.xxx.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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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그러라고 하겠지만, 전형적인 엄마은행 부도 사례가 될 것 같아요.
그냥 세뱃돈과 용돈은 두시고, 적금만 깨세요.
14. ...
'17.2.27 7:26 PM
(221.158.xxx.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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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직 어린데 삼천이면 많이도 넣었네요.
부모가 모은건데요.
저는 썻어요.
다시 모으고 있어요.
15. 옛날
'17.2.27 7:27 PM
(119.14.xxx.20)
생각나는군요. ㅜㅜ
전 쓰고 새 통장 따로 만들어 채워줬어요.
반드시 채워주겠다 굳게 다짐하신다면 되지 않을까요?
은행에 헛돈 내느니...
대신 전 아이한테 말하고 차용증 써주고 빌렸어요.
돈관계는 확실히 해야 한다는 경제교육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단, 꼭 갚으세요. ㅎㅎ
16. . .
'17.2.27 7:27 PM
(121.88.xxx.96)
몇백도 아니고 삼천인데 저라면 보태는 쪽으로 하겠어요
17. 썼어요
'17.2.27 7:33 PM
(219.251.xxx.212)
전 썼어요
아이 미래를 위해서 모았는데 당장 발등에 불떨어져서...
가정 경제 망쳐서 애들한테 좋을 것도 없잖아요
18. 와
'17.2.27 7:41 PM
(119.64.xxx.147)
초등학생인데 벌써 3천요 ? 어떻게 모아주셨길래 ~~ 대단하네요
그정도 돈은 그냥 쓰고 ;;; 나중에 결혼할때 보태주는걸로
19. 저희도
'17.2.27 8:14 PM
(61.75.xxx.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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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작년에 집 살 때 애들이 그동안 받은 거 모아둔 이천 말안하고 썼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대출이자 더 내는 것보다 그 돈 쓰는게 맞는 거 같아서요.
애들이 초3, 7세인데 사실대로 말을 안해서 애들이 계속 자기들 통장 잘 있냐고 물어볼 때마다 좀 미안하긴 해요. 근데 삼년안에 대출 다 갚고 애들 저축 다시 메워줄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냥 말 안하고 이자만 챙겨서 다시 예금해주려구요.
20. 쓸거면
'17.2.27 9:13 PM
(211.199.xxx.141)
아이들에게 얘기는 하고 쓰세요.
21. ㅇㅇ
'17.2.27 11:48 PM
(211.48.xxx.208)
저같으면 쓰고 다시 채워줄것같아요
22. ..
'17.2.28 12:10 AM
(223.62.xxx.165)
아직 초등생이면 다시 통장만들어도 괜찮을것같은데요.
엄마 옷사입고 가방산다고 손대는거 아니잖아요.
초등생인데 3천정도 모일정도면.. 주변의 경제적 상황이 좋아보이는데요. 다시 통장만들고 들어도 금방 불겠어요.
23. 덧글들에 놀람
'17.2.28 1:30 AM
(61.255.xxx.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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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이 그리 큰돈도 아니고 대출 이자도 얼마 안 되는데 당연한 듯 깨서 쓰라는 덧글들이 많아 깜놀..
그렇게 쉽게 깨서 쓸 돈이면 다른 것인들 지켜줄 수 있겠어요?
부모자식간에도 돈관계 분명히 하라고 가르치실 거 아녜요?
근데 부모부터가 그리 티미하면 자식 교육 떳떳하게 되겠어요?
3천이 엄청나게 부담되고 마련할 길 없는 큰돈이라 깨서 써야 하는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전 그돈엔 손대지 않겠어요.
만약 쓰게 된대도 아이한테 차용증 써주고 이자도 줄 거예요.
그래야 아이들도 부모한테 보고 배우는 게 있지 않을까요?
자녀들이 경제관념 확실한 어른으로 자라길 바라시죠?
그럼 먼저 본을 보이세요.
24. 빌렸어요
'17.2.28 8:31 AM
(1.233.xxx.131)
전 이자 준다고 하고 빌렸어요.
억지로 빌린 건 아니고 이렇게 할테니 빌려줄래 하면서요.
어차피 예금 이자보다 높고 세금도 안 떼고 주니 아이도 이익이네요.
취직할때 주기로 했어요.
용돈모은 거기도 하지만 제가 다달이 5만원씩 넣어준 거기도 하고요.
25. 쓰고
'17.2.28 9:38 AM
(203.81.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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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지는거 아니니 쓰라는거죠
집에 묻어놓는건데
어디 날라가는것도 아니고~~^^
26. ,.
'17.3.3 1:15 PM
(1.244.xxx.175)
위에 댓글에 3천이 그리큰돈이 아니래..ㅠㅠ
뭐... 돈이란게 상대적인거 아니겠습니까만..